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3 - 나의 고양이의 비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3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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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뼈뼈사우루스,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시리즈는 만두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무엇보다 책 스타일이 비슷하고


글밥이 적당하면서 내용도 일러스트도 완전 만두 취향저격이거든요 ^^




요즘 레이튼 신간 나오는 속도가 빨라져서 벌써 3권이 나왔는데요.


보자마자 다음날 아침 학교 가기 전에 읽고 가더라구요~




아침부터 수수께끼북 읽으면서 저절로 두뇌개발 되고 일석이조인 날이었답니다 ^^

 

 


벌써 3권째 나온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은 현재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하는 레이튼을 보면서 만두가 얼마나 반가워했는지~


애니메이션도 책만큼 재밌더라구요 ^^




주인공인 카트리에일과 조수 노아, 강아지 셜로 셋이서


미스터리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수수께끼 푸는 재미에 쉽게 책을 덮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



특히나 책과 함께 들어있는 특수돋보기는 이 수수께끼북의 야심찬 부록인데요.




직접 책을 읽으면서 돋보기로 단서를 찾아내 문제를 풀어나간답니다.


그러니 잃어버리면 큰일나겠죠?

 


이번 레이튼 이야기는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시작하네요.


이런 대부호가 카트리에게 의뢰를 하다니!


과연 어떤 사건일까요?

 



사건을 의뢰한 사람은 바로 스콜라 걸프레쳐 부인


걸프레쳐 부인은 사라진 애완동물 패트리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걸프레쳐 부인이 푸딩 다음으로 사랑하는 애완동물 패트리


패트리가 오늘 오전 중에 사라졌는데


집안 곳곳을 수색해봐도 찾지 못했다며


오늘 오후 여섯시까지 패트리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어요.



카트리는 걸프레쳐 부인 집의 메이드인 메이에게 패트리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어요.



메이가 패트리 사진액자를 알려준 동시에


한 셰프님이 등장하면서 사진을 모두 치워달라고 요청하네요.



이 의문의 셰프는 누구일까요?

 


이쯤~되면 돋보기를 사용해 찾아낼 단서가 나와야겠죠?


손에 쥐고 있던 돋보기를 탐정처럼 이 위에 올려놓으면 숨어있는 단서가 짜잔~하고 나타납니다 ^^

 



첫번째 단서는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수수께께북의 첫번째 단서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답니다 ^^

 


그 의문의 셰프는 바로 유명한 스타 요리사 대니 베이컨 씨였어요.


대니씨는 고양이를 무척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을 급하게 치웠다고 메이가 알려주네요.




매번 이렇게 대니 셰프님이 지나가시면, 색이 바랜 벽 모양에 맞춰 다시 액자를 걸었다고 해요.


그런데 세개의 액자를 잘못 걸어 버린 바람에 헷갈리게 되었어요.



액자를 모두 원래의 자리에 걸 수 있도록 수수께끼북 메이의 퀴즈를 함께 풀어볼까요?

 


한바탕 액자거는 일을 하며 두뇌개발을 끝냈다면


다음 단서를 찾아 떠나볼까요?




메이에게 받은 저택의 배치도를 들고 패트리를 찾아봅니다.





그러나 걸프레쳐 부인의 침실 안에는 고양이 장식만 잔뜩 있을뿐


어디에서도 패트리의 흔적은 찾을 수 없네요.

 



그때 노아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헤어 볼



고양이에게서 나온 딱딱한 털뭉치였어요.



그렇지만 메이씨가 알려준 패트리는 분명 하얀고양이었는데


노아가 발견한 헤어 볼은 거의 검은색이에요.


그럼 저건 누구의 헤어 볼 일까요?



바로 그때! 헤어 볼이 있던 곳에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레이튼


창문으로 패트리가 나갔나? 하며 창문을 열었어요.

 


그곳은 정원과 이어지는 길이었습니다.


