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버린 걸까요?🙅♀️아니, 저는 어릴적부터 우주는 상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외계인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우주에 사람이 간다는 것도 상상도 못한 일이에요. 📙 우주의 속삭임50년전 할머니는 지구에 우주선이 오고 우주 호텔이 생기고 외계인을 만나고 싶다고 미래를 예측했는데요. 우주복권이 당첨됐어요. 엉뚱하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 아이는 내가 지구에서 당첨된 최고의 복권이었네-책 내용 중에서-이 한 문장에 마음이 사르르.내가 우리 아이들의 엄마고 내가 아이들을 만난 건 어쩌면 온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선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더라고요.💗첫번째 SF동화가 끝이 아니에요. 눈물 흘리는 로봇에 정성을 다해 누군가를 돌보고 게다가 인간의 감정을 느낄수 있다는 티티의 이야기도 감동이에요.🥲 이런 로봇이라면 미래의 로봇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머지 세 편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50년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주가 여러분의 속삭임을 들어줄 지도 모르니 늘 소원 하나 가슴에 품고 있어야겠어요. 🤗서평단으로 당첨돼 제공받은 도서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