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 문장 - 소리내어 말하면 이루어지는
비욘드 더 시크릿 지음 / 흐름출판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책에 한참 푹 빠져있느라
일어나선 가벼운책 잠자기 전엔 마음의 안정을 주는책을 읽고 있어요
그중에 마음에 쏙든 한권의 책~!!
 


시크릿 한문장.

책크기 정말~! 딱 한손에 쥐고 놓기 싫을만큼 언제 어디서나 읽울수 있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 명언이나 어려운 구절들만 있을꺼 같아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요~!

책 몇 페이지를 읽고 나면 수십명 명사들과 의 명도서들,그리고 수십명의 조언을 들은거 같은 뿌듯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책 아래부분에 문장을 읽고도 잘 와닿지 않는 나에게 어려운 문장들은..

그 책의 도움글을 읽다보면 아....... 정말 그렇네 라는 감동을 한번 더주는 그런 책입니다.

 

최근에 정말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런저런 위축되는 일이 많았어요

그런 저에게 책의 한문장 한문장들은

다시 한번 다독여 주게 만드는 그런책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에겐 자신을 믿을수있는 힘을 주고,

용기가 부족한 사람에겐 먼저 손내밀수있는 용기의 힘을 밀어주며,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책을 읽고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게 해줍니다.

 

책페이지 한페이지 마다 주제가 씌여있는데 내가 필요한 부분 다 체크해나가면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읽은진 꽤 돼었어요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씩 마음이 예전의 불안으로 되돌아 가려는 마음이 요동칠때마다

체크해둔 페이지 하나하나를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새겨둘수있는 그런 책

정말 책 한권이 아니라

 

수 백권의 책을 받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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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040 내 집 마련의 길을 묻다 - 내 집 마련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명품 기술
김부성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참 제목부터 집없는.. 우리같은 사람에게 메리트가 확~! 끌려버리는 책이였습니다.

요즘 전세대란이니 일부 거품시장에서의 부동산 과열이니, 그 거품이 가라앉느니 하는 이런 시점에

가계부 운영만 하는 가정주부가.

청약이란건 그냥 부으면 좋다고만 알지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써먹을수 있는건지.

집을 사는 사람들은 정말 돈 10억 20억이 남아돌아서 투자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내가 살곳을 정하는 과정을 내가 직접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를 방향을 잡을수있도록 도와준 책인듯 싶어요.

 

참고로 전....청약 붓기만 했지 인정1순위 이런건 어디서 알아봐야하는지도 몰랐거든요

참 요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셔서 알려준 이런책 정말 첨인거 같아요

 

요즘 시프트, 장기전세 어쩌구다 정말 듣다보면 저게 머래~하고 매일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책 속에는 부동산 변화에 대한 정책등 우리가 겉만 접했지 저걸 내가 적용되는가 안되는가를 일일히 모든정보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이책 한권으로 난 시프트를, 난 걍 전세를, 난 임대를 난 주택 매매를 시도해봐야겠다는 여러 과정을 혼자서도 시뮬레이션 할수 있네요.

 

책을 보다보면 정말 어디선가 읽은듯한 칼럼들이 속속 보입니다. 작가님이 신문이나 여러 매체에 기고하신 칼럼들인데

어디서 봤는데 이러면서도 걍 넘어가기 일수였던 그런 글들을 실제로 상담하셨던 일들과 지금 정책들과 비교 하셔서 써주셔서 그런지 읽기에도 참 부담이 가질 않아요.

 

그리고 저수지 이론, 도넛이론.. 전 정말 생소하네요 그런데 읽다보면 참 아 이게 이런말이구나 라고 쏙쏙 알려주신 책.

이책을 읽으면서 결국엔 그냥 투기, 투자가 아니라 정말 재테크의 한면모를 알려주신 책인듯 싶습니다.

 

집이 없으신 분들은 처음 장만하는데있어서 필요한 책.

집이 있으신대 재테크를 원하시는 분들껜 각 정책의 안내와, 위험의 함정을 체크하는데 있어서 필요한책인듯 싶습니다.

