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9
티에리 랑츠 지음, 이현숙 옮김 / 시공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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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폴레옹은 엄청 넓은 영토를 지배한 분이다. 솔직히 나폴레옹의 일생보다 내가 더 재미있게 본 부분은 네잎클로버의 관한 이야기이다. 네잎클로버가 왜 행운을 상징하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을 다 풀었다. 클로버중에서는 네잎을 가진 클로버보다 세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가 훨씬 많기 때문에 네잎을 가진 클로버를 보면 당연히 시선이 네잎클로버로 가게된다. 나폴레옹은 네잎클로버를 보고 신기해하며 고개를 밑으로 하는 바람에 날아오는 총알에 맞지 않고 목숨일 건질수있다. 만약 네잎클로버가 아니었다면 나폴레옹은 죽었을수도있다. 그래서 행운을 상징하는것 하면 네잎클로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장군 출신 황제라서 왠지 거만할것 같은데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랐다. 이제부터는 네잎클로버만 보면 나폴레옹이 생각 날것같다. 행운을 상징하는 풀이 네잎클로버라면 행운을 상징하는 위인은 나폴레옹이이 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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