이 정원은 패트리가 마음에 들어 하는 곳이었다고 배치도에 써 있네요.



그런데 왜 식물의 잎이 뭔가 작은 동물이 갉아 먹은 것처럼 되어 있을까요?


고양이가 식물을 먹기도 하나요?




그때 정원사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으아악! 패트리 녀석! 또 잎사귀를 갉아 먹다니!"

 


점점 이야기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두번째 단서가 나왔으니 또 돋보기로 확인해 봐야겠죠?



단서를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집 안을 살펴봐도 고양이 같은건 안 보이고


그때 발견한 고양이 발자국은 집 밖으로 점점 멀어져 가네요.


당장 쫓아가서 잡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이때 곰곰히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레이튼


그리고 정리된 내용을 노아와 셜로에게 이야기 합니다.



" 애초에 둘 다 뭔가 착각한 모양인데, 일단 패트리는 고양이가 아니야.

걸프레쳐 부인이 찾아달라는 애완동물 패트리는 고양이가 아니라 이구아나야!"

 



그리고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네요.



누구하나 패트리가 고양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삼인방은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집 안에 잔뜩 있던 고양이 사진이나 장식들은 다 뭐였을까요?


그건 바로 패트리를 쫓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이구아나인 패트리는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고양이 사진이나 장식이 있는 곳 근처로는 가까이 가지 않았을거예요.


그래서 귀한 물건이나 패트리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등에는 고양이 장식을 잔뜩 배치한 거죠.

 



결정적으로 메이 씨가 패트리라고 알려 준 그 붉은색 액자!


그 액자는 하나가 아니었어요.


큰 고양이 사진 옆에 떡하니 패트리의 사진이 있었죠.



그러나 삼인방은 너무나 당연히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였어요.

 


패트리는 고양이가 가득한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을테고


온 집안으ㄹ 뒤져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볼때!


패트리는 실종된게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거라고 레이튼은 결론을 내렸네요.



정말 반전에 반전이었습니다.


패트리가 고양이가 아니라 이구아나 였다니!!!!





그렇다면 과연 패트리가 납치된 방은 어디일까요?



또한번 두뇌개발을 위해 수수께끼북을 풀어볼까요?

 


그밖에도 멘사 스타일의 숫자 퀴즈, 퍼즐 퀴즈, 가벼운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퀴즈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쯤되면 쉴틈없는 수수께끼북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여기는 돋보기단서 천국~~~


만두처럼 특수돋보기 보는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두처럼 "우와~"를 외쳤을꺼예요 ^^

 


레이튼, 노아, 셜로는 과연 패트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결과는 직접 확인해보세요 ^^





책 뒤에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사건수첩이 들어있어요.



책 속에서 찾은 단서들과 수수께끼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부분이랍니다.

 

 

 

 



이렇듯 레이튼 탐정사무소 친구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차례대로 풀어 가다 보면 집중력과 추리력은 물론,


두뇌를 더욱 말랑말랑하게 훈련시켜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재미와 함께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왜 만두가 아침독서로 이 책을 골랐는지 이해가 되시죠? ^^




다음 책은 도플갱어가 주제인가봐요~~~


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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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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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옛생각 새록새록 나면서 폭풍공감 하게 하는 그림에세이네요








올해 목표중 하나가 바로 '내 나이만큼 책을 읽자' 였어요.


6월을 바라보는 지금,  벌써 제 나이의 반만큼의 책을 읽었답니다.


워킹맘이라 일하랴, 아이들 챙기랴, 집안일하랴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무 방해없이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있을때면 


피로도 풀리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그래서 꾸준히 책에 손이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제가 읽는 책 중에 절반이상은 육아서일 수 밖에 없답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라는 책은 오랜만에 큰아이 처음 키울때 추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맞아 맞아~ 그때 그랬어' 이러면서 읽는 내내 폭풍공감을 한 책이었어요.


