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어반 스케치 - 누구나 쉽게 그리는 하루 한 장 어반 스케치
김성호.박은희.조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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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경향미디어(@kh_book)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운영진(@princepas1)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1.도서명: 누구나 쉽게 그리는 하루 한장 어반스케치
2.저자: 김성호•박은희•조정은 지음
3.작가소개:
-김성호: 2018년에 어반 스케치에 입문하여 어반스케쳐스 회원 및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대학에서 한국화(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어반스케쳐스 수원과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정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경산어반스케치 회원으로 활동하며 펜과 수채화 강사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4.작가의도:
-박은희: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그림으로 옮겨보세요.
그림 그릴 종이와 연필, 수채화 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소풍 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조정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작이 어렵지 한 장 두 장 그리다 보면 스케치북은 어느새 "내가 사랑하는 풍경'으로 가득해지고 어느 덧 그림을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호: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있다면 어반 스케치를 추천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성취감과 자기 만족도가 높은 취미입니다.
5.인상깊은 구절: p 5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두면 언제든 그림을 볼 때마다 그날의 기억을 소환해낼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상기되는 기억은 사진으로 남겼을 때와 다르게 와닿습니다. 집중하여 그림으로 옮기던 동안 나던 향이나 온도까지 생각이 날 만큼, 그날이 생생이 각인되거든요
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미술전공이 아닌 미술심리치료를 전공했다. 그러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동안 얼마나 많은 집중이 필요한지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일단 이 책이 말하길 어반스케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전문가들이 쓰는 미술 도구하나 없이 낙서하듯이 시작해봐도 좋다고 해서 직접 그려보았다. 내 눈을 사로잡은 어디서 본 듯한 아니 지금 살고 있는 동네와 비슷한 느낌의 경주 성동동 주택을 첫 작품으로 선택했다. 따라 그려 보니 이책은 나처럼 어반스케치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7.추천포인트: 어반 스케치는 작은 스케치북이나 트래블 저널과 펜만 있으면 여행지, 친구를 만나기 위한 카페, 지루하게 진료시간을 기다리는 병원 대기실 듯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머무는 그 자리에서 그릴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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