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1 - 유령이 내 준 숙제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1
나스다 준 지음, 오카마 그림, 전예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뜨거운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서운이야기


영화는 물론이고 초등공포물 시리즈도 이 시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만두도 한참 무서운이야기들에 관심을 보이면서 동영상도 그런 동영상을 찾아보며


혼자 화장실도 못가고 그러는데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초등 공포물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을 읽으면서 오싹오싹 무서운이야기를 한꺼번에 즐겼습니다.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미래엔 아이세움 / 전예원 옮김



이 책 속에는 짧은 괴담인 무서운이야기 17편과 53장의 그림들이 들어있어요.


17편을 한꺼번에 읽고나면


아무리 겁이 없는 아이라도 밤에 화장실가기 무섭다고 할꺼예요 ^^;;;

 


이 책의 이야기는 두 남매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너 웃는 고양이 소문 들었어?"


"응 2반 아이가 봤다며?'


"아니야 생쥐 언덕에서 나타났었대"


"대체 뭐가 맞는거야?"


"여기저기서 나타나나봐 모름달이 뜨는 밤, 열두 시가 되면 말이야"


"그 고양이는 왜 나타나는거래?"


"그게 말이야...."





고양이 할짝 마을에는 웃는 고양이에 관한 소문이 펴져있었어요.


거대한 고양이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것도 무서운데, 히죽히죽 웃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웃는 고양이가 웃기 시작하면 그 앞에 있는 사람은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고 해요.


웃는 고양이는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서 머리부터 으드득으으득 부숴먹는다고 합니다.


으.......



하필 동생 아미가 학교에 가방을 두고 왔어요.


엄마는 오빠와 함께 학교에 가서 가방을 가져오라고 하셨어요.



두 아이는 웃는고양이 이야기를 하며 학교로 향합니다.

 


방학이 시작된 학교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동생 아미의 교실로 들어서는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하네요!!


그리고는 갑자기 방송이 들립니다.



"삐~~~~ 밤 열두 시가 되었습니다. 착한 어린이 여러분, 교실로 들어가세요"




아직 12시가 되지도 않은 시간인데 방송에서는 열두 시가 되었다고 하고


벨까지 울리는 아이들은 너무 무서웠어요.



그때 아미가 "히익!"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교실 맨 뒷줄 책상 위에 고양이가 엎드려 있는걸 보았거든요.


그것도 엄청나게 거대한 녀석을 말이죠!



"으악!!!!  웃는 고양이다!!!!!!"




오빠와 아미는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교실 문은 열리지 않았어요.


웃는 고양이는 공중으로 붕 떠오르며 수업을 시작하겠다고 해요.


아이들이 무슨 수업이냐고 두려움에 차 물으니


"밤 열두 시 수업이면, 당연히 괴담에 관한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하며 큰소리로 외쳤어요.



그렇게 웃는 고양이는 무서운이야기 를 시작했습니다.

 


초등공포물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안에는 17편의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5분괴담도 있고 짧게 끝나는 1분 괴담도 있구요.




5분괴담은 읽으면서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1분괴담은 읽고나서 쏴~~해지는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요즘같은 더위가 몰려온 여름밤에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인 책이 아닐 수 없어요.






그러면 모든 무서운이야기를 소개해 드릴 수 없으니


5분 괴담과 1분 괴담 한 개 씩을 소개해 드릴께요.




내용이 무섭긴 하지만 어른입장에서는 살짝 시시한 것도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초등공포물 수준으로는 딱인것 같습니다.


만두도 여러편 읽고나서는 "엄마 이 책 은근히 무서워요"라고 말했어요.






5분 괴담 - 이름이 뭐야?




엄마들이 무료체험이라 신청한 영어회화 수업을 따분하게 듣고 있던 쇼우와 켄타


둘은 몰래 수업을 빠져나와 상점가를 거닐고 있었어요.


그때 이웃에 사는 다나카 아줌마가 보여 얼른 골목 구석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쇼우와 켄타는 아줌마를 피해 슈퍼마켓 뒤쪽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끼-익 끼-익"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두 사람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이끌리듯 걸어갔어요.




나방과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가로등 옆에 그네 두 대가 있었고,


그 중 한 대에 누군가가 타고 있었어요.



