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이웃들 - 우리 주변 동식물의 비밀스러운 관계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지음, 류동수 옮김 / 애플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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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익충과 해충도

선과 악도 나누지 않는다.

p.111

2022 5 #28

2022 #144

이 책의 저자인 앋드레아스 바를라게는 독일의 원예학자이자 식물학자이며 저술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원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에 대한 자식을 가지고 그 것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로 정원에서 살아가는 식물들과 곤충들, 동물들을 모두 이 책에 풀어놓았다.

『 목차 & 한 줄 내용 』

🌼chapter 1.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

(= 다양한 곤충들과 동물들을 만난 수 있는 부분)

🌼chapter 2. 돌보는 이에게 도움이 되는 말

(= 돌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 조언이 담겨 있는 부분)

🌼chapter 3. 의혹의 눈초리

(=믿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chapter 4. 땅 속의 일꾼들

(=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곤충, 동물들의 이야기)

🌼chapter 5. 정원의 불청객

(= 이로운 것들까지 탐을 내는 불청객들의 이야기)

🌼chapter 6. 정원을 위해 열일하는 동물들

(= 우리의 정원을 지켜주는 히어로들의 이야기)

식물이 어떠한 곤충으로 인해 꽃을 피우는지

동물의 집을 만들 때 어떠한 집들이 제일 편안함을 느끼는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였다. #가독성최고👍


이 책을 표현하자면 

비밀이 가득 담긴 판도라의 상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만큼 다양한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곤충들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이

정원에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고 알려주는 좋은 책인 거 같다.

정말 한 편의 신비한 자연을 다큐멘터리를 본 느낌이다.

이 책을 맛보기로 알려드리자면

#다안알려줄껀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새는 나이팅게일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새로는 아마존 강 유역에서 사는 흰방울새이다.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나는 검색을 해서 실제로 들어봤는데..

와.. 정말 아름다운 소리였고, 강력한 소리였다..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반딧불이

그 곤충의 몸 뒷부분에 발광 기관이 있고,

그 세포 안에 루시페린이라는 발광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특수 효소로 통해 분열되면서

발광 효과가 일어난다고 한다. ✨✨

이 외에 정말 내가 몰랐던 곤충들과 동물들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다 알아낸 거 같은 느낌이다.

정말 너무나 신비로웠다..

#자연의신비로움

식물을 키우고 곤충을 키우는 분들이거나

자연의 신비로운 이웃들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일 거 같다. o(*'▽'*)/☆゚’



비전비엔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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