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안에 있는 여덟 개의 행성, 그리고 우주탐사에 대한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알려주는 과학 만화예요.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우리가 아는 이 작은 별 노래 있죠. 사실 별은 반짝거리지 않는대요.🤷♀️ 별빛이 대기권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착시현상으로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거래요. 게다가 뾰족뾰족 모양이 아니라 동그랗다고 해요.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우주부분인데요.🌌우주에서는 몸이 둥둥 떠있잖아요. 그럼 내가 싼 오줌과 똥은 어떻게 될까 늘 궁금했거든요. 궁금하죠? 오줌은 깔대기에 대고 누면 연결된 호스를 타고 여과 장치로 빨려 들어가. 나같은 똥은 강력한 팬이 설치된 최첨단 변기가 후루룩 빨아들여. 그리고 봉지에 모아서 다른 우주 쓰레기와 캡슐에 실어 지구로 보내._책 내용 중에서_이번 이거저것들의하루4는뭔가 새롭게 알게 된 게 많아서 똑똑해진 기분이에요.지구와 태양계, 우주탐사가 궁금한 어린이분들은 꼬옥읽어보세요~~~딸의 감상평우주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재밌었어.달에 첫 발자국은 알고 있었는데 어떤사람이 자기 딸 이름을 적은게 인상적이었어.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