특히나 예뻤던 어린시절 모습은 조금씩 없어지고 사춘기라는 불청객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더욱 내 아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 밖엔


그림에다 (심재원) / 위즈덤하우스





이 책의 작가님은 14년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휴직을 하며


 sns에 '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


많은 공감들에게 공감을 얻어 <천천히 크렴>이라는 책을 처음 출간하셨다고 해요.




그동안의 책들이 아이를 중심에 두었던 이야기라면


이번책은 가족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엄마로서 아빠로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설서로를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





작년에 출간된 도서였는데 그때는 제가 왜 몰랐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책을 한 번 잡은 순간부터 다 읽을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답니다.

 



엄마면

뭐든 잘하고 잘 알고

그래서 잘 키울 것 같지만,

실상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늘 속상하다.


기저귀는 지금 뭘 써야 하고,

분유는 다음 단계로 언제 넘어가고,

이유식엔 고기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밥을 안 먹을 때

잠을 안 잘 때

손을 빨 대

이를 갈기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엄마는 늘 불안하다.

엄마였던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정말 딱 제 심정이에요.


아이 둘을 키우지만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늘 새로운 기분이거든요.


그때그때 엄마로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를때도 있고


늘 불안한 제마음을 그대로 옮겨논 것 같았습니다.

 


내게 와 줘서 고마워

(뻔하지만 이 말밖엔)



신상 컬러 립스틱을 사 볼까 하다가

네 얼굴을 보호해 줄

선크림을 먼저 산다.


예쁜 블라우스를 사 볼까 했지만

이미 작아졌을

너의 수영복이 떠오른다.


예쁜 구두를 사 볼까 하다가

매번 없던 너의 샌들을 찾게 된다.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지만

너의 그림책을 먼저 고른다.


여자의 관심사는 모두 바뀌었지만


내게 와 줘서 고마워!




제 온라인장바구니도 항상 아이들것으로 넘쳐나요.


제 옷을 하나 사려고 담았다가도


쑥쑥 자라는 둘째아이 옷을 먼저 결제하게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도 세일을 하게되면


당장 사고 싶은 구두대신 반찬을 먼저 사게 되죠.


이런게 다 엄마마음 아닐까요?

 


엄마라는 여행



오며 가며 물을 적게 먹였나?


오늘따라 계란을 많이 먹어서일까?


간식으로 빵만 너무 먹었나?


오늘 채소를 너무 안 먹긴 했지.


참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아이의 된 똥




휴~


아이가 커 가는 만큼


엄마인 나도 잘 크고 있는 걸까?





이 에세이도 얼마나 공감을 했는지!


아이의 된 똥 한 알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이게 다 나 때문인것 같고


내가 잘 못챙겨서 그런것 같고 ^^;;;


정작 제 변비는 약도 안먹으면서 말이죠~

 


너는 그리움



첫 걸음마를 기다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혼자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가고

여전히 모든 게

신기하고 기특하면서도


언젠가는

내 품에 안겨 놀던

지금이 그립겠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다가올 그리움을 견뎌 낼 준비를 하는 것.

 



이 에세이는 더더욱 읽으면서 공감을 한 부분이었어요.


14살 큰아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으면서도


엄마와의 시간보다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많이 서운하거든요 ㅠㅠ


그리움을 견뎌 낼 준비를 많이 못했나봅니다  흑흑흑

 



그렇게 아빠가 된다



먹는 속도가 답답해

숟가락을 크게 떠먹여서

아들이 토한 적이 있다.


아내는 아들이 식탁에서

밥을 다 안먹어도 보채지 않았다.


책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노는 사이

자연스레 밥그릇이 비워졌다.


하지만 아내도 엄마였던 적이 없어

단지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아들과 제법 시간을 보낸 뒤에야

깨닫게 되었다.


아들을 잘 아는 것이

아빠의 시작이란 걸 알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 셈이다.


