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기곰과 하품하면서도 아기곰의 질문에 끝까지 답해주는 엄마곰의 이야기예요.전 졸리면 엄마곰처럼은 안되는 사람이라 아이들이 나 졸릴때 물어봐도 이제 잘 말해줘야겠다 했어요~봄은 어떻게 생겼냐니 엄마는 식은땀이 납니다. 일주일전 아니 이주일 전이었을까요? 날씨가 너무 따듯해서 봄이 왔구나 했어요. 그런데 다시 겨울이 온 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지요? 아기곰이 아직 봄을 데려오지 않아서 그런거에요~#북극곰제공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