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7급 공무원 수업 촬영을 하는데 읽고 있던 소설(장강명의 표백)속 주인공이 갑자기 7급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기 시작해서 놀랐는데 오늘 그 책을 다 읽고 서점에 가서 책사냥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쉴겸 잡지를 펴들었는데 요새 내리 읽은 소설의 작가 인터뷰와 리뷰가 나와 있어서 또 놀랐다. 신묘한 세계. 정말 보이지 않는 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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