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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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딥앤와이드 (@deepwide.officical)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독서여인(@vip77_707)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1.도서명: #감정기복이심한편입니다만

2.저자: 박한평 지음

3.작가소개: SMS를 통해 매일 수만 명의 마음을 글로 위로하고 있다.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오래된 책상에 안지아서 글을 쓰고 있다. 글 쓰는 것 말고는 진심을 전할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4.작가의도: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은 요동치는 감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박한평 작가가 전하는 최고의 기분 관리법이다.

5.인상깊은 구절: p 95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중략)
드라마 <닥터스>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누군가 그러더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 나는 스트레스를 대하는 우리네 태도가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나에게 좀 엄격한 편인것 같다.
주변에 속상한 사람에게는 얼른 다가가 안아주면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 나는 안아주지 못하며 살고 있었나보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봤던 감정이 마구 요동치며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사용하던 나비자세로 나를 안아 주는 연습. 나에게 이 책은 그걸 하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는 밝아보이는 나도, 참을성이 많은 편인 나도, 스스로에게 엄격한 나도, 나름 상처를 안고 살고 있다. 사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상처가 생기면 얼른 약을 바르고 힘들면 쉬고 가끔은 져주고 지금 혼란스러운 기분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내 기분은 내가 정하는 거니까.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꺼니까~ 나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하루를 그냥 보내지 말자!

7.추천포인트: "그래, 미래는 바꿀 수 있어. 뭐든 해 봐야지!" 엄청난 화제성으로 얼마전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 나오는 대사다. 요즘은 이런 작은 다짐도 마음에 품는게 참 어렵다. '행복이란 상대가 아니라 태도다'라는 말이 있다. 작가는 불안 또한 이와 마찬가지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이어지는 10가지 이야기를 통해 불안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를 점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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