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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년 완전개정판) - 제대로 시작하고 처음부터 돈 버는 주식 공부 교과서 ㅣ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2월
평점 :

강병욱 저 | 한빛비즈 | 2026년 02월 14일
도서명: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 완전개정판
저자: 강병욱
출판사: 한빛비즈, 2026년 02월 14일
한빛비즈의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 완전개정판)』은 친절한 본문 설명도 훌륭하지만, 각 장의 끝과 중간에 배치된 '고수의 팁'과 '오늘의 투자 메모'야말로 강병욱 저자가 수십 년간 시장에서 살아남으며 체득한 '노하우'라고 생각됩니다.
1. 내용 요약(기초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독자가 계좌 개설부터 기업 분석, 매매 타이밍 잡기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장~2장(주식 투자의 본질)
왜 지금 주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증권사 선택에서 HTS, MTS을 활용한 매매 등 제도적 환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의 시작점을 잡아줍니다.
3장(경제와 시장 읽기)
경제와 시장을 분석하는 방방인 경기지표와 경기순환, 이자률, 환율, 무역수지, 물가, 원자재가격 등이 주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룹니다.
4장~5장(종목 고르는 법, 흐름 읽기)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두 축으로 삼습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법(PER, PBR, ROE 등)을 활용한 종목 선정 기준을 설명하고, 차트의 흐름(지지선, 저항선, 추세선, 이동평균선 등)을 통해 주가 흐름을 읽는 방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풀이합니다.
7장(파생상품)
선물, 지수선물, 옵션 등에 대한 매매 방법과 주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2. 인상 깊은 점
인상 깊은 점은 '가독성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용어들, 복잡한 재무제표의 숫자나 얽히고설킨 차트의 이동평균선 등이 깔끔한 도표와 인포그래픽과 삽화 덕분에 초보 투자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줄 것 같고 쉽게 흡수될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책의 본문이 교과서라면, 각 장의 끝과 중간 마다 배치된 '고수의 팁'에서는 고수의 시선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오늘의 투자 메모'에서는 투자의 본질을 환기해 주는 역할로 초보자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3. 후기
주식 투자에 필요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기에 가볍게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주식 투자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충실하게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었고, 저자가 전달하는 주식에 메시지 또한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보통 정보량이 많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복잡한 용어, 지표 등을 쉽게 설명하고, 차트 패턴을 한눈에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처리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텍스트 위주의 딱딱한 투자서에 지친 분들에게는 술술 읽으면서 기본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묻는 지인이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 투자를 망설였거나, 감으로만 투자하다 손실을 본 분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기초를, 흔들리던 원칙을 다잡아주는 좋은 투자 기본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