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음, 강영옥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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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책이지만
도파민에 저린 뇌는 놀라울수없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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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털리스트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조나 버거 지음, 김원호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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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털리스트를 절대 읽지마라.

설득하는자는 반드시 실패하고
마음을 움직이는자는 원하는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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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아이큐 -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티파니 보바 지음, 안기순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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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10대 소녀와 유명인은 시작지점이 다르다. 일반인은 유명인 집안에서 태어났을때부터 쌓아온 명성이 없다. 평범한 사람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는지가 생략되었다. 겉으로 보이는 성공한사람들의 성공사례가 나같은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착각하지 않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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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음, 강영옥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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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다˝
감정적인 사람이 읽으면 화가나는 책. 별젊 1점의 리뷰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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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의 근본 개념 - 개정판 프로이트 전집 (개정판) 11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음, 윤희기.박찬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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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시간만 일하고 

연봉 10억버는 방법이 존재한다.

 아마 당신은 내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마우스를

긁어서 이부분을 확인 했을것이다.

속여서 미안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읽지도 않았다.

 여기서 줄수 있는 통찰은

당신의 주의를 집중하는데 성공했고

 행동까지 이끌었다는것이다.

 난 단지 프로이트의 통찰을 사용햇을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이부분을 읽자마자 내 그럴줄 알았어! 

이 사기꾼 시키 세상에 그런방법이 있을리없지!

라며 안도했을것이다. 

 안도하기 이르다. 

당신은 100억대 자산가가 될수 있다.

앞으로 써내려갈 글은 그곳으로 가는 지도 한조각이다. 


 안읽고 손해보는건 당신이니 굳이 안읽어도 된다. 

 1시간 일하고 1억버는 비밀을 알고싶다면

이 문단 윗부분 숨겨진 문장을 확인하라. 


 당신이 절대 이룰수 없다고 생각하는 꿈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할리는 없겠지만 

 이 질문에 답을 했다면 

 운이 좋다고 봐야겠다.

 평생을 걸쳐서 보지 않으려고 했던 

무언가를 찾은것이기 때문이다.


 혹시나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답을 내놓았다면

그 답은 버리길 바란다. 

이미 오염된 답변이라 의미없다.


 이 질문의 답은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의식되지 않는 깊은 심연속

기억의 한조각이다.


 심지어 질문의 답과 비슷한것이 

현실에서 보이면 

불쾌한 느낌이 들수 밖에없어

(이미 이글 제목보고 불쾌했을것이다.

당신은 내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는 "부정적 판단"을

내리기 위해 이글을 읽기 시작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도망갈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맞다는 판단을 내릴 근거를

 아직도 찾고있을지도 모른다.

그 판단을 내려야 쾌감이 느끼고 안도할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100억 부자가 될수없을지도 모른다.


무의식을

다룰수 없다면 말이다.


 

위 글은 정신분석학 근본 개념에서 읽고 얻은 통찰을

사용하여 작성했다.


 프로이트의 사상은 현대에 와서 관찰 과학의 근거에 기대고 있다고 비판받는다. 


 프로이트 시대에 fmri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의 시대에서 사람의 뇌를 관찰했으면

 프로이트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기억됬을것이다.


 또한 그의 이론은 지나친 가설을 세우고 그에 맞는 근거를 수집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확증편향이나 착각상관에 의한 근거 수집한 것이 아닌가?라는 비판이 거세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사상이 모두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그의 이론 중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가장 이목을 끈 이론중하나이다. 


 나는 이것이 어쩌면 자신의 이론에 이목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의 1925년 부정이라는 논문을 보면,

그는 인간이 언제 정신을 집중하고 이목을 집중하는지, 사고(판단)을 하는지 알고 있다. 심지어 행동까지도.


 그는 일부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센세이션한 예시를 전면에 내세웠을것이다.


 오이디푸스 이론은 현대에서도 충격적인 이론이다. 

그 시대상에서 사람들이 느꼈을 당혹감은 엄청난 관심으로 이어졌을것이다.


 그는 자신의 이론을 비판해줄 지성의 소유자를 원했다. 프로이트의 논문들에서 그러한 욕망이 계속 드러난다.


 그는 그런 비판들을 수용해나가면서 임상에서 얻은 정보와 비교하여 그의 이론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간다.

 

 충격을 줄만한 이론을 전면에 내새운건 그의 나름의 전략이었을것이다.


 그러므로 오이디푸스는 초자아의 상징적 의미로 해석해야할것이다.


 

 

 그의 이론은 자기성찰과 인간을 이해할수 있는 도구로서 가치가있다.


 특히 프로이트를 읽고 방어기제를 찾아 낼 수 있다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책이 될수 있을것이다.


 한국의 사업자 90%가 5년안에 문을 닫는다.

프로이트의 이론 관점에서 보았을 때,

 

 90%는 자의식 과잉의 함정에 빠져있다.

자신의 사업아이템이나, 관념(생각따위)을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그것이 가져올 리스크에 대해서는 일부로 보지 않거나 비판적 입장을 세우지 않게된다. 그것들에 대한 비판은 자신의 일부라고 느끼기 때문에 비판은 곧 실질적인 고통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심하면 비판적입장은 그들에게 공포가 될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자신의 아이템이 뛰어나면 소비자가 물건을 살것이라는 극단적인 이론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거나 본능을 자극하여야만 그것에 관심이 사로잡히고 그때서야 비로서 물건에 대한 판단(살지 안살지, 평가)을 하기 시작한다. 


 일단은 관심을 끌어서 인식을 시켜야 그 물건을 살가능성이 생기지 않겠는가? 관심받지 못한것은 잊혀질뿐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고려해야 될점


책의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가지고

가설을 세우고 비평을하며 이론을 길게 전개해 나간다.

그래서 이해하는데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흐름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그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읽어야지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간다.


 프로이트 입문으로 정신분석학 강의를 추천한다고도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이책으로 시작해도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재독 후에 수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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