쇼우와 켄타의 또래로 보이는 소년이었는데


하얀 반팔 셔츠에 하얀 반바지, 얼굴도 투명할 정도로 하얀 소년이었어요.





"이런 시간에 여기서 뭐해? 혼자 놀고 있는 거야?" 쇼우가 말을 걸었어요.


"시간 때우는 거야. 집에 가도 어차피 아무도 없으니까 좀 이따 가려고.

너희야말로 이렇게 구석진 데까지 왜 왔어?"  소년이 대답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말했어요.


"이렇게 만났으니 너희 이름을 알려주지 않을래? 아니, 내가 너희 이름을 맞혀 볼까?

만약 내가 맞히면 너희 이름을 나에게 주는 거야, 어때?"


'뭐? 이름을 준다고? 그게 무슨말이지?' 쇼우와 켄타는 이렇게 생각하며 멍한 얼굴로 서 있었어요.






"내가 이름을 맞히면 너희 이름은 영원히 내 거야! 절대로 돌려주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소년의 입이 옆으로 쭉 찢어지며 벌어진 입속이 피로 가득 찬 듯 시뻘겋게 넘실댔어요.



"자, 너의 이름이 뭘까? 한 글자? 아니면 두 글자? 세 글자일 수도 있겠지?"


소년이 말을 하면 할수록, 입은 점점 더 찢어졌고


혀처럼 보이는 것이 날름날름 요란하게 움직였어요.




"살려 줘!!"  "으, 으악!!!"




"알았다. 두 글자라면 리쿠, 세 글자라면 카이토  맞지?"


"음.. 그렇지, 이건 어때? 쇼타와 켄"




'곧 있으면 맞히고 말거야.  어쩌지? 이름을 맞히면 분명 저 녀석이 우릴 잡아먹을텐데...'


쇼우와 켄타는 몹시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어요.

 



그때였어요.


"헥헥, 왈!! 왈왈!!!"


"번아 안돼! 오늘따라 자꾸 다른 데로 새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뛰어나오는 그림자가 보였어요.


그것은 바로 아까 거리에서 본 다나카 아줌마였습니다.




"다나카 아줌마, 살려 주세요!!!  그네에 귀, 귀신이~~~"


"그네? 무슨 소리야  여기 있던 그네라면 한참 전에 철거했잖니.

한 6,7년 전 쯤인가? 사고가 있었어.

딱 너희만한 또래 남자아이가 그네에서 떨어졌거든.

하얀 반바지에 하얀 셔치를 입고 항상 혼자 놀았다고 했는데... 그 후에 낡은 놀이 기구들을 모두 철거했지"



'혹시 그 남자아이가 조금 전 그 녀석?'



"자, 아줌마랑 함께 돌아가자.  밤에는 나토리공원 같은 곳에 오면 안돼.

여기는 인적이 드물어서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니까"


"아줌마. 지금 공원 이름이 뭐라고 하셨어요?"


"나토리 공원.  이름을 뺏는다는 뜻이지"



"크르릉!"


갑자기 검은 강아지가 낮은 울음소리를 냈어요.


그때, 어둠 저편에서 희미하게 그네 타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끼-익  끼-익  끼-익...."

 



이번에는 1분괴담 입니다.



1분 괴담 - 지하철 유령





내가 다니는 학원 근처의 지하철역에는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하지만 그 유령은 밤에 나타나고, 남자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게 없었어요.



어느 날, 학원 수업이 늦게 끝나 집으로 늦게 돌아가게 됐는데


마침 지하철이 떠난 직후인 듯했고 플랫폼에는 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건너편 플랫폼에 모자를 깊이 눌러 쓴 남자가 나처럼 혼자 서 있었어요.

 



그 남자는 갑자기 씩 하고 웃더니 오른손을 천천히 들어 이리 오라는 듯한 손짓을 했어요.


선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빙 돌아서 계단을 올라가야 했어요.


하지만 그 순간 내 몸이 마치 무언가에 잡아끌리듯이 기우뚱하고 앞으로 기울었어요.



나는 당황해서 양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며 버티려고 했지만,


남자가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할때마다 내 몸이 점점 끌려갔어요.



