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 스티커 색칠놀이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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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빠 책만 온다고 입이 대빨나오던 달콩양..^^
드디어 달콩양에게도 책이 왔네요~ㅎ 읽는 책이 아닌..놀이책 되겠슴돠

아이들이 제일 기본적으로 많이 접하는 미술공부의 기초가 되는 색칠놀이~!!

캐릭터와 함께라서..더욱 즐겁고 재미있게...ㅋ

 

(이번에도 두다다쿵이네요  지난번 가방퍼즐에 이어..^^)




 

 

두다다쿵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색칠놀이 하면서 스티커로 데코해보면 더욱 재미있겠죠??

그게 싫다면 쪼매난 수첩에 스티커 쪼르륵 붙여놓고 음미 하는 것도 굿입니다 ㅎ

(저희 아들은 마음에 드는 스티커는 요렇게 쪼매난 수첩에 붙이면서

보고 또 보고 그랬거든요 일명 완소수첩이죠^^)

 

 


 



 

어떤날은 크레파스로 또 어떤날은 색연필로...

또 어떤날은 엄마가 인심써서 물감으로..^^

다양하게 색칠놀이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밑그림 자체가 인기 캐릭터라 완성해놓고 보면 만족감, 성취감이 최고랍니다 ^^

 

 





 

 

나름 스토리도 들어있어요~ㅋ

색칠놀이 모두 완성시켜놓고 아이에게 이야기 들려줄래?? 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엄마표 독후활동, 엄마표 미술활동은

이런 자그마한 활동에서부터 시작된답니다~!!

거창한게 결~~~코 아니라는 점~!!

 

 





 

두다다쿵 색칠놀이하면서 색감도 익히고

그림을 완성시켜가는 성취감도 맛보고 집중력 창의력도 길러볼수 있어요

부모가 보기에~~애게...무슨 이런 활동으로 창의력 집중력이 길러져?? 하며 코웃음 칠수 있겠지만

이제 막 흰도화지 상태로 출발하는 어린 유아들에겐 손으로 끄적 거리는 낙서가 상상력의 원천이고

마구잡이로 색칠하는 그 순간 자체가 창의력의 시초가 된답니다

고로...우리의 할일은 아이가 맘껏 그릴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손으로 자주 끄적거릴수 있게..요런 북형태나..스케치북이라도..아이옆에 꼭 놓아주세요 ^^

 





이렇게 크레파스랑 함께 놓아두거나

색연필을 함께 세트로 놓아두면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색칠하더라구여 ㅎ

저희 달콩양은 부스스...일어나 아침 댓바람부터 색칠 삼매경이였어요 @@~~~~





 

자자...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앙돼요~~~ㅎ

이렇게 크레파스, 색연필.,,손에 자주자주 쥐게 해주세요

소근육 발달과 협응력이 발달 된답니다 ㅎ 두뇌발달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거죠~

 





 

요즘 베란다에서 캠핑놀이를 즐겨주시는 5세 달콩양 ㅋ

주말 아침 늦잠을 자더니만 일어나서는 크레파스와 두다다쿵 색칠놀이를 베란다로 들고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즐겨가며 열심히 미술활동을 하네요~ㅎ

요런 모습 보면 참 부모입장에서 되게 뿌듯하고..기분좋고 그래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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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은 이맘때 오로지 한가지 색으로 몽땅 색칠했었는데

확실히 둘째는 여아라 그런지..ㅋ 알록달록 그림을 완성시키네요

제가 옆에서 무슨 색이지?? 하며 물었더니...오~~색깔이름 모두 정확히 알아요 ㅎㅎㅎ

오동통통...이쁜 손 입니다~ㅎ

다음에는 물감놀이 할수 있도록...해줘야겠어요 ^^*

 



 

다 그렸다면 사진 찍으라네요

저는 달콩양의 완성작을 찍어주었는데..