그렇게 아빠가 된다.

 


주말부부인 저희 부부는 다른집들보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주말에는 가족끼리 추억을 쌓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큰아이가 어릴때


똥기저귀조차 어떻게 갈아야할지 막막해 했던 아이 아빠가


요즘은 제가 근무나가면 알아서 밥도 다 차려서 먹이고, 숙제도 챙기고


지난주에는 저랑 둘째 자고 있는 틈을 타 일요일 아침일찍


큰아이랑 자전거를 타고 한강까지 다녀왔더라구요.



그걸보면서 요즘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람 정말 아빠 다 됐네 ㅋ'

 



지금, 행복하자



지금은 해 줘야 할 게

너무 많아

정신없고 지치지만


언젠간 해 줄 수 있는 게

너무 없어

이때가 그립겠지.


지금

해줄 수 있을때

많이 해 줄게.





저 이부분에서는 정말 눈물이 왈칵 고이더라구요.


언젠가 해 줄 수 있는게 너무 없다고 느껴질때가 오면.. 얼마나 슬플지...


해 줄 수 있을게 많을때 더 많이 해줘야겠어요.

 

 



어떻게 못 듣지?

어떻게 잘 들리지?



엄마입장


한밤중 아이의 울음소리.

수면 부족 좀비 상태지만

무의식 중에 천근만근 몸을 일으킨다.

근데 왜 남편 귀에는 안 들릴까?

희한하네......



아빠입장


한밤중 아이의 울음소리.

그냥 두면 그치겠지.....

3분 뒤에 일어나려 했건만

아내가 먼저 일어난다.

고맙게도...




이 부분 핵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근데 여기서 저희집하고 좀 틀린부분이 있어요.


이 책의 아빠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긴 들었잖아요.


울집양반은....... 아예 듣지 못했거든요  -,.-



저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아이 코 밑에 손가락을 대고


'아.. 숨 쉬고 있구나' 하며 몇번씩 생존확인(?) 아닌 생존확인을 했었는데


어쩜 그렇게 아기가 우는데도 잘자는지!!


어휴~ 그때생각만 하면!!!!!!!!!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



네 반찬 따로

네 세탁물도 따로

네 보리차도 따로 끓이고


외출할 때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서둘러도 약속에 늦는게

일상다반사.


늘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엄마가 되지 않았다면

알 수 있었을까?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저희 부모님도 저를 이렇게 키우셨겠죠?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달리 있겠어요.


아이 뒷치닥거리 하다보면 입에서 '힘들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그래도 아이의 애교 한마디에 어느샌가 피곤이 싹~


아무리 사랑을 줘도 더 주고 싶은게 바로 부모의 마음이지 싶네요.

 


스폰서 (feat. 아빠)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길을 갈지

어떤 사람으로 살지


아빠는 모른다.


단지

너의 뒤에서


엄지만 들 거다.

 


읽는 내내 공감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림에다 님의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아빠가 어떻게 이렇게 엄마의 마음을 쏙쏙 꽤뚫어보셨는지


이분 진짜 아빠 맞으신지 궁금해질 정도였어요.



덕분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제 아이들의 어릴때 모습도 떠올려보게 되고


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항상 매 순간 노력하지만 서툰게 많은 엄마



아이들이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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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한 권으로 읽는 위대한 이야기 12편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아이세움)
이안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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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위대한 이야기 12편 -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영국인들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사랑은 아주 남다른데요.


 그 사랑의 정도는 영국의 역사가인 토머스 칼라일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답니다.







잉글랜드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셰익스피어는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유하게 살다가


아버지의 공장이 망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런던으로 건너가 극단에서 연기를 하면서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그가 쓴 작품들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그 후 셰익스피어는 20여 년 동안 38편의 희곡과 시집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12편이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게 재구성되어 있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훌륭하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그의 작품을 그대로 읽기는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500여 년 전에 쓴 것이라서 지금은 쓰지 않는 말이나 없어진 말들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또 모두 대사로만 이루어진 연극 대본이기 때문에 어른들도 읽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된 이야기들은 영국의 작가인 찰스 램과 메리 램이 읽기 쉽게 고쳐 쓴 것을


미래엔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풀어 낸 것이랍니다.