마침내 내 발이 플랫폼의 노란 선을 넘어섰을 때, 선로 저편에서 지하철 불빛이 가까워지는 것이 보였어요.



남자는 웃으며 계속 이리 오라는 손짓을 했어요.


지하철 불빛이 근처까지 다가왔을때, 나는 과감하게 선로로 뛰어 내렸어요.



남자가 깜짝 놀란 얼굴을 하더니 손짓을 멈췄어요.



내가 그대로 선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플랫폼으로 다 기어오름과 동시에


지하철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플랫폼으로 들어왔어요.


남자는 쳇! 하고 혀를 차더니


"뭐야.. 나도 그렇게 할걸"하고 중얼거리고는 슬퍼 보이는 얼굴로 사라졌어요.

 



어떠세요?


이야기가 끝나고나니 상황이 상상이 되며 살짝 오싹하시죠? ^^;;;;;



이런 식으로 짧거나 긴 괴담들이 17편이나 들어있으니


아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해 줘도 인싸대열에 올라설 것 같네요 ㅎㅎㅎㅎ

 


아! 웃는 고양이에게 잡혀 괴담을 듣고 있는 오빠와 동생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물론 집으로 잘 돌아왔답니다.^^



어떻게 돌아오게됐는지는 책에서 확인하시면 더욱 재밌어요~

 


만두도 얼른 읽고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해 주고 싶다고 하네요 ^^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물


여름방학 공포물 한 권 읽으며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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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세트 - 전3권 - 본책 + 잉글리시 리스타트 + 기초영어법 워크북 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닷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며 따라부를 수 있는 이 cm송


너무나 익숙하시죠?




cm송 만큼이나 외국어책 부분에서도 47만 부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가


바로 이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세트 입니다.




전면개정판 안에는 워크북과 영어회화 시크릿 노하우 책자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저처럼 영어공부가 까마득히 먼 옛날이야기로 느껴지시는 분들도 쉽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워크북은 책 안에 들어있구요.


잉글리시 리스타트 영어회화 시크릿 노하우는 책 뒷편에 들어있습니다.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세트 전면개정판 책의 구성과 특징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먼저 이 책은 총 4단계의 학습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1단계 - 단어 연결법 학습

2단계 - 문장구조 훈련하기 / 1초만에 해석 & 영작하기

3단계 - 확장 영작 훈련

4단계 - 쓰기 연습

 



목차를 보시면 "읭???? 이거 어른이 보는 기초영어법 책 맞아??" 하실꺼예요.



I drink. 라는 아주 기초적인 문장부터 시작하거든요.



하지만 쭉 이어지는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I drink.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장이 확장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제1강 나는 마셔.  I drink. 를 살펴볼께요.

 


우선 이 문장의 핵심포인트를 집고 가야겠죠.


나는 + 마셔  라는 주체 + 행동으로 구성된 이 문장


이 단어 연결이 영어의 가장 기본형입니다.




거기에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을 바로 이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I나 You 또는 2명 이상의 사람 일 경우에는 Do를 문장 앞에


He 나 She 처럼 3인칭 단수 일 경우에는 Does를 붙이며 이때 행동 뒤에는 s가 붙지 않는다는것도 알려줍니다.

 


이 기본형문장을 익혔으면


다양한 동사를 넣어 문장구조 훈련하기 단계가 나와요.



그리고 의문문으로 만든 문장들도 이어서 나옵니다.

  


기본형 문장들을 3번씩 큰 소리로 외치며 익혔다면


바로 뒷장으로 넘겨 1초만에 해석하기를 하게 되어 있어요.



영어문장을 보고 바로바로 해석이 되는지


한글문장을 보고 바로바로 영작이 되는지



이 페이지에서 연습하며 기초실력을 쌓게 됩니다.

 


이제 기본문장은 거뜬하게 익혔다면 두 문장을 연결하는 확장 영작 훈련에 들어갑니다.



나는 마시고 먹어 - I drink and eat.



이 확장문장을 또 다시 1초만에 해석하고 1초만에 영작하기까지 해야해요.



이 과정이 끝나고나면 마지막 영작훈련만 남게 됩니다.

 이제 꾸준히 연습해서 이 영작단계까지 왔다면~ 게임끝이죠 ^^

 



1강 마무리 학습으로 왕초보들이 자주 묻는 질문까지 읽고나면 다음 2강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한 강의가 끝나죠?


