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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샤오민, 중국 경제를 말하다
량샤오민 지음, 황보경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6월
평점 :
내가 아는 중국은 소설속에서 언제나 대륙의 거대한 용트림하는 멋지게 한 것은 늘상은 아니었다
그 속에 숨어있는 아픔과 치유 눈물이 함께 공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나를 중국으로 향하게 하였다
량사오민은 중국을 대표하는 아주 저명한 학자이다 그는 중국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그애 더해 외국이론을 공부하여 더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마력이 있게 하였다
모든 부분이 다 마음에 들지만 특히나 예전에 언론에서 발표한 내용이 갑자기 머리속에 붕하니 떠오른다
" 올림픽 이후 중국경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것이다" 라고
저자는 올림픽 개최가 그저 되는 대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인류 문명을 고양하는 활동이라고 분명히 본문 중간에 여실히 표시하고 있다
일본과 독일도 그렇지만 중국에도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표현이 있다
저자도 이 점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모기업이 문어발식으로 확장경영을 하다가 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그렇다 한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성공하고 더 전문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지고 다른 곳에 쏟을 힘을 모을 수가 있다
저자가 말하는 중국에 대한 경제학은 우리가 반드시 본받고 배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