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 삼성 어린이 세계위인 10
우리누리 엮음, 김상준 그림 / 삼성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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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는 많은 일을 하였지만 그중 단연 돋보이는 일은 의사일을 한것이다. 슈바이처는 남들이 하기 않하는 일을 하였기에 더 위대한 인물이 된것 같다. 어려서 부터 슈바이처는 남들과 똑같이 생활한다고 좋아하던 고기수프도 먹지않는 아이였다. 그런 그가 커서 무더운 아프리카에서 평생동안 아픈 사람들을 돌보게 되었다. 누가 시킨일도 누가 강요한 일도 아니었다. 슈바이처는 자신의 이익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내가 만약 슈바이처였다면 아프리카로 가지 않았을것이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것도 없는데...

하지만 슈바이처에 마음가짐은 나랑은 전혀 달랐다. 그렇기 때문에 노벨 평화상도 받을수 있었던 것같다. 슈바이처는 흑인들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 남을것같다. 남을 배려할줄 아는사람?정말 정말 착한사람? 모두 맞는 말이지만 그보다도 흑인들에게 슈바이처는 영원한 친구로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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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삼성 어린이 세계위인 4
우리누리 엮음, 이상권 그림 / 삼성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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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어린아이도 알만큼 아주 유명한 음악가이다. 이런 위대한 음악가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꺼야.. 라고 생각했던 나는 베토벤을 읽고 정말 놀랐다. 베토벤은 귀머거리였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귀가 정말 그무엇보다 중요할텐데 그런 귀를 잃은 베토벤은 정말 죽고 싶었을것이다. 베토벤은 자살을 결심했지만죽을 용기가 있다면 살아서 그 용기를 바탕으로 더 좋은 곡을 쓰자라고 결심하고 자살대신에 더 열심히 노력하였다. 정말 대단한 분이것 같다. 그결과 베토벤은 교향곡제 3번 영웅, 5번 운명 6번 전원 9번 합창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내가 만약 베토벤 이었다면 베토벤처럼 하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고비를 극복하고 이겨냈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위대한 인물로 남아있는것은 아닐까? 라는생각을 가져본다. 고전파 시대를 장식한 멋진 음악가 베토벤! 앞으로 힘들때마다 베토벤을 생각하면서 힘든 고비가 내앞에 닥칠지라도 베토벤 처럼 고비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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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9
티에리 랑츠 지음, 이현숙 옮김 / 시공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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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엄청 넓은 영토를 지배한 분이다. 솔직히 나폴레옹의 일생보다 내가 더 재미있게 본 부분은 네잎클로버의 관한 이야기이다. 네잎클로버가 왜 행운을 상징하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을 다 풀었다. 클로버중에서는 네잎을 가진 클로버보다 세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가 훨씬 많기 때문에 네잎을 가진 클로버를 보면 당연히 시선이 네잎클로버로 가게된다. 나폴레옹은 네잎클로버를 보고 신기해하며 고개를 밑으로 하는 바람에 날아오는 총알에 맞지 않고 목숨일 건질수있다. 만약 네잎클로버가 아니었다면 나폴레옹은 죽었을수도있다. 그래서 행운을 상징하는것 하면 네잎클로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장군 출신 황제라서 왠지 거만할것 같은데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랐다. 이제부터는 네잎클로버만 보면 나폴레옹이 생각 날것같다. 행운을 상징하는 풀이 네잎클로버라면 행운을 상징하는 위인은 나폴레옹이이 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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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린이용) 생각하는 숲 1
셸 실버스타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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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책제목 그대로 내용을 해석하면 될것이다. 모든걸 아낌없이 주는나무.. 사람도 그렇게 하긴 힘들것이다.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기는... 사람도 못하는 일을 나무가 하는거 보면 나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는 남에게 베푸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일것이다. 남에게 양보하고 , 베풀면 왠지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그런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약간이라도 조금이라도 달라져야겠다. 베푸는 사람과 베푸는걸 받는 사람을 보면 베푸는 걸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베푸는걸 받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베푸는 사람이다. 베푸는 걸 받는 사람은 물질적인걸 얻었다지만 베푸는 사람은 마음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물질적인건 돈을 주고 사면 되지만 마음의 행복은 돈을 주고도 살수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앞으로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베풀면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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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성공기 1
이희명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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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공기는 텔레비젼으로 재밌게 보았다. 그 후 책으로도 명랑소녀 성공기를 읽어 보았는데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거랑 색다른 느낌이었다. 서울을 상경한 순진한 시골소녀의 성공기는 참 흥미진진했다. 이책에서 여자 주인공은 차양순이다. 학생이면서도 가정부일을 열심히 하는 양순이가 대단한것 같다. 사람들은 성공할수있는 사람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똑똑한 사람인줄만 알았다. 물론 나도그랬다. 하지만 명랑소녀 성공기를 읽으면서 이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확실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비록 지금 이순간에 만족하지 못할지라도 언젠가는 이순간에 만족할수 있는 날이 올것이다. 그날이 오는건 확실한데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순간순간에 만족할수 있는 날이 오는 날짜는 아마도 자신의 마음에 달린것같다. 그것이 바로 해답일것이다. 나도 지금 이 순간 만족을 느낄수없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만족을 느낄수있는 날짜를 찾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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