저처럼 영어공부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시는 분들에게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전면개정판 세트는 정말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책인것 같아요.

 

 


책 뒷부분에는 이렇게 컴퓨터에서 재생시킬 수 있는 cd도 함께 들어있구요.

 

책 속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도 별도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각 강이 마무리되면 워크북을 활용하시면서 복습하셔도 좋고


책을 전체 다 1독 끝내신 후에 전체 복습용으로 활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의 서프라이즈 선물!

 

바로 '이시원선생님이 알려주는 영어회화 시크릿 노하우 - 잉글리시 리스타트' 입니다.

 



가장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영어를 마스터하는 방법!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어를 알고 단어를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알고

이를 무한 반복하면 영어를 술술 말할 수 있게 된다.

 



영어공부 왕초보들을 위해 이시원선생님께서 알짜배기 노하우만 쏙쏙 모아 책으로 정리를 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공부하시기 전에 이 책부터 읽어보시고 하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러면 왜 이런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는지 쉽게 이해가 되거든요.

 


뭐든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게 학습에서는 최고겠죠.


영어도 마찬가지였네요.



저는 학교다닐때 이 반복이 부족했나봐요 ^^;;;;;;;



선생님의 노하우 정리가 끝나면 간단한 문법정리도 되어 있어요.

 



책 내용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받으시죠?



저는 이 책만 따로 출판됐어도 샀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내용이 정말 알차거든요.





책 속에 함께 넣어주는 부록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절대 안되요~


부록으로 치기엔 내용이 너무 실해요!!!

 


하루3번 100일 동안 끝내는 단어장도 들어있고


일상생활에서 내가 쓰는말을 영어로 사용하게 문장으로도 되어 있어요.

 

 


전면개정판으로 나오면서 책 구성의 퀄리티가 확~~~~ 높아진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달리 외국어 학습에서 베스트셀러가 아닐 수 없네요.


영어공부 망설이시는 분들!


이 책으로 자신감 가지면서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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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신은주 옮김,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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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얼한 동물사전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미래엔에서도 이번에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책이 새로 나왔어요.

 


비록 지금은 멸종되서 만날 수 없지만


리얼한 동물사전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덕분에 기분좋은 만남을 할 수 있었네요.

 

 

 


리얼한 동물사전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 미래엔 아이세움

 


멸종동물? 하면 약하고 불쌍하고 안타까운 생각부터 들게 마련이죠.


하지만 약하고 힘없는 동물들만 멸종하게 된 건 아니랍니다.


다른 동물과 경쟁하거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기도 하고, 인간을 피해 도망치고, 맹렬하게 번식하기도 했어요.




'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 은 신생대 이후 멸종한 동물 77종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그려진 멸종 동물에 대한 정보들을 재미있게 읽어 나가다 보면,


그 동물이 서식했던 지질 시대의 환경, 서식지, 그리고 멸종해 간 이유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게 될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관련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혀 나갈 수 있어요.

 


동물소개에 앞서 신생대, 중생대, 고생대 등으로 나눈 지질시대가 무엇인지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할 동물들이 살았던 신생대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자세히 해 줘요.




그리고나서 "멸종"이란 무엇인지 알려주지요.


멸종이란 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지구상에 나타났던 많은 동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멸종하고, 진화를 반복해왔는데요.


동물들이 멸종한 원인은 다음과 같아요.



1. 환경변화

2. 진화의 영향

3. 인류가 끼치는 영향

 



보통 생물은 단 하나의 이유로 멸종하지는 않아요.


개체 수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원인이 더해지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결국 멸종하고 맙니다.


이러한 현상을 멸종의 소용돌이라고 해요.




우리는 식량이나, 의류, 의약품 등 많은 것들을 자연에서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생물들이 멸종하면 자원도 사라지게 되죠.


지구안에서 인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입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생물로서 다른 생물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고 의무예요.

 


그럼 본격적으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멸종동물들을 만나볼까요?



먼저 신생대 팔레오기, 네오기 부터 시작합니다.




첫장에는 신생대 팔레오기와 네오기가 어떤 기후이며, 어떤 동식물들이 살았는지 설명해주네요.

