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좋은 여성들 - 용기와 극복에 관한 가슴 떨리는 이야기들
힐러리 로댐 클린턴.첼시 클린턴 지음, 최인하 옮김 / 교유서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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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북리뷰 




이 책은 미국에서 활동했던 배짱 좋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p.9

모든 여성들 한 명,한 명이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책에서 나는 많은 인물들 중 딱 한 사람의 이름만 들어봤다..

그 이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이팅게일의 선서문 그 나이팅게일이 간호사인 그녀의 이름이다.)

그녀는 크림전쟁에서 많은 군인들을 위해 힘써왔고,

사망원인을 분석하는 #장미도표 를 개발했다.




➜장미도표 보는 법

(이 도표는 오늘날 까지도 지리, 건축, 기상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원 하나는 1년으로 간두

- 부채꼴은 1개월을 나타냄

🔴 - 부상으로 인한 사망

🔵 -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

⚫ -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다양한 곳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부를 하고 싶어서 책을 많이 읽는다거나

남성의 일을 여성이 한다고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듣거나

남성으로부터 듣기 거북한 성차별적인 언행을 듣거나

흑인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먼으로 또한 여성이라는 성별을 가졌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제약을 받거나

이러한 일들을 모두 자신의 역량을 넘어 장애물을 모두 무너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며 단행본에서는 과연 어떠한 여성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서 나아갔을지 구체적으로 너무 궁금하다..

"나는 더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덜 무지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델 라 크루즈

"나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니다. 이 일을 꼭 해야 한다고 말할 뿐이다."

-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그리고 나는 이 문장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p.54

우리의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모든 시민을 보호하고 도와야 한다.

개인이 자유로울 때 우리는 더 자유롭다. 모두에게 기회가 있을 때 우리 전체가 더 많은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의 티저북인증샷에서 언급했다싶이

나는 이 책의 저자를 보지 않고 제목만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이 저자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 이름이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 책의 저자를 처음부터 보지도 않았고..

책의 문장을 보고 초록창에 검색을 하니..

아래와 같은 그분이셨다능...


✔ 2008년 미국 44대 대통령 대선 후보자 버락 오마바 vs 힐러리 로댐 클린턴..

그리고 첼시 클린턴은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딸이었다...

모녀갸 이 책을 함께 써나갔다는 것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 거 같다.

#세상대단한모녀다

단행본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스쳐지나간다 (•‿• )

여성들이 점점 더 위대해지고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북클럽문학동네 5기 회원으로서 티저북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단행본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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