달콩양은 끝까지 쁘이질과 과도한 미소를 놓지않으시더라는 ㅋㅋㅋㅋㅋㅋ;;;;;

달콩양...미안타..오늘 니 복장이 거시기해서 엄마가 커트했다 ㅠ0ㅠ 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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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원 남짓하는 두다다쿵 색칠놀이~

요거랑 퍼즐 세트로 묶어서 아이에게 선물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둘다...소근육발달에 도움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캐릭터니...더더더 집중하겠지요? ^^

 

 


 

제 어릴적의 색칠놀이 책들은 종이 두께가 얇아서 색칠하면 막 뒷면이 뚫어지고 해서

되게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건 두께가 두꺼워서 좋더라구여~

그 다음 그림 페이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아이가 힘줘서 그림그리기에 더욱 좋았어요

엄마표 미술활동 진행하고 싶다면 이런 스타일의 놀이책하나 구입하셔서

어떤날은 크레파스로 어떤날은 모자이크기법으로 또 어떤날은 파스텔로..또 다른날은 물감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활동해보는건 어떨까요?? ^^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부쩍 성장한 내 아이 모습.. 확인해보실수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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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2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김진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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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식물들 속에서
과연 지오와 그의 친구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번편이 완결편 인가봉가???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에 이어 2가 드디어 나왔네요
이 시리즈는 제가 궁금해서 ㅋㅋㅋ
과연 이번편에는 완결편일까?? 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식물 섬을 박식이 만든 배합액으로 계속 자라는 통에..
지오와 열매가 사람을 잡아 삼킬만큼 커져버린
통발속에 갖혀버리는 장면에서 끝나버려
지난편에 아쉬움을 금치 못했었지요
 
언제 완결편이 나올까 노심초사...
과연 지오와 열매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으로 한달 이상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오게된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ㅋ
열독열독 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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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 뭐해??? 할정도로 ㅎㅎㅎㅎㅎㅎ
제가 먼저 재빠르게 읽고 아들에게 쉭~~~넘겨줬네요 ^^ 
 
 


 
서바이벌 세계에서 사고뭉치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위기의 순간 지혜를 발휘하는 지오~!!
지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재미난 스토리에 반하게 되고
과학상식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아이들 책이라고 우습게..보면 안된다는 ^^*
 
 


만화의 묘미는 이런거 아닐까요???
표정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볼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유발시키고 인기가 있나봅니다
저도 제 어릴적을 돌아보면 만화를 다크써클이
내려앉을 정도록 시리즈물을 밤새어 본적도 있었으니까요..
그럴만 합니다 ㅋㅋ
그때는 이런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같은 학습만화 시리즈 물이 거의 없었던 터라..
엄마 아빠의 눈치를 슬쩍 봐야했던 시절이였지요
전..요즘 아이들이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
 

 
 
 




이 책에는 비단 만화의 스토리만 들어있는것이 아니라
주제에 관련된 과학 상식이 말풍선 속에 가득~
스토리 속에서 튀어나온 과학상식 내용을 토대로 중간중간
심화학습 페이지에서 더욱 깊히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 학습뿐만 아니라 과제물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잘 숙지 하고 있다면 방학숙제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
그러니 구석구석 잘 살펴 보시길~!!
 
 






과일 껍질이 좋다고는 많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위해 항산화 물질을 껍질에 만든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사람에게도 유익하게 작용해 암예방, 노화방지 등의 건강한 역할을 한다니..
앞으로 과일 껍질은 말렸다가 모아서 잘 활용해 보는걸로 ^^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를 읽다보니
이거이거 평소에 도움을 줬던 나무들...꽃들..다시봐야겠는걸요??
거대해 진다면 도움의 차원을 넘어서 재앙이 되고 마니까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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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쓸모가 많은 식물들
줄기와 뿌리의 구조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들
닮은 듯 다른, 닮음꼴 식물들 등등..
과학교과서와 연계해서 읽으면 도움될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쭈욱 모아온터라...앞으로 도움 많이 받을것 같네요
 
(아이가 아직 3학년이라 과학수업이 없어서..과학수업 하는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ㅎ)
 
 


이것이...학습만화의 묘미~ㅎㅎㅎ
중간중간에 코믹스러운 장면 빵빵 터져주니
지루할새가 업슴돠 ㅎ
그리고 서바이벌이라는 은근 긴장되는 스토리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어떻게 되지???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
한번 손에 붙잡게 되면 끝까지 놓치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거든요 ^^*
어른이 이러니...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ㅎ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비롯..
제가 이 시리즈들을 리뷰하면 그 하단에 댓글이 주르륵 열리는데
그중 인상깊었던 초등(?) 학생의 덧글...
 
"제 용돈 모아서 사서 보고 있어요.."
 
