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원을그려봐네가그릴수있는한크게그걸뺀만큼널사랑해끼아아아~~손발이 오그라들지만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 사랑고백이 외에도 원태연님의 시와 노래가 담긴 365 일력이다.시크릿가든ost <그 여자>,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인기있는 노랫말도 수록돼있다.게다가 사랑스러운 글씨체라니하루 한 장 시와 노래로 사랑 가득한 하루 시작하길 바란다.
🧐책 속에 책이 대체 몇 개야?도깨비 책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 책먹는 도깨비 얌얌이 책을 펼치는데요. 얌얌이가 책을 먹으러 나갔대요.어디로 갔을까요?🧒 엄마! 발자국얌얌이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백과사전을 갉아먹고 들어갔어요. 우리도 얌얌이를 쫓아가볼까요?팝업책이기도 했다가 태양, 개, 색깔, 숫자 등을 알려주는 백과사전 같기도 해요.보는 재미, 만지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요.😀책 속에 책이 있고 책이 있고 책이 있고 과연 몇개의 책이 들어있을까요?신기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이런 책을 만들 생각을 한 작가님이 위대해 보였어요.👧 책속에 책이 있고 구멍이 뚫려있어 좋아👩🦱 책먹는 얌얌이가 우리집에 온다면 어떨 것 같아?👧 엄마가 화날 것 같아. 엄마는 지저분한 걸 싫어하잖아누가 여거 그랬어? 그 애를 잡으려고 할 것 같아. 요즘 책 읽어주고 제가 당하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북극곰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엄마! 행복이 뭐야?책에서 행복이란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러자 가만 듣고 있던 6살 아이가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엄마! 행복이 뭐야?그랬더니 둘째가 우린 이미 찾았지 하더라고요. 나는 이미 행복하다고. 순간 이미 행복하다는 아이의 말에 기뻤어요. 그리고 뭐가 행복한지 물었지요. 둘째가 말한 행복은 <행복하고 즐거운 거 그리고 내가 원하는 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거야> 라고 했어요. 멀리서 행복을 찾기보다는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지금 이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거 이게 행복 아닐까요? 북극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안에 있는 여덟 개의 행성, 그리고 우주탐사에 대한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알려주는 과학 만화예요.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우리가 아는 이 작은 별 노래 있죠. 사실 별은 반짝거리지 않는대요.🤷♀️ 별빛이 대기권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착시현상으로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거래요. 게다가 뾰족뾰족 모양이 아니라 동그랗다고 해요.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우주부분인데요.🌌우주에서는 몸이 둥둥 떠있잖아요. 그럼 내가 싼 오줌과 똥은 어떻게 될까 늘 궁금했거든요. 궁금하죠? 오줌은 깔대기에 대고 누면 연결된 호스를 타고 여과 장치로 빨려 들어가. 나같은 똥은 강력한 팬이 설치된 최첨단 변기가 후루룩 빨아들여. 그리고 봉지에 모아서 다른 우주 쓰레기와 캡슐에 실어 지구로 보내._책 내용 중에서_이번 이거저것들의하루4는뭔가 새롭게 알게 된 게 많아서 똑똑해진 기분이에요.지구와 태양계, 우주탐사가 궁금한 어린이분들은 꼬옥읽어보세요~~~딸의 감상평우주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재밌었어.달에 첫 발자국은 알고 있었는데 어떤사람이 자기 딸 이름을 적은게 인상적이었어.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