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이 팬티는 누구 팬티지? 팬티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할 수 있어 재밌게 본 그림책이 있어요. 그림책 공부하면서 알게 됐고 띠지가 궁금해서 #내돈내산 한 <곰돌이 팬티>인데요.2탄이 나왔어요.📙생쥐의 팬티전작 <곰돌이 팬티>에서 곰돌이 팬티를 찾아주던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렸어요. 이번에는 곰돌이가 생쥐와 함께 팬티를 찾으러 다녀요.📖여기 도토리가 그려진체크무늬 팬티가 있네요.🐻이거 네 팬티 아니야?🐀아니야 아니야. 그럼 누구 팬티일까요?셋별이에게 보자고 했는데 둘별이와 첫별이까지 왔어요.😊누구 팬티인지 알아맞히기 했는데요.대단하다 대단해. 몇 개 빼고 대부분의 팬티가 누구 팬티인지 맞혀서 놀랐다는. 저는 도토리가 그려진 팬티의 주인밖에 모르겠던데 말이죠. <곰돌이 팬티> 책이 어디있나 안 찾아볼 수 없겠죠?두 권을 함께 놓고 어느 것이 똑같고 어느 것이 다른가 찾아보기도 했어요. 이번 생쥐의 팬티 책은 곰돌이 팬티 책보다 판형이 작게 나왔어요. 🧒생쥐가 곰돌이보다 작으니까 작게 만든거야. 이번에는 어떤 반전이 숨겨 있을까요?그런데 저희집 곰돌이 팬티를 잃어버렸어요. 저는 이만 곰돌이 팬티 찾으러 갑니다. 🤗북극곰 제공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