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체에 가장 가까운 미꽃체 이건 꼭 필사하고 말테야~~~ 📚 미꽃체 필사노트제가 글씨쓰는 게 취미라 sns에 올리면 보시는 분들이 그래요. 어떻게 글씨 쓰나요? 그러면 제가 매일 꾸준히 열심히 천천히 글씨 쓰며 연습하라고 하는데요.미안해요. 제가 너무 쉽게 말했어요.저도 미꽃체 필사노트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이 글씨체가 가능하다고? 연습하면? 진짜?감히 흉내내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말이죠. 180도까지 쫘악 퍼지는 펼침성이 좋고 (쫙 펼쳐도 떨어지지 않아요)펜 사용시 번짐이 없는 종이로 만들었어요. 미꽃 작가님이 나, 너, 우리, 그리고 당신에게 주고 싶은 50편의 시와 작품을 담았어요. 저도 그 중에서 울림을 주는 글을 소개할게요. 3월 한달동안 글로 그리고 제 글씨로 좋은 글귀를 담아볼게요. 필사노트에 따라쓰기만 하면 돼니 우리 같이 써봐요😍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