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 (@bagseonju534) 독서여인 (@vip77_707) 출판사 포레스트웨일(@forestwhalepublish)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도서명: 연쇄삶인2.저자: 성낙현지음3.작가의도: 이 책의 차례에 작가의 의도가 있다. 1장. 세상 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2장. 그 삶은 모두 얽혀있다. 3장. 끊어지는 사슬과 이어지는 사슬, 그리고 끊기지 않는 사슬 에필로그. 맞지 않았던 두 개의 고리4.연쇄삶인 [복합명사]-연쇄살인+ㅁ[연쇄적으로 사람을 죽임.+ㅁ]-ㄹ+연쇄삼인[ㄹ+서로 얽혀있는 세 명의 인간.]-연쇄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5.인상깊은 구절: p 104. 정말 이유가 없었어요. 더는 살아갈 필요가 없다 해야 하나.(중략) 그게 문제에요. 방금 전에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거든요.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어릴적 추리 소설을 많이 읽었다.코난과 같이 추리하면서 범인이 누구일까, 내가 생각한 것이 맞을 때 희열감에 계속 비슷한 장르를 찾아 읽게 되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은 아니다. 왜 작가가 제목을 연쇄살인이 아니라 연쇄 삶인이라고 했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손에서 놓을 수 없었고 이 책이 제목이 정말 잘 지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각 등장인물의 관계를 이렇게 적어 내려간 작가의 의도가 정말 놀랍도록 소름이 돋는다. 등장인물 은서를 보며 대학생 때 처음으로 했던 아르바이트가 생각났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그런지 사회의 첫 시작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버티고 싶었으니까... 죽이고 싶을 만큼 힘들게 하는 사람, 죽고 싶을 만큼 힘든 현실! 그래도 살자!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 진호처럼 인생은 살다보면 너무나 살고 싶은 반전이 찾아오더라!7.추천포인트: 살아오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누군가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한 적이 있었나? 내 삶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가? 자살을 뒤로 읽으면 살자고 하는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오늘을 살고 싶을 것이다!#포레스트웨일 #연쇄삶인 #스릴러 #성낙현#자기계발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