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첫 페이지에 영화나 드라마 판권 계약 했다는 이야기가 없나요? 작은 소품 하나 사람 하나 다 요즘 말로 놓치면 안되는 떡밥인데. 심지어 예상 못하는 부분에서 다 회수 해서 여러번 보게 하는 N차 관람 하게 할 수 있는데.귀신 이야기 , 무서운 이야기 , 범죄 프로 같은거 절대 안보는 사람인데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이게 이런 방향으로 가는 이야기 였다고? 예상을 뛰어 넘고. 책 마지막 문장을 보고서 뭐라구요? 라고 혼자 물었음. 정보라 작가님 책을 천음인데 이제 시작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