와...진심 애독자 아닌가요??? ^^b
 
 
 

 
 
만화라서 꺼려진다? N0N0N0~~~
만화라서 더욱 기억에 남고 정보창고에 저장이 오래되는거져 ^^
전 이런류의 책이 나오는것에 무한 감사를 ^^*
평소 과학분야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사실..과학이라는것이 텍스트로 읽기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이해가 더욱 빠른것 같아요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2 로 이 이야기는 완결됐으나...
그 다음편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만땅입니다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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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인하★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 600 세트 (전6권)
아이세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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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 600 지난번에는 1권~4권까지

고대..를 지나 고려 조선편의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5,6권 근현대편이 한꺼번에 발간되었네요

 

http://blog.naver.com/ysklove0404/50190414266

(1권~4권까지의 내용)

 

이책 볼때마다 저 어릴적 한국사를 무슨 주문외우듯

달달달 재미없게 외었던 기억이..ㅠ0ㅠ..그거 정말 싫었거든요..

moon_and_james-12

 

이런 사전 나오기를 바라고 바랬는데

우리 아들이 혜택을 받게 되서..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번에 나온 5,6권은

조선의 개항,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 대한 제국과 근대 문물, 국권상실과 3.1절운동,

일제의 식민통치,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

그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 등의 근현대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와 사건중심으로 내용이 구성, 용어로 기억하고 그림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라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이에게 사전과 같은 역할로 보다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살펴볼까요?
 한 페이지에 용어중심으로 설명의 글과 그림 혹은 실사사진으로 내용을 설명하고 있고
하단에는 <알쏭달쏭 바로알기>와 <역사용어 정리하기>가 있어
문제를 풀어보면서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정답도 들어 있습니다) 
 



병인박해, 병인양요
모두 병인년인 1886년에 일어난 사건이져
요런거 은근 헷갈리면서 잘 외워지질 않더라구여
이렇게 사전처럼 한줄 설명이 들어가고 그 하단에 집중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니
구지 외우지 않더라도 공부가 되더라구여
오우...한국사가 또 이렇게 쉽고 재밌는지..
저도 이 책으로 다시 역사에 새로이 눈을 뜨게 됐,,ㅋㅋ



 


 
텍스트만으로써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때로는 그림으로 때로는 실사 사진으로 때로는 지도로
메시지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용어한국사 600~!!
 
이미지 만큼 학습효과를 높여주는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특히 역사를 이제 막 공부하고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오랫동안 공부한 내용을
기억할수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효과도 있다지요
 
이래서...사전이라고 이름붙이고 싶은 ^^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개항에 찬성한 개화파인 박규수
개항에 반대한 최익현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이해가 쏙쏙 되지 않나요?
다섯줄남짓의 글이 하나의 이미지로 이해가 확~~~되어버리는 효과?
용어한국사 600에서는 누려볼 수 있습니다
 
 





내가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해보는 하단의 문제들은
꼭꼭 아이들이 직접 풀어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보는 작업이 제일로 중요하더라구여~
푼 문제가 틀렸다면 다시 위로 거슬러 올라가 읽어볼수 있도록~~
 
 


책의 전체 페이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내용이 빽빽하지 않아 좋져??
저는 용어한국사 600 이런점이 좋더라구여
군더더기는 빠지고 엑기스만 모아놓은 느낌이랄까요?^^
눈으로 보기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좀더 재밌게 학습하게 해준달까요
집중도가 낮은 아이들에게도 학습 효과를 기대해볼수 있는 한국사 사전 맞습니다~!!




 
 
1권부터 6권까지 주르르륵...
크...모아놓으니 좋네요 뿌듯한 이느낌 아실런가요? ^^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라 한국사를 배우지는 않지만
이렇게 미리 공부해 보는것도 좋겠더라구여
 
그리고 나중에는 교과서의 부록개념으로 활용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용어 사전이라는거~!!
 
한번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책장속에 넣어놓고 궁금할때마다 단어중심으로 찾아서
개념을 다시한번 그때그때 정리해 볼수 있는 그런 책이이에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 600
소장가치 충분하구여~
특히 역사를 싫어하는 아이나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는 더욱 필요한 책이랍니다
이 참에 아이들이랑 함께 공부해보세요 저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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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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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주말 이용해서 시댁에 다녀왔는데 요 스티커북 완전 요긴하게 쓰였다죠??

