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창 문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흥미를 돋구어주는 책이었다. 책에도 나와 있지만 창비나 문학동네 관계자도 참여했다면 훨씬 좋았을듯. 특히나 창비는 최근 문학3으로 ‘혁신‘을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