어떤책이든 원서를 읽는게 가장 좋다는건 저도 동의하는 바지만


글에따라 살짝 어려운 책들은 이렇게 어릴때 쉽고 재밌게 줄거리를 익힌 뒤


청소년때 다시 한 번 읽어주면 감동이 두배가 될 것 같아요.



만두에게 두배의 감동을 주기 위해서라도 아빠와 함께하는 잠잘때 읽어주는 명작 타임을 꾸준히 해 나가야겠죠? ^^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의 많은 희곡 중에서도 특히 최고로 꼽히는 다섯 편의 희극과 네 편의 비극이 담겨 있습니다.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말괄량이 길들이기,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는 인물들이 행복해지는 이야기 이고,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 는 인물들이 죽거나 불행해지는 이야기 예요.


그밖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로미오와 줄리엣과 겨울 이야기, 폭풍우  총 12편이 실려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책 제목만 보니 생각보다 셰익스피어의 많은 작품을 읽지 않았더라구요 ^^;;;;;;;;


일단 저부터 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네요.

 


이야기 시작 전에는 이렇게 인물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폰트가 큰 편이라 저학년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은 없어요.

 


동화책처럼 매 장마다 그림도 그려있어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구요.

 


긴 내용을 많이 줄여놓긴 했지만


그래도 어색한 흐름없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는 좋은 책이었어요.

 



베니스의 상인도 참 유명한 이야기죠.



"맞아. 계약서엔 살만 1파운드 주기로 되어 있잖아."


'뭐야? 살을 자르는데 어떻게 피가 안 나겠어.

결국 할 수 없다는 얘기잖아. 아휴 망했어!'

 


그림도 정말 재밌게 그려져 있죠 ^^

 

 

 


그밖에 다른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이 길지 않아


잠잘때 읽어주는 명작 으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 이 책



한권으로 셰익스피어 끝내기 2주면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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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패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6
봄봄 스토리 지음, 정수영 그림, 이윤정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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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두상자가 도착해 저희집 책장을 채운 그날부터


저희집에서는 직접 아이들이 찾아보는 대백과사전 1순위가 되어주었어요.





집에 다른 종류의 백과사전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글줄만 가득 들어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꾸준히 꺼내보지는 않았었거든요.



그게 항상 백과사전 전집의 아쉬움이었는데


이제는 백과사전에 대한 그런 아쉬움따위는 남아있지 않네요 ^^

 

 



벌써 66권째 신간이 나오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이번 66권은 패션입니다.





맨 앞에 들어있는 인포그래픽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 핵심내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때문에 꼭 읽고 넘어가야 해요.




만두도 너무나 익숙하게 인포그래픽부터 차근차근 읽어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6. 패션

 

글 봄봄스토리 / 그림 정수영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책 맨 앞에 있는 인포그래픽은 꼭 보고 넘어가야 해요.




이 책에서 다룰 내용들을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핵심정리 해 놓은 부분이거든요.





먼저 패션의 명칭이 나오네요.


모자의 종류, 칼라의 종류, 가방의 종류, 윗옷의 종류, 치마의 종류, 바지의 종류, 신발의 종류까지 


다양한 명칭을 알려줍니다.

 



뒷장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한 곳에 모였어요.


에르메스, 루이뷔통, 버버리, 샤넬, 프라다까지



세계의 패션역사를 주도한 패션 디자이너들이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의 구성을 알아볼까요?



1장 - 패션과 코디

2장 - 패션의 역사

3장 -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4장 - 미래의 패션

 



패션이란 단순히 옷을 멋지게 입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옷이나 머리 모양의 일정한 형식을 포함해 모두 패션이라고 말해요.