시댁이 완전 시골이라 놀이터도 없고,.,산과 들 밭만이 존재 ㅠ0ㅠ

그래서 중간 중간 심심하다...며 ㄷㄷㄷ떼를 마구 씁니다요

그래서 가져가게되었어요 레고프렌즈 시리즈 중 하나져 

이젠 스스로 챙기기까지 하며 아끼는 Book중 하나랍니다~!!





 

 

레고프렌즈 스티커북의 스티커가 1000개 이상 @@~~~~!!

와우..다*소가면 Sticker 몇개 없는것이 천원이상인데 비해

가격대비 효율적인거져~~ㅎ 천개가 넘는 양이니까요~~

 그리고 아이들의 사재기 물품 중 하나니 이렇게 북으로 갖고 있으면 참 든든해요~!!

 







 

 

레고프렌즈 클럽 친구들이 사는 하트레이크 시티로 출봘~♬

 

각 페이지마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Sticker를 붙일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스티커북의 특이한점은 페이지에 맞게 스티커가 구성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책속 빈곳의 제목을 읽고 그 제목과 같은 Sticker를 찾아서 붙여야 하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한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한글학습용으로 좋고~

그렇지 아는 유아들에겐 부모와의 밀착교감시간이 되어 더욱 좋답니다 ^^

 

 

 





 

 

스티커북 페이지마다 실사 그림의 레고프렌즈 사진들이 콱콱~!!!

달콩양 요 장면 보면서 살짝..사달라고 조르기도 ^^;;

그 만큼 매력적이라는 거겠죠??

페이지의 실사장면들 실제로 보면 더욱 이뻐요

 

 

 

 



 

 

각 장에 주제별로 페이지를 꾸밀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전 이걸 읽어보면서 레고프렌즈 서열에 대해 다시 공부를 ^^;;

아이가 물어오면 이름정도는 대답할줄 알아야 요즘 엄마죠 ㅋ

 

 





 

 

가끔 자유롭게 꾸미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달콩양은 요 페이지를 더 좋아하더만요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해서 그런지 

다른 페이지들은 엄마 없이는 붙이기 어려운 구조라서 그런지

자유페이지를 상당히 즐겨주셨슴돠

 

한글을 잘 읽는 아이에겐 왔따~!!

집중력 최고의 스티커북이 될껍니다요~ㅎ

고로 이 레고프렌즈 책의 적정 대상연령은 6세 이상~^^

(그 이하 연령은 엄마가 밀착해서 도와준다면 사용가능해요~)

 

 





 

 

천개 넘는 스티커의 양 어디서 보셨나요?? ㅎ

손으로 잡으면 이정도의 두께~

꾸밀페이지보다 Sticker 페이지가 훨씬 많이 들어있어요

한 페이지에 20개 이상의 Sticker가 들어 있다치면

어마어마한 양이져~
게다가 빼곡히 차 있는 보너스 페이지엔

Sticker가 아주아주 많이 들어 있슴돠 ^^b

 

 





 

 

레고프렌즈 스티커북에 붙일 스티커 역시 실사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가 더욱 실감나고 재밌어요

그리고 레고에 이미 푸욱 빠져있는 아이라면

아주아주 열광할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레고프렌즈 보너스 스티커의 위력~ㅎㅎㅎㅎㅎ

꺄~~~~너 대단하다~~ㅎㅎㅎㅎ 대체 몇개니?? ㅋ

 



 

 

손으로 직접 떼고 붙이고 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되는 스티커북이에요~!!

소근육발달=두뇌발달과 연결된다는 것쯤은 육아맘께선 다 아시쥬?? ^^

심심할때 한장, 지루할때 한장, 차에서 이동할때 한장, 여행가서 한장

아무리 붙이고 붙여도 줄지를 않네요 ㅋㅋ

 

 

 


 
 
스티커북에 레고프렌즈 캐릭터의 이야기 가득~!!
여아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겠죠?
머 남아라해서 싫어하란법은 없슴돠 ㅎ
달콩양이 오빠의 영향으로 파워레인져를 사랑하는걸 보면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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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조끼 쏙쏙 뽑은 교과서 옛이야기 5
엄혜숙 지음, 권문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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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옛적에...00랑 00가 살았는데..

아이들은 이 말만 하면 이불을 뒤집어 쓴다

엄마..그래서? 호랑이한테 잡혀먹혔어?

