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사부작 거리기좋은 책.심지어 내용은 한국사. 스티커나 만들기 책은 안의내용이 부실할법도 한데 그렇지가 않음.우리 나라 옛날 악기 중에 호랑이 등을 긁는 악기가 있는데 그 것의 이름이 ‘어’ 임. 그런 디테일을 다 살려서 자르고 오리고 붙이게 만든 책. 우리 어린이 아까워서 다 만들지도 않고 모셔둠. 고조선 부터 조선시대 까지 한국사의 흥미를 찾을 수 있는 만들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