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처음공부 - 제약바이오 산업 이해와 투자 대상 기업까지 찾아내는 처음공부 시리즈 10
강수연 지음 / 이레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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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저 | 이레미디어 | 2025년 06월 09일


'제약바이오 처음공부'는 제약바이오 분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유익한 길잡이가 같은 책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전문 용어와 개념들을 정말 쉽게 풀어냈습니다. 마치 과외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딱딱한 이론 설명이 아닌 실생활과 밀접한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덕분에 막연하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신약 개발 과정, 임상 시험 단계, 그리고 각 기관의 역할 등을 어렵지 않게 머릿속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점>

단순히 개론적인 지식을 넘어,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까지 다루고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시밀러,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설명은 현재 제약바이오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사례를 적절히 삽입하여 이론과 실제를 연결해 주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식들이 이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고,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뉴스나 정보들을 접할 때 훨씬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감상평>

제약바이오 산업의 관련 전공자가 아니거나, 관련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 혹은 단순히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흐름을 알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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