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씨앗의 과육은 발효, 건조, 덖음, 키질의 과정을 거쳐야 초콜릿이 된다고 한다. 카카오의 떫은 맛을 누그러뜨리는 발효과정을 거치고 그 씨앗을 1~2주 햇볕에 말리고 100도씨 내외의 열로 덖는다. 그리고 키질을 해서 쭉정이를 없애는 과정을 거치면 카카오 가루가 된다. 이 과정을 마친 카카오 원두는 소비국으로 수출되어 여러가지의 초콜릿이 된다고 한다. 당이 떨어졌을 때 쉽게 사먹었는데 많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지는 초콜렛이었구나. 사랑와 위로의 아이콘으로 초코렛 역사, 다이어트, 두뇌 활동을 활성화하기도 한다고 한다. 초코렛을 얹은 스테이크도 있다고 하는데 먹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