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림책을 좋아해 - 이 세상 모든 워킹맘에게 바치는 6년 차 책방지기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이혜미 지음 / 톰캣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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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톰캣(@tomcat) 으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서평입니다~
1.도서명: 엄마는 그림책을 좋아해
2.저자: 이혜미 ( @ggnnbooks )
3.작가소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그림책방 근근넝넝을 운영하는 책방지기다. 회사에 다니던 워킹만 시절에는 돈을 많이 버는게 행복이라 생각했지만 책방지기 6년차에 접어든 지금, 진정한 행복은 세상에 나와 가치 있는 일을 할 때라고 느낀다. 4.저자의도: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을 꿋꿋히 해나가는 엄마, 아이를 핑계를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엄마, 아이들과 함게 무슨일이든 씩씩하게 하는 엄마. 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서 책방을 한다.
5.인상깊은 구절: P239. 엄마도 평범한 사람이다.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있는 평범한 사람말이다. 완벽하지 않으면 어떠한가. 이런 나를 보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라고 말해주는 그런 아이들이 있어서 부족한 나의 모습과도, 그 모습을 싫어하던 나와도 화해를 청해본다.
6.나의 의견: 나는 워킹맘이다. 어린이집 교사를 했기에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할 수 있었고 이는 많은 장점과 동시에 단점도 많았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주변사람들이 하지마! 라고 말리는 일들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캠핑카였다. 결론은 난 도전했고 지금 너무 만족스럽다. 더구나 전에 반대 했던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나는 나의 도전을 응원한다. 그 뒤에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나? 모두가 아니라고 한 길에 용기를 내어 다음장을 열어본 작가가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다.
7.추천포인트: 회사가지 말라며 붙잡는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날 결심했다. '퇴사하고 그림책방을 차려야겠다.' 이 세상 모든 워킹맘에게 바치는 6년 차 책방지기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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