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변하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
내 마음, 상대의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려
믿음으로 묵묵히 기다려주면서
내 삶도 잘 가꾸는 지혜에 대해서는 늘 목마르다.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도 상대입장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이기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사랑이란 미명으로 강요하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 중심에선 자연스럽고 뜨끈하게 흐르지만
서로의 나무 사이에는 바람이 드나들 공간과 거리, 때론 시간이 필요하단걸 배우는 요즘이다.
흔들릴때 도와주는 책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
현실은 매번 드라마보다 진하기 마련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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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에 담겨있는 눈 토끼 사진 여운이 남는다.
여러 대화 중에서 편집한 선문답 같기도 하지만
일상의 쉼표를 일깨우는데는 충분한 여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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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개정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아니 누가 이 책을 오래된 이론에 불과하다고 했지?
상대방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듯.
혼자 끙끙 앓았던 지난날들이여 ㅎㅎㅎ
남녀를 일반화할 수 없고 모든 내용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부족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땐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접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감사한 통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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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문장 시리즈
엄지혜 지음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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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메아리를 잘 모아 보내주는,
징검다리 같은 책
주말에 가서 하나씩 만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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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 버튼이 가끔 기막힌 선곡능력을 발휘하듯,
그순간의 내게 말을 거는 책, 타이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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