'이건 빨강. 이건 파랑이야~' 라고 단순하게 색을 암기식으로 알려주는 게 아닌..주변 사물과 함께 비유해가며 색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책이라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이 책을 함께 보고 난 뒤...아이에게 이건 ㅇㅇ가 가지고 노는 치발기 색이랑 똑같은 핑크색이지??엄마가 좋아하는 벚꽃잎 색이랑도 같은색이야~~내년 봄에 벚꽃놀이 함께가자~ 라고 좀더 길고 구체적이게 표현해 주게 되었어요.아이와 함께 색깔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또 물감으로 고양이 그림도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과 그 이유에대해 꼭 확인 해 보시길~^^♡
첫 페이지는 이 책 사용 설명서가 나와요.세계의 각 지역이 대륙 별로 분류가 되어있고각 지도별로그 곳의 동물과 식물유명한 건축물과 예술품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까지각 문화의 하이라이트를 그림 속에 숨겨(?)놓고이 삼색의 렌즈로 찾아 보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렌즈를 눈에 대고 색깔 별로 전체 그림을 바라보면 엄청난 그림들이 보이실 꺼에요~^^초등학생 친구들이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짱 먹겠다~ 싶은게~~ 초1 조카 녀석이 생각 났어요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기에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요.책을 좋아하는 아이도싫어하는 아이도 모두 다 좋아 할 만한 책이라소개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