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4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이명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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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안에 있는 여덟 개의 행성,
그리고 우주탐사에 대한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알려주는 과학 만화예요.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우리가 아는 이 작은 별 노래 있죠.
사실 별은 반짝거리지 않는대요.🤷‍♀️
별빛이 대기권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착시현상으로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거래요.
게다가 뾰족뾰족 모양이 아니라 동그랗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사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우주부분인데요.🌌
우주에서는 몸이 둥둥 떠있잖아요.
그럼 내가 싼 오줌과 똥은 어떻게 될까 늘 궁금했거든요.
궁금하죠?

오줌은 깔대기에 대고 누면 연결된 호스를 타고 여과 장치로 빨려 들어가.
나같은 똥은 강력한 팬이 설치된 최첨단 변기가 후루룩 빨아들여.
그리고 봉지에 모아서 다른 우주 쓰레기와 캡슐에 실어 지구로 보내.
_책 내용 중에서_

이번 이거저것들의하루4는
뭔가 새롭게 알게 된 게 많아서 똑똑해진 기분이에요.

지구와 태양계, 우주탐사가 궁금한 어린이분들은 꼬옥읽어보세요~~~

딸의 감상평
우주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재밌었어.
달에 첫 발자국은 알고 있었는데 어떤사람이 자기 딸 이름을 적은게 인상적이었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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