 

아 정말 다른것보다 이런 소설책 속에 CD가 있는건 드문일인데요

저자의 강의가 들어있네요. 책읽느라 CD볼 시간은 없었는데 책내용만 봐도 그분의 내공이 미리 짐작 됩니다^^

 

저에겐....

집마련의 벽돌한장 쌓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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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윤기림 지음 / 살림Biz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 오래간만에 손에 들어본 책입니다.

가끔 돈을 쓰고 카드값을 결재하면서도 왜 우리집엔 돈이 모이지 않지? 왜 쓴데는 없는데 돈은 부족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책을 보면서 참 반성 많이 했네요.

 돈새는집, 돈모이는집.

딱 말그대로인 책이다.

같은 금액의 수입에 같은 품위유지에 같은 생활을 하고 같은 자산을 굴리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돈을 불리느냐 돈을 그냥 잡고있느냐의 두 차이점을 알려주는 책이다.ㅏ

읽다보면 딱 2chapter로 구분이 됩니다.

1. 어떻게 모으고 있느냐

2.어떻게 불리고 있느냐.

 

어느집이나 1번의 선행이 필요하다는걸 알려주며 어떻게 어디서 모아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맞벌이의 가정은 맞벌이 하는만큼 그이상을 쓰는 이유와 상황을 알려주며

맞벌이가 아닌 가정은 소득이 맞벌이에 비해 적기때문에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우리집은 외벌이 이기에 맞벌이 가정의 예와 내용들은 예전 아이가 있기전의 상황만으로 비교하긴 어려웠으나

주위의 생활을 보면서 충분히 공감을 느낄만한 내용의 알짜배기로 가득차있네요.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재무설계를 해야한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막연히 알고있으면서 실천하기 어려운게 그 재무설계인데 머리속에만 그려지는 재무설계가 아닌 구체적으로 세울수있도록 예시와 표로 너무나도 상세히 설명해줘버린 탓에 자산관리사를 한명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시도할수있도록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어요

 

재무설계로 뼈대를 만들었으면 그에대해 살을 붙이기 위한 내용으로 2chapter 에 가득차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살면서, 펀드,주식,부동산 누구나 한번쯤은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셨을것입니다.

누군가는 머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라는 소리를 들으면 더 흔들리는 법이죠.

그런 흔들림을 이책을 통해서 갈대처럼이 아닌 대나무처럼 굳은 심지를 심어주기도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리소문에 이쪽으로 우르르 저쪽으로 우르르 움직이는 법이나

이책은 어디서 어떻게 균형을 가지고 여러 분야에서 어떤 적절한 시기에 어떻게 해야한다고 찝어주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게 알려주네요

 각 작은 단원마다 나오는 한두개의 경제용어들.

들어봄직한 용어들이지만 어렴풋이 짐작만 하고 있는 용어들을 딱꼬집어 정리해준 것들도 경제의 문외한인 모든 사람들이 편안히 읽을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아직 공부해야할 내용들에 대해선  딱히 머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정말 와닿은 한부분의 내용이 있었네요.
짜짤히 10만원 20만원의 용돈, 차리리 1년을 모아서 목돈으로 부모님 용돈을 드려라...
가정주부여서 그런지 정말 맞는 말인거 같네요. 주부긴 주부인가봐요 ㅎ

정말 한명의 자산관리전문가를 만난 느낌의 알찬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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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다다 히로시 지음, 정근 옮김 / 보림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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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제철인 지금.  

아니 사과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제 사물에 눈을 떠가는 제 아이와 함께 

사과를 머리에서부터 떨어뜨려가며(사과에 멍이들고 있긴 하지만..ㅠㅠ) 

먹는 의성어를, 동물을, 과일을 알려줘가면서 책을 좀더 가까이 만들게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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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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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생각할 필요없이 겨울로 가는 이마당에.. 책을 손에서 한번 쥐어보겠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후회않고 장바구니에 넣어도 괜찮을만한 책. 

사고나서도 후회하지 않을만한책. 

무라카미하루키라는 작가를 몰라도 읽어보면 그사람의 책을 하나하나 또 찾을수 있을꺼 같은 

그런책. 

도서관에서 백날 차례를 기다려도 쉽게 오지 않을 책이다. 

 

한번.. 부담없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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