엄마가 더 실감나게 이야기 하면 꽥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의 힘 ^^

그속에는 개그코드도 감동코드도 만땅으로 들어있다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삶의 지혜가 물씬담겨 있다

 

여러편의 전래동화를 한권에 묶여서 나온

교과서 옛 이야기 시리즈가 또 나와서 든든 ㅎ

 

 

이번 시리즈 책 제목이 <하늘을 나는 조끼>닷~!!
 

 

 

 

[내 아이에게 전집이 좋을까 단행본이 좋을까] 

초등 국어 교과서를 살펴보면

각 학년별로 옛이야기 한편씩은 들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전래동화를 업그레이판으로

한질씩 전집을 들이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하지만 이거슨 부모님의 욕심일뿐 ㅡㅡ;;;

책장에 깔린 전집을 보며 부모는 아이에게 책 읽으라 잔소리하고

아이는 책에 눌려 책을 멀리하는 아이가 되고 마는 악순환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전집이 잘 맞는 아이가 있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엔..단행본을 아이가 더 열심히 읽어줘서

한권 한권 그때마다 들이고 있다 

그래서 이 책<하늘을 나는 조끼>편이 더욱 반갑다

 

단행본의 시리즈물이지만

한권에 열편정도의 전래동화가 들어 있어서

가격대비 효율면에서도 굿이다~!!

 


 

 

 

옛이야기에 맞게 익살스러운 삽화는 기본

다채로운 색감으로 페이지마다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읽다가 배꼽 쏙 빠지게 웃을수도 ㅋㅋㅋㅋㅋ

 아이는 슥슥 읽기좋아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열독하는것 같다 ㅎ






 

 

[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 

시원한 글자 크기로, 한페이지에 길어야 열줄 남짓 ㅋ

이제 막 독립용 책읽기를 시작한 아이나

저학년들이 혼자서 읽기 딱 좋은 분량이다

 

전래동화라는 특성때문에 어려운 단어가 속출~

그래서 아이들이 그 의미를 다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데

교과서 옛이야기 시리즈에서는 어려운 단어가

충분히 글속에서 그림속에서 녹아나 있어서 좋다

 간혹 누이가 뭐야? 사위가 뭐야? 이정도 물어보는데..

이건 그때그때마다 부모님께서 알려줘야한다 ^^

내 아이니까~ㅋ​

 

 



 

[구전의 묘미란 이런것]

내 귓가에 대고 누군가가

옛이야기 들려주는 것과 같은 어투로 얘기가 진행되기에

마치 내가 그 주인공이 된것 마냥 실감나고 재미있다 ㅎ

느낌 아니까 ㅋㅋ

 

"내쫓았어."

"큰코다친 거지 뭐"

"000했어..그런데?"

 

이러한 말투가 어린독자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아준다며....^^

그래서 더욱 초집중을 하게 만들고

그뒤가 자꾸자꾸 궁금하게 만든다

 

 

 





 

한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열편의 전래동화를 다 읽은 셈~

사이즈도 손에 들기 적당한 크기라

학교 쉬는 시간에 휴대용 독서책으로 읽기에도 적합하다

 

전래동화 업그레이드 저학년용 전집을 찾는다면

교과서 옛이야기 책 시리즈 강력히 추천을~★

<하늘을 나는 조끼>가 신간이니 신간부터 거꾸로 구입하는 방법도 괜찮다

 

 

 

 


  

최근 품앗이 수업으로 아이들 몇명 묶어서

독서논술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

다독을 시키고 싶고 자신의 생각을 한줄 문장으로 표현했으면 좋겠고

맞춤법도 지켰으면 좋겠다며...고민을 토로한다

 

사실 나도 그게 고민이긴하다

내가 권유한책 아이가 외면할때도 많았으니..

쏟아지는 방대한 책더미 속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책 찾는것도 일~ㅋ

 

이럴땐 먼저 살아온 선배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는게 지혜롭다

 

글자가 많다 해서 좋은책도 아니다

한줄이 적혀있더라도 그 이야기가 제대로 독자에게 전달된다면 그것이 훌륭한 책

그런점에서 교과서 옛이야기 시리즈는 내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는 거~!! 

 

 

 


교과서 옛이야기 시리즈 구입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하늘을 나는 조끼>가 신간 이므로 이 책부터 천천히 아이에게 읽게 해줬음 좋겠다

논술능력은 즐거운 책읽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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