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 #모모북스 (@momo_books__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도서명: 내일의 어제2.저자소개: 김현주 초긍정현실주의자. 여행보다 일상을 애정하고 노는 것보다 글쓰는 게 행복한 내향적인 다차원. 너무 쉽게 행복해져 행복이 만만했는데 행복하지 않아도 멀쩡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고 또 그걸 써내려 가는 중.4.줄거리요약: 소설 [내일의 어제]는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던 라디오 작가 정민이 '모모'라는 변수를 만나게 되면서 달라지는 이야기이다.5.작가 의도: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누려왔던 안정감이 사실 안정감이 아니라 나 자신을 잃어가는 순간이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6.인상깊은 구절: P.22세상에 행복하게 이혼하는 사람, 정말 있어요? 평생을 함께 살자고 약속한 사람과 헤어지는 건 삶에서 또 다른 삶을 덜어내는 것과 같죠. 그래서 남아있는 삶은 마치 쪼그라든 것 처럼 작아지는 것만 같습니다.7.나의 의견과 평가: 주변에 이혼을 한 사람이 있는가요? 물론 이혼이나 헤어지자는 것을 말버릇처럼 쉽게 툭~! 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남들 이야기 말고 나는 어떤가요? 헤어지자는 말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말이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뜻은 아니지 않았나요? 결혼은 둘이서 잘 사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축하해 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기에 이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결론이 나지 않을 땐 극중 정민처럼 나에게 물어보세요.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며 행복하고 싶은지~ 아니면 마음껏 불안해하며 행복 말고 사랑이 하고 싶은지요~ 아직 모모와 같은 변수를 만나지 않은 저는 안정적인게 좋긴 합니다♡8.추천포인트: 극 중 라디오 작가 정민의 삶은 단순합니다. 변수가 있는 생방송 보다는 안정감있는 녹화가 마음 편했던 사람입니다. 죽고 못사는 사랑보다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에게 끌렸고 사랑이라는 감정 소모를 해 본 적 없죠~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평범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이 행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삶에는 늘 변수가 있는 법! 정민의 삶 속에서 안정감과 변수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지요. 혹시라도 사랑했던 분과 이혼이나 헤어질 결심을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 이혼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그럼 한 번 읽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정민의 모습으로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