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 할아버지와 분실물 보관소
이영림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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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추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진짜 예상도 못했어.

📙 뭉실 할아버지와 분실물 보관소

뭉실 할아버지와 멍뭉이는 아침부터 바빠요.
길에 자동차에 많은 눈이 쌓였거든요.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을 털어내고
눈 쌓인 길을 싹 밀어내고
할아버지와 멍뭉이는 출발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블록, 연필, 동전을 주워
도착한 곳은 분실물보관소.

할아버지와 멍뭉이가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분실물 보관소에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의
<뭉실 할아버지와 분실물 보관소>는
간단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평범하지 않아요.

👩‍🦱둘별아
여기 분실물보관소가 어디라고 생각해?
👧서랍? 박스?

👩‍🦱그곳은 말이지 바로~
🧒엄마! 내가 얘기해도 돼?

저랑 셋별이는 먼저 읽어서
분실물보관소가 어디인지 알고 있었거든요.

눈은 우리가 생각했던 그 눈🌨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분실물 보관소는
그 보관소가 아니었고요.

이곳이 어디인지 감이 잡히실까요?

생각지 못한 공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분실물.

여러분들도 꼭~ 눈 치우고 분실물 찾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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