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라임 출판사( @lime_pub )로부터 가제본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 도서명: 시간 유전자2. 지은이: 김혜정(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사 남매가 있는 대가족에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여섯 살 때 읽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에 감동하여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열두 살 때 신문에서 본 소설가 공지영이 너무 예뻐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일기>라는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3. 배경지식: 인간의 몸은 시간 유전자가 짧아지면 노화가 일어나고, 시간 유전자가 길어지면 일정 기간 동안 노화를 멈춘다고 했다. 그 유전자 연구팀은 오랜 연구를 통해 시간 유전자의 DNA를 잘라 유전자 구조가 비슷한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을 개발하고 시간을 사고 팔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초대한다. 타임스토어라는 새로운 트렌드와 시간관리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있다.4.작가의도: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며 헛된 시간 낭비하는 시간없이 잘 활용하기를 바라고 쓰지 않았을까?5. 내용요약: 시간유전자에 대해 알고 있니? 존재하는 단어는 아니야~ 하지만 이 책을 읽는데 아주 중요한 단어가 바로 시간 유전자지! 시간유전자는 사람들의 나이를 말해. 책 속 주인공인 지후는 초등학생인데 성인이 아니라 초등학생이라 엄청난 일이 생긴 것 같네~6. 인상깊은 구절: p73. 당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어떡할거야? (중략) 시간 유전자를 많이 소유한 사람들은 결혼을 두세 번도 했다. 하긴 긴긴 인생을 한사람이랑만 쭉 살기는 어려울 테니까.7. 나의 의견과 평가: 시간 유전자를 판다는 것은 경험하지 못한 나의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고 동시에 늙는다는 것이다. 주인공인 지후의 아빠와 엄마는 지후의 수술비와 집 장만을 위해 시간 유전자를 팔았다. 시간을 살 수 있다면? 아니 나의 시간을 팔아야 한다면? 나는 언제의 시간을 사고 팔 것인가?읽는 동안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이 되었다.8. 추천포인트: 시간 유전자를 팔고 얻게 되는 돈, 돈을 주고 얻게 되는 젊음! 내가 지내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즐길 수 있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이 책은 필요하다!#라임출판사 #김혜정작가 #시간유전자 #오백년째열다섯 #열세살의걷기클럽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