 



많은 동물들이 나오지만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동물들 위주로 소개해 드릴께요.




그 첫번째 동물은 우리 만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메갈로돈 입니다.



메갈로돈은 바다에서 살았던 가장 큰 상어에요.


그리스어로 크다와 이빨이라는 단어를 합성한 말입니다.


실제로 이빨 크기가 최대 15cm에 달했다고 하네요.



총 292개의 이빨이 빼곡히 들어찬 거대한 턱!


씹는 힘은 티라노사우루스의 3배 이상이었다고 하니 정말 괴력을 가진 상어였을것 같아요.

 


앞장에서 간략한 메갈로돈의 특징을 읽고나면 뒷장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어요.


이렇게 거대했던 메갈로돈은 어쩌다가 멸종했을까요?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던 메갈로돈은 현재의 백상아리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바다에서는 활동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점점 기온이 낮아지는 기후 변동에 적응하지 못했고


범고래와 백상아리 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 심각한 타격을 받았을거라고 해요.

 


메갈로돈 말고도 이 시기에는


와이마누, 아르젠타비스, 카멜롭스, 아일루아락토스, 디위니우스, 티타나보아 등의 동물이 멸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신생대 제 4기 플라이스토세 시대가 나옵니다.



이 시기의 특징은 현생인류가 나타난 시대라는 것이에요.


매머드같은 대형 포유류가 번성했지만, 후기에 접어들면서 대량 멸종하기도 한 시대랍니다.

 



멸종한 거대 동물들 중 왕중왕  바로 털매머드예요.


매우 추운 빙하시대에 증장했으며


활처럼 크게 구부러진 상아, 툭 튀어나온 이마, 추위를 막기위한 털들이 특징이죠.


장갑처럼 펼쳐진 코끝으로 풀을 모조리 뜯어먹었다고 해요.

 



털매머드가 멸종한 이유는 지금도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털매머드가 살기 좋은 추운 초원지대가 급격히 사라졌다든지....


인류의 재봉기술이 멸종의 원인이라는 설도 있어요.




현재는 냉동상태로 남아 있었던 덕에 보존된 털매머드의 DNA 정보 해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매머드 재생'이라는 꿈이 곧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시대에 멸종한 만두가 사랑하는 스밀로돈 입니다.


날카로운 엄니와 강철같은 근육


남,북아메리카의 플라이스토세를 대표하는 강력한 대형 육식 동물이에요.


현재의 사자보다 크고, 격투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스밀로돈이 멸종한 이유는 굉장히 읭??? 했어요 ^^;;;;;;


그 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



만두가 아주 초집중해서 읽은 부분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신생대 제 4기 홀로세 시대 입니다.



이 시기에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온난, 습윤하게 변하면서 지금의 기후가 되었다고 하네요.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의 생활이 수렵 중심에서 농경, 목축 생활 중심으로 바뀐 시대이기도 해요.

 




이 시대에는 세계에서 멸종으로 가장 유명한 새 도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기도 한 도도




도도의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바보'를 의히하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사람이 잡아먹거나, 사람이 데려온 동물들이 습격하기도 하고,


날지도 못하고, 맞서 싸울 방법도 없는 도도는 완벽한 먹잇감이 되어 버리고 말았어요.



결국 1681년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겨우 100년만에 멸종했다고 합니다.

 


도도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덕분이에요.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도도가 등장하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도도의 일러스트도 많은 사람들의 눈에 들게되고


도도는 그 후 '멸종한 새'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 표지도 장식하게 되었네요.

 



그 밖에도 흰부리 딱따구리, 우시우마, 오록스, 황금두꺼비, 괌큰박쥐, 툴라키왈라비, 자바호랑이,


분홍머리오리, 하와이꿀먹이새, 포클랜드 늑대, 파란영양, 쿠바붉은머코, 안경가마우지 등도 만날 수 있어요.

 

 

 

 

​지구가 탄생하고 처음으로 지구에 생물이 나타난 뒤 지금까지, 생물의 대멸종은 모두 다섯차례 일어났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상의 생물들에게 여섯번째 대멸종의 시대가 닥쳐왔다고 하는데요.


인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하네요.


