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우리들의 방, 리연아' 라는 sns 공간을 만들어 고민이나 꿈에 관한것 같은 친구들이랑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게 재밌었다. 나같은 초등학생들이 생각할만한 것들을 등장인물들의 생각들로 나타내서 나와 내 친구들을 보는것처럼 공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