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마음에 집어 들었는데, “내 모양의 삶을 위해” 서명이 담겼네이 책 저 책 나비처럼 옮겨 다니다품에 안고 돌아온 여름날
오늘의 출장비는 이걸로! ㅎㅎ
때로는 신과 맞서야 할 때도 있다 - P278
이정재 배우의 만날텐데 쿠키영상 생각이 ^^
양치기의 말이 엘리야의 마음속 깊이 와닿았다."인생을 다시 세우는 건 어렵지 않아요. 폐허가 된 아크바르를다시 세우는 게 불가능하지 않은 것처럼요." 양치기가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가진 힘이 전과 똑같다는 것만 알면 돼요. 그리고그 힘을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면 된다는 걸 알면."양치기가 엘리야의 눈을 응시했다."만족스럽지 않은 과거가 있다면 지금 당장 잊어버려요. 당신인생의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해보고 그대로 믿어봐요. 원하던것을 성취한 그 순간에만 집중하는 거예요. 그럼 그 힘이 당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내도록 도와줄 겁니다." - P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