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진심어린 편지를 통해 과연 나는? 자문했던 책.태어난 사명을 찾기위해 노력하라는 아우렐리우스의 말에도 공감하고선한 힘을 믿는다.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잘 다녀갔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이들처럼 사고의 흐름을 조목조목 표현하여 설득하는 관찰력을 갖추고 싶다. 그만큼 시간을 두고 마음을 들여다보아야겠지 ^^ 내게 묻는다면 생명이 있는것 자체가 귀하고 감사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생명력을 통해 주고 받는 살아있음이 경이롭고 보다 현재에 머무를 수 있게 해 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