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 흔들림 없는 인생을 위한 틱낫한의 365일 마음 수업
틱낫한 지음, 배인섭 옮김 / 더난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연말을 맞아 자아를 되돌아보게 하는 에세이, 자기계발서 등을 읽으니 한해를 정리할 수도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매해 그렇지만 삶이란 정말 다사다난 한 것 같다.

다행히 1년이라는 달력 시간이 존재해서 시작하고 끊어줄 수 있어 일도, 마음도 정리하고 또 새로이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작년까지 없던 어린이집 방학을 맞아 본의 아니게 4일짜리 연휴를 즐기고 있다.(목~일)

회사의 동료들에게는 너무너무 미안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마음이 참 좋다. 회사를 출근하면서 이틀동안 고생해~ 하면서도 편안한 얼굴로 나가는 남편의 얼굴도 좋았다. 가까운 거리에 사시는 엄마지만 아이들 봐주러 오실때마다 허접한 잠바를 입고 있으시길래 엄마 나이에 알맞는 외투도 사드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비싸지 않아도 직접 고르시고 기분좋아하시는 엄마 얼굴도 좋았다.

 

휴가인데 울리는 핸드폰에 울컥 했지만, 전화를 받아보니 일로 한해동안 너무 많이 도움받아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목소리에 되려 미안해졌다. 그래...이렇게 내 주변에는 좋은 것 투성이다.

 

어느 유행어처럼 행복이란 내 마음속에 있는건데, 그걸 알아채는 일이 참 힘든것 같다.

 

오늘까지 두밤만 지나면 또 하나의 새해가 밝는다.

새해엔 어떤 일들로 가득 찰지 모르겠다.

 

새해 가장 큰 소망이라면, 일단 회사에서 좀 큰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식구들의 건강.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평화.

 

올 한해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책에서...

 

분노는 우리의 일부입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화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다만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화를 어떻게 돌보고 배려할 수 있는지.

무의식의 질주를 엄추고 우리의 호흡으로 돌아갈 때

깨어있는 마음으로 호흡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가장 정직하게 화를 마주할 수 있씁니다.

 

그저 쉬면서 자기가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견디기 힘들어지면

약국에 가서 약을 삽니다.

그러나 행동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멈추고 긴장을 푸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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