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내가 하겠지. 늙어서 뭐 고생하겠지.이런식으로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다른 사람인것 처럼 산다. 지금의 나도 미래의 나도 나라는걸 마치 모르는 것 처럼. 그런 무책임하고 회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준다. 모호한 미래에서 구체적인 나의 모습 , 건강, 재정상황을 생각해본다면 될대로 되라라고 현재의 나를 놓아 버리지 않는다고 조목조목 이야기 해준다. 문신을 예로든 아리석음에 관한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다. 타임머신 타고 미래의 내가 와서 나에게 조언을 한다면 뭐라고 할지. 이미 자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딱히 건강식에 관심 없는 나는 건강한 음식을 의식적으로 먹어 보기로 결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