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야기해 주세요 - 365일, 지혜와 재미를 담은 잠자리 이야기
김현태 지음, 김미나 그림 / 따스한이야기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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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래빗홀/출판사(@rabbithole_book)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독서여인(@vip77_707)으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도서명: 🌟오늘도 이야기 해 주세요🌟
2.저자소개: 김현태 (어려서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동화 작가로, 출판사 대표로 살고 있어요.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서 아시아의 여러 어려운 나라에 학교와 도서관을 세우고 후원하고 있어요)
3.그림소개: 김미나 (경안천이 아늑히 흐르는 곳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초록의 산이 둘러진 곳에서 고요히 글을 씁니다. 저의 그림이 고마운 사람들의 마음에 눈송이처럼 닿길 원합니다)
4.작가의도: 아이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부모가 읽어주는 이야기입니다. 창작동화, 전래동화, 세계명작동화, 과학, 역사, 위인, 상식, 유머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일 밤 부모의 사랑을 담아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수많은 분야에 관심과 상상을 품게 되는 지혜로운 아이가 될 것입니다.
5.인상깊은 구절: p 31.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월트는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이 징그럽고 더럽게 여기는 생쥐에게서 아주 귀여운 만화 캐릭터를 만들고 '미키 마우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중략) 사람들이 꺼리는 것에서도 아름답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이들과 생활하며 누구보다 많은 동화책을 읽고 읽어 주었다. 그런데 이런 책은 그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 아이에게 읽어 주면 정말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을 읽어주는 엄마와 아빠에게도 더 없이 좋을 내용이다. 왜냐하면 어른이 된 나도 엄마와 아빠는 처음이라 미숙하고 서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살아갈 지혜가 아이에게 어른이 된 나에게도 필요하다.
7.추천포인트: 저자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서점에서 수많은 종류의 '잠자리 이야기' 책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밤마다 아이들의 부모가 '잠자리 이야기'를 읽어주며 잠을 재우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어린아이들을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잠자리 이야기'는 몇 권되지 않고 대부분 외서를 번역한 것입니다. 매일 밤 이 이야기를 아이들의 잠자리에서 읽어준다면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파란 꿈나라로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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