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 경희서당
강경희 지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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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 독서여인 운영진( @vip77_707 ) 강경희작가님( @kangkyounghee777 )으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서평입니다~
1.도서명: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
2.저자: 강경희
3.작가소개: 경희서당 훈장.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다수의 대학과 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특별히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 한자 지도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 ‘매일 10분 한자 공부 재밌게 해요’를 슬로건으로 한 유튜브 채널 ‘경희서당’에 한자, 한문 관련 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4.저자의도: 한자를 만드는 원리 중에서 한자의 한 부분은 음(독음)을 담당하고, 한 부분은 뜻을 담당하여 한자의 훈음(뜻과 음)이 만들어진다. 한자의 70%가 이런 방식으로 조합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한자를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는데, 이를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5.인상깊은 구절: P6. 한자는 우리 언어생활과 많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초, 중, 고, 대학교에서 암기해야 되는 중요 단어들은 거의 한자 용어들이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비법도 당연 한자를 많이 아는 것입니다. (중략) 한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되어 있으니까 이왕이면 즐겁게 배워서 삶이 윤택해지는 데 한자가 유용하게 쓰이길 원합니다.
6.나의 의견: 나는 매해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한자 급수 시험을 보도록 함께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서 한글을 읽어도 문제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한자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이들과 한자 공부를 하다 보면 비슷한 모양의 한자들 때문에 자주 혼동한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독음이 같은 한자>는 독음이 같으면서 모양도 비슷한 한자들을 한자급수능력시험 8급~사범급 별로 3,500자 추려 정리해서 쉽게 익히고 오랫동안 기억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다.
7.추천포인트: 이 책은 정말 두껍다. 그만큼 자원 풀이 한자 수가 많다는 뜻이다. 거기에 활용 한자어까지 수록해 놓아 활용하기 좋고 눈으로 보기만 해도 한자가 저절로 익혀지니 쉽고 재미있는 필수 한자 비법서이다!

#정림미디어 #알아두면쓸모있는독음이같은한자
#강경희 #신독365 #필사단모집 #글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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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제법 한 나이가 되었습니다만
강사라 외 지음 / 더로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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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좋아요 #하트 #사랑해 💕
이 도서는 서평단 모집을 통해 더 로드 출판사와 공동저자 차민경작가님 ( @gukmogram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도서명: 인생수업 제법 한 나이가 되었습니다만
2.저자: 강사라, 차민경, 박수진, 이미영, 이미라, 이미란 지음.
3.작가님 중 책을 제공 해준 차민경 작가님소개: 열정, 다재다능의 키워드가 떠오르는 작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고, 수학문제 푸는 것 좋아하고, 멋지게 스타일링 하는 걸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동기부여하는 걸 좋아한다. 그녀의 주특기는 칭찬하기인데, 상대의 장점과 매력이 너무 잘 보여서 절로 칭찬이 나온다고 한다.
4.저자의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도 평범한 인생은 없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 책은 6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인생 중반기에서 삶을 풀어낸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저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통한 통찰, 실제적인 삶을 살아갈 자세와 지혜를 소개하고자 한다.
5.인상깊은 구절: P.105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그동안 나 자신을 돌보지 않고 쉼 없이 채찍질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중략)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더라면 내 아이들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덜 주지 않았을까? (중략)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엄마인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다짐도 생겼다.
6.나의 의견: 40대와 50대는 여러 면에서 중요한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 아닐까?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에 대한 질문의 답을 작가님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속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읽는 동안 나 자신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고, 멋지게 잘 해온 거라고, 앞으로는 마음을 살피며 나 자신부터 사랑해 주자고 다짐하게 되었다.
7. 추천포인트: 인생 후반기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중년층을 위한 책! 더 나은 후반기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줄 도움이 필요하다면 앞으로의 빛나는 삶을 계획하고 있는 당신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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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대본집 1 - 전설의 박반장이 돌아왔다!
김영신 지음 / 니들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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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좋아요 #하트 #사랑해 💕
이 글은 니들북출판사 ( @i_am_needlebook ) 장미꽃향기 ( @bagseonju534 ) 독서여인 운영진 ( @vip77_707 )으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수사반장1958 김영신대본집
2.지은이: 김영신
3.작가소개: MBC 수사반장 1958을 집필했다.
4.내용요약: 20년 가까이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최초의 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이 2024년 <수사반장 1958>로 다시 돌아왔다. <수사반장 1958>은 원조 수사반장 박영한의 젊은 시절 활약을 그린 속편이지만 원작보다 앞선 과거의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5.작가의도: 최고 시청률 70%, 방송 횟수 880부, 방영 기간 19년 전설 같은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 리메이크작, 수사반장 1958의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하였다.