그 원인이야 두말할것도 없이 우리 인류 이지요.




지구는 인간이 벌이는 활동에 의해 계속해서 환경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바로 네번째 대멸종 특징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이대로 가면 많은 생물이 심각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리얼한 동물사전  속에 나온 77종의 멸종동물들을 보면서


앞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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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키니 지음, 신인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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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B급 유머와 병맛이 매력인 윔피키드 시리즈

(이건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


아무리 중학생이라지만 그 기상천외한 그레그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다가도 웃음이 피식피식 나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 윔피키드를 읽을때는 '뭐 이런 내용이 다있어..'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제프키니(작가)만의 기발한 상상의 매력을 느끼게 되서


요즘은 와우보다 제가 더 신간이 나오면 재밌게 읽고 있는 책 중에 하나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레그의 이야기가 아닌


그레그에게 항상 당하면서도 그 옆을 지키고 있는 롤리가 일기를 썼네요.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이것도 시리즈로 나오려나요?? 살짝 기대가 되면서




지난 주말 코엑스로 나가는 지하철 안에서 만두도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윔피키드 시리즈는 책이 두꺼워서 미리 겁먹고 읽기 싫다고 할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림일기스타일이라서 책장이 훅훅 넘어가요.



이번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는 글씨체도 약간 큰 편이라


한 권 다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구요.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제프키니 글,그림 / 신인수 옮김

 


사실 그레그의 단짝 롤리라고 해서 당연히 제가 아는 그 롤리일 줄 알았는데


그림이 그레그 같은거예요.



제가 아는 롤리는 얼굴이 약간 사각형에 덩치도 좀 있거든요.



이왕 롤리의 일기라고 제목을 붙여 출시할꺼였으면  기존의 윔피키드에서 나오는 롤리의 이미지로 그려주지...


처음에는 제가 아는 그 롤리 맞나? 너무 헷갈렸네요.

 



아무튼 매번 그레그에게 당하기만 해서 안쓰러운 면이 없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롤리의 입장에서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됐습니다.

 


역시나 그레그의 단짝 이라 그레그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네요.


그레그와 롤리가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 그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나와요.

 


롤리의 부모님은 그레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세요.


뭐.. 제가 부모입장이어도 그레그 같은 아들이나 그레그같은 아들 친구는 반기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요 ^^;;;;;;;;

 



간단한 롤리의 부모님 소개가 나오고


책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이야기하듯


"이 책에 나, 그러니까 롤리에 관한 얘기를 훨씬 더 많이 쓰겠다고 약속할게"라고 써 있네요.

 


하지만 그레그는 롤리가 자신처럼 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할리 없죠.


뭐든 따라하는건 싫어하는 그레그거든요~



근데 롤리도 웃긴게


그냥 조용히 일기를 썼으면 됐을텐데


그걸 꼭 굳이 그레그한테 자랑을 해서 사단을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머리 굴리는 속도라면 빛보다 빠른 그레그인데


이걸 그냥 넘어갈리 없죠.



그래서 그레그는 이 착한 롤리에게 또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쓰라는 거죠.



그래서 그레그에게 그럼 네 일기는 놔뒀다 뭐할거냐고 물으니


그레그는 자신이 쓴건  자서전이고


롤리가 자기 얘기를 쓰면 위인전이 되는 거라고 설명하네요.



그레그는 언젠가 자신의 위인전이 우르르 쏟아져 나올테지만 롤리에게만 특별히 자신의 위인전을


가장 먼저 쓸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어요.





아~~~~ 착하디 착한 롤리는 또 이 이야기에 넘어가고 마네요 ^^;;;;;;



그래서이 책의 주인공도 롤리가 아닌 그레그로 바꾸게 됩니다.


위인전을 보면 제일 처음 '어린시절'이야기가 나오죠.


롤리는 그레그네 동네로 이사와서 그레그와 친해지게 된 이야기부터 기록하기로 했어요.

 



이 엉뚱한 그레그는 롤리네가 이사오기 전 그 빈공터에 자기가 깃발을 꽂았기때문에


롤리네 집 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자기꺼라고 우겼나봐요.



착한건지 모자란건지 암튼 롤리는 자전거까지 뺐겼었구요 ^^;;;


요즘같으면 바로 경찰서 신고감일텐데 ㅋㅋ  미국식 유머코드는 한국식 유머코드와 다른거겠죠?