패션이란 무엇이며 그 목적과 기능은 무엇인지, 그에 따른 패션의 스타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나의 피부색이나 체형 등에 잘 어울리는 코디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슬기 이모네 회사에 놀러온 슬기와 로운이


그런데 이모네 회사에 갑작스럽게 일이 생겼네요.




슬기 이모는 패션 잡지사의 에디터이자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늘 패션 카탈로그 촬영하기로 한 남자아이 모델이 아파서 못온다고 한거였어요.



그래서 그 모델 대신 로운이에게 카탈로그 모델이 되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네요.

 



모델보다 오히려 패션테러리스트에 가까운 로운이는 너무나 당황했는데요.


패션전문가인 슬기 이모의 도움을 받아 모델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패션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어.


몸을 꾸미는 옷이나 작은 액세서리들,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복식 또는 헤어스타일까지 모든게 패션이 될 수 있지.




사람들은 저마다 외모, 성격, 취향 등이 달라.


이를 개성이라고 하는데 패션으로 개성을 드러내기도 해.



옷과 헤어스타일 외에 시계나 목걸이, 벨트, 신발, 가방 등도 패션에 포함된단다.






옷을 입는건 멋쟁이가 되기 위한 것만은 아니야.


옷은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도 하거든.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래시가드를 착용하듯이,


추운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패딩 점퍼나 발열 내의를 입지.


이렇게 옷은 신체보호, 신분표현, 예의표현, 능률향상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단다.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슬기 이모


로운이는 멋있게 옷 입는것만이 패션이 아니라는걸 이모에게 배웠어요.

 


드디어 촬영준비가 끝났네요.



로운이와 함께 촬영할 여자아이 모델도 도착했어요.


로맨틱 스타일 옷을 입은 여자 모델아이를 보고 로운이의 눈은 하트가 되었네요 ^^




패션스타일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방금 도착한 여자아이 모델처럼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패션스타일인 로맨틱 스타일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풍기는 현대적 감각의 패션스타일인 모던 스타일


우아하고 품위있는 엘레강스 스타일까지!

 


그밖에도


스포티 스타일


매니시 스타일


에스닉 스타일


컨트리 스타일


아방가르드 스타일 등이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에서는 그림으로 정리를 해 주었네요.


저는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엘레강스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요~


그렇지만 로맨틱 스타일도 자꾸 눈길이 가네요 ㅋ  주책인가봐요 ^^;;;

 



드디어 로운이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어요.


로운이는 마오 재킷을 입었네요.


옷깃이 서 있는 스탠드 칼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인 마오 재킷은 중국의 마오쩌둥이 즐겨입은 스타일이라고 해요.




이렇게 재킷도 성별에 따라 남성용, 여성용 재킷으로 분류할 수 있고


용도별, 소재별, 그리고 길이에 따라서도 나눌 수 있답니다.




싱글브레스트 재킷, 더블브레스트 재킷, 디너 재킷, 노퍽 재킷, 메스 재킷


재킷의 종류도 정말 많네요.

 


멋지게 첫 촬영을 마친 로운이


그런데 이모 눈에 왠지 허전해 보인다며 로운이를 한참 쳐다보았어요.




"알았다! 액세서리가 빠졌어!!"





액세서리는 의상에 어울리게 사용해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식품을 말합니다.


저희집은 아들만 둘이고 제가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지 않아 이런종류가 많지 않지만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몸에 착용하는 것, 문신이나 화장 등 몸을 꾸미는 것,


넓게는 스마트폰 케이스나 열쇠고리 등 물건에 어울리게 장식하는 것까지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액세서리의 범위가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시계도 액세서리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패션의 한 부분이죠.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를 넘어 패션 소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손목에 차거나 휴대할 수 있는 시계는 액세서리로서의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용도, 작동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기도 합니다.




