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제철인 지금.
아니 사과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제 사물에 눈을 떠가는 제 아이와 함께
사과를 머리에서부터 떨어뜨려가며(사과에 멍이들고 있긴 하지만..ㅠㅠ)
먹는 의성어를, 동물을, 과일을 알려줘가면서 책을 좀더 가까이 만들게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