6.인상깊은 구절: p5 영원한 수사반장 배우 최불암님의 추천사 중 "이 작품을 통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정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그 정의를 지키는 데 공권력의 존재 이유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길 바랍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찾아내게 되어 있어!"
7.나의 의견과 평가: 연극 대본은 경험이 있지만 드라마 대본집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을 볼 수 있고, 드라마만이 사용하는 용어나 세트장의 설계도랑 사진을 볼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
8.추천포인트: 수사반장 1958 대본집은 총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각 권에는 본방송에서 바뀌었거나 삭제된 장면과 대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을 비롯해, 작가가 직접 선정한 회차별 명장면과 명대사, 배경이 되는 시대의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해 호평을 받은 세트의 컬러 사진이 실려 있어 수사반장 1958의 애청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될 것이다.

#니들북출판사 #김영신 #수사반장대본집 #신독365 #서평단모집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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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창비청소년문학 130
강은지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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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hangbi_insta ) 창비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루시드드림
2.지은이: 강은지
3.작가소개: 작가 강은지는 이 작품으로 제 5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을 수상했다.
4.내용요약: 소설은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른들은 더는 깨어나지 않는 현실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어른들이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로 인해 잠을 자고 있는 세상에서 헤매는 십대들을 그리고 있다.
5.작가의도: 이 작품은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며 때때로 다른 길을 택하더라도 마침내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6.인상깊은 구절: p.220 아이가 없으면 어른도 없다. 아이인 시절을 잘 보내야만 어른으로 가는 길을 알 수 있다. 나는 그 길을 믿어보기로 했다.
7.나의 의견과 평가: 루시드드림이 무얼까? 자각몽이라고도 하는데 꿈을 꾸는 도중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 꾸는 꿈을 말한다. 그럼 어른이란 무엇일가? 어려움은 나에게만 오는 것도 아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버티자. 도움 준 만큼 도움 받게 되는 삶이 순리인 것이다. 앞으로 어른이 될 아이들도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서로가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을 때 서로 서로 힘을 보태며 버티면 좋을 것 같다.
8.추천포인트: 당신은 현실의 고통에 몸무림치고 있는 어른인가? 그렇다면 현실을 마주해야 이겨낼수 있다고 말하는 책 속으로 초대해본다.
#루시드드림 #강은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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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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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앤원북스 출판사 @onobooks 와 믹스커피 @mixcoffee_onobooks 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영화관에간의사
2.작가: 유수연(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임상강사를 거쳐 지금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병원 신경과 부교수이다)
3. 배경지식: 작가는 그리스 로마신화, 북유럽 신화, 동화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의사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글을 브런치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에 연재하고 있다.
4. 작가의도: 21편의 영화 속 흥미로운 의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영화관에 간 의사'는 영화를 매개로 우리에게 의학적 지식, 신화 이야기 그리고 교양 지식을 더하는데 돕는다!
5. 내용요약: 20년 차 의사가 들려주는 영화 속 질병 진찰기! 기생충부터 진격의 거인까지 21편의 영화로 의학의 결정적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6.인상깊은구절: P.63 기택 가족이 국문광을 내쫓을 때는 그녀가 지닌 '복숭아 알레르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국문광의 알레르기 반응이 매우 심하다는 정보를 알면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도록 주저함 없이 행동합니다. (중략) 의사인 제 관점에서는 '의학 지식을 나쁜 쪽으로 활용하면 어떠한 참사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반면교사 같은 장면이었습니다.
7. 나의 의견과 평가: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의 직업병이 있다. 직업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경험한 것이 있다면 같은 장면이나 같은 작품도 다르게 바라보는 것 같다. 나역시 직업으로 아이들과 지내는 일을 20년넘게 하다보니 그냥 아이의 겉모습만 보고 "예쁘다' 하고 지나가진 않는다. 의사인 저자는, 영화 속에 생과 사를 오가는 질병과 환자가 나오면 집중해서 분석하고, 의사의 눈으로 영화 감상을 했다. 그리고 관심깊게 본 신화 이야기도 썼다. 이 책을 보는 나를 의학, 신화, 그리고 영화 속으로 더욱 집중하게 했다. 온앤원북스 출판사에 영화관에 간 약사, 철학, 심리학 책이 있는데 동시에 그 책들도 궁금해졌다. 20년 차 신경과 의사는 영화를 보며 사람과 그들을 괴롭히는 질병을 보고 있었다.
8. 추천포인트: 영화 속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질병과 질환이 있다. 우리는 영화를 보며 단순히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지식을 얻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성찰을 하기도 한다. 인간의 생과 사에는 질환이 빠지지 않기에, 저자의 의학적 해설은 영화를 깊게 감상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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