액세서리에 시계, 안경까지 쓰고나니 로운이는 전보다 훨씬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어요.

 



며칠 뒤 슬기와 다시 만난 로운이


카탈로그 모델 경험을 해서 그런지 한껏 멋을 내고 로운이가 도착했어요.


하지만 너무나 과한 패션 ^^;;;;;



슬기는 옷이나 액세서리도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걸 골라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예전에 이모가 해줬던 말을 로운이에게 해 주었어요.


"멋쟁이는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거기에 맞게 패션을 코디한다!"





일단 내 몸에 맞게 입는게 첫번째!




내가 어떤 체형을 가졌는지 먼저 살펴보고, 자신의 신체 특징에 맞게 옷을 골라 입어야 해요.





왜소한 체형은 어깨가 좁아 보이거나 몸이 말라 보이곤 하죠.


그래서 어깨 모양이 잘 잡혀 있는 재킷을 입거나 여러 개의 옷을 겹쳐서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좋아요.


옷 색깔은 밝은 색을 추천합니다!

 



통통한 체형은 몸에 딱 붙는 옷보다는 품이 여유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세로 줄무늬 옷을 입으면 날씬해 보이기도 하지요.


또한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으면 좋답니다.




키가 작은 체형은 반대로 몸에 붙는 옷을 입는게 좋다고 하네요.


또 허리선이 높은 바지는 상대적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어요.


위아래 옷을 같은 색으로 입어도 키가 커 보이죠.




키 작고 통통한 체형의 우리 만두도 앞으로는 이런 특징들을 잘 기억했다가 옷을 사줘야겠어요 ^^;;;;

 


 

 


이렇게 실생활에서 패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1장에서 재밌게 배워봤네요.



나머지 2,3,4장에도 패션에 관한 몰랐던 내용들이 가득담겨있더라구요.


이러니 브리태니커만화백과가 아이들이 찾아보는 대백과사전이 될 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어요?





다음 67권은 어떤 주제로 이어질지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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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5 - ‘뼈뼈 피닉스’의 알 구출 작전! 뼈뼈 사우루스 5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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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두가 엉덩이탐정만큼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뼈뼈사우루스


드디어 5권이 나왔네요.




이번에도 신나는 이야기와 함께 미로찾기 와 퀴즈가 한가득!




역시나 손에 잡은 그 순간부터 읽기 시작해서 책을 다 읽은 후에야 놓을 수 있었습니다 ^^

 

 


우리 만두는 클레이 만드는걸 참 좋아해요 ^^


공룡부터 신비아파트, 마블시리즈까지!!


일단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클레이로 만들고 봅니다~




이번에는 뼈뼈사우루스 5권에서 뼈뼈와이번이 너무나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뚝딱뚝딱 이렇게 멋진 뼈뼈와이번과 귀여운 베베를 만들어냈네요~




중간중간 만화도 섞여있어서 읽는 재미까지 있는 초등 아동문학 책 뼈뼈사우루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시리즈로 모으게 되는 책이에요 ^^

 

 


다른 어떤 책 보다도 읽고나서 다음편을 바로바로 기다리는 뼈뼈사우루스 시리즈


1편때부터 재밌게 읽었는데  벌써 5권까지 나왔어요.




너무나 반가워하는 만두는 얼굴에 미소 한가득입니다 ^^

 



올컬러만화라서 색감도 예쁘고


캐릭터 삼총사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미로찾기


책 속에 들어있는 미로찾기 는 종류도 다양하고 재밌어서 꼭 하고 넘어간답니다~

 



이번에도 재밌는 미로찾기 페이지가 여러장 들어있네요.


이것말고 숨은그림찾기도 들어있답니다 ^^



정말 괜찮은 아동문학 책이죠?

 

 

 

 


뼈뼈사우루스 5


'뼈뼈 피닉스'의의 알 구출작전!

