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서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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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메모장에 메모 하고 에버노트 쓰고 기사 같은건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고 다람쥐 모으듯 정보나 기록을 모은다. 마치 외장 하드 처럼. 하지만 어디에 쌓아 둔 건지 찾지를 못한다. 나만 이런가요? 필요 할때 꺼내 쓰지 못하는 창고가 아니라 또 하나의 뇌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 준다. 너무 많이 저장하지 말고 ‘큐레이터의 관점‘ 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자료를 모으기만 하지 말고 정리 하고 추출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긴 자료를 하이라이트로 압축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정보는 넘쳐나고 이미 기술은 앞서 가도 사람이 해야 하는 부분은 있다는 걸 알려준다. 손에 붙어 있는 핸드폰 새롭게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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