 


베베, 토푸스, 고니는 모험을 좋아하는 어린 뼈뼈 친구들이에요.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 근처에서 사이좋게 노놀던 세 친구는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온 몸이 불꽃에 휩싸인 커다란 새가 하늘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날아가고 있었어요.

 



삼총사는 모험가인 베베의 아빠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아빠는 수리 촌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어요.



삼총사가 하늘을 날아간 커다란 새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수리 촌장님은 그게 정말이냐며 화들짝 놀랐습니다.

 



수리촌장님은 삼총사에게 그 새는 '뼈뼈 피닉스'라며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주었습니다.




뼈뼈피닉스가 쿡쿡산에서 백년에 딱 한번 알을 낳는데


피닉스가 낳은 그 알을 어떤 자가 훔쳐가 버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피닉스의 알을 훔쳐간 자의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베의 아빠는 그 도둑이 바로  해골왕국에 사는 뼈뼈 케찰코아틀루스 라고 알아보았어요.

 



그렇다면 케찰코아틀루스는 왜 피닉스의 알을 훔쳐간 것일까요?




수리촌장님은 피닉스의 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베베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렇지만 베베의 아빠는 이미 아빠의 도움이 필요한 시오할아버지에게 가기로 되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혼자 피닉스의 알을 찾겠다는 수리촌장님에게


베베삼총사는 자신들이 수리촌장님을 따라가겠다며 나섰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건 걱정스럽다는 수리촌장님에게


베베의 아빠는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여러곳을 모험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기때문에


틀림없이 수리촌장님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삼총사와 수리촌장님이 준비한 뼈뼈 독수리 비행선을 타고 해골 왕국을 향해 모험을 떠났습니다.

 



앗! 이때 숨은그림찾기가 등장했네요~


구름 속 뼈뼈사우루스를 찾아라!


다들 찾으셨나요?



정답은 45쪽에~ ^^

 



뒤이어 등장한 미로찾기


우여곡절끝에 해골왕국에 도착한 삼총사와 로빈은 피닉스의 알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해골왕국 안은 아주 넓고 길도 복잡했습니다.


베베와 친구들이 미로 한가운데에 있는 도착점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도착점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피닉스의 알이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아동문학 책은 글밥만 잔뜩 있는 책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되요 ^^


이렇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요.


이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책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마침내 피닉스의 알을 찾아냈어요.


그런데 옆방에 누가 있는것 같네요!!




옆방에는 바로 알의 부화를 기다리고 있는 뼈뼈 와이번이 있었네요.

 



"하늘의 왕이라고 불리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 몸이지만


단 하나 이기지 못한 상대가 있다.


바로 뼈뼈 피닉스다.



너희에게 피닉스의 알을 훔쳐 오라고 한 것은,


녀석을 해골 왕국으로 꾀어내기 위해서였다.


이제 곧 태어날 새끼 피닉스는 제 부모를를 찾아 울어 댈 거야.


면 새끼 피닉스의 울음소를 들은 피닉스는 반드시 이곳, 해골 왕국을 찾아오겠지!"




뼈뼈와이번이 피닉스의 알을 훔친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네요.

 



만두가 멋지게 만든 뼈뼈와이번은 하늘의 왕이라 불릴 만큼 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책속에서는 피닉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쁜짓을 벌이지만


만두는 강해보이는 와이번을 보면서 클레이로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것 같아요 ^^

 



드디어 부화한 새끼 뼈뼈 피닉스



새끼 피닉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뼈뼈피닉스가 해골 왕국으로 날아왔어요.




와이번과 피닉스는 공중에서 세차게 맞부딪쳤어요.


그러나 둘의 힘이 막상막하여서 쉽게 승부가 나지 않았답니다.




과연 이 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만두의 창작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아동문학 뼈뼈사우루스


미로찾기는 물론 독후활동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책이었요.




다음 6권은 바이킹이야기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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