 


그리고나서 그레그와 함께 있었던 사건사건들이 기록이 됩니다.


처음 그레그네 집에 자러 간 날 이야기도 있고

 



테빈 라킨의 생일파티에서 그레그를 구출해 준 날의 이야기도 있고

 


엉뚱한 이야기지만


잠든 고대 묘지를 깨운 날 이야기도 있네요.

 


이 일기는 그레그가 롤리한테 배꼽빠지게 재미있는 장난을 친 날이라고 제목이 적혀있지만


사실은 롤리가 또 그레그에게 당한 날이기도 했어요.




저같으면 그레그같은 친구 너무 힘들것 같은데 롤리는 그걸 다 받아주며 옆을 지키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레그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죠.


롤리를 부려먹기 위해 '착한어린이 모범상'까지 만들어 롤리를 부려먹고


그 상장이 좋은 롤리는 또 열심히 그레그가 하라는대로 행동을 이어가요.



물론 나중에는 남발되는 상장을 눈치채고 손해보는 행동을 멈추긴 하지만


그 기간동안... 롤리..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

 



암튼 그동안 윔피키드 시리즈가 쭉 나오면서 그레그의 단짝으로써 그 옆을 지켰던 롤리


롤리의 입장을 기록한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를 읽으니


왜 제목이 저렇게 정해졌는지 알것 같네요 ^^;;;;






다만!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이 친구사이의 우정을 느끼는건 좋지만


그레그의 행동은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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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위험한 동식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7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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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식물 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무작정 호랑이, 사자 같은 무서운 맹수들만 떠오르시죠?



물론 이런 맹수들도 위험하지만 이 세상에는 호랑이, 사자 같은 맹수들 말도고 다양한 종류의 위험한 동식물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쁜 생물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이번 초등과학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7권에서는



동물 식물 생태계 중에서 위험한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생태계적 관심에서 생물을 바라보는 소중한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우리 만두도 학교에서 초등과학 을 배우고 있는데


이번에 동물의 한살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동물 식물 생태계에서 동물의 한살이도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는 위험한 동식물에 대한 내용을 읽으니 신기해하며 재밌다 읽었답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생존을 위협받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이야기도 나오고


이런 동물들과 공존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이번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7권에서 마지막 3장의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7. 위험한 동식물


미래엔 아이세움 / 글 봄봄스토리 / 그림 김덕영 / 감수 신동훈, 장경식

 


저희집 책장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초등과학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전집이에요.


50권 전집에는 워크북도 함께 들어있기때문에 50권까지는 워크북도 같이 있답니다.




그 뒤로는 단행본이 나올때마다 한 권 한 권 모아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어요.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내용도 너무 알차서 읽고나서 알게 되는 내용도 많아


아이들과 저,  둘다 만족하며 읽고 있는 초등과학 전집이에요.






책장을 넘기면 이렇게 인포그래픽이 등장합니다.



앞, 뒷면에 이번 책에서 나올 중요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놓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저는 책을 읽기전에 인포그래픽을 꼭 살펴보고 넘어가게 합니다.






앞장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위험한 동식물들이 그림과 설명으로 나와있네요.




검은과부거미, 체체파리, 블랙맘바, 항아리곰팡이, 비쿠냐, 파키포다노루삼 등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동식물들이 앞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뒷장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동식물들이 나와있네요.


인간에 의해 행해지는 수많은 행위들이 여러 생물들의 멸종위기를 가져왔는데요.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나와있어요.




아까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3장의 내용 요약이기도 하답니다.

 



 해변가에서 우연히 만난 베노 박사를 따라 미스터리 방주에 올라탄 슬기와 로운이


 그런데 그만 슬기의 실수로 베노 박사가 모은 위험한 동식물 데이터가 손상되어 버렸어요.




슬기와 로운이가 모르고 베노 박사의 동식물 제어 버튼을 누르고 말았거든요.


그바람에 맹독 동식물 파일이 열려버렸고


파일에 있던 위험한 동식물이 실체화가 되어 버렸네요!!!





먼저 등장한건 블랙맘바 입니다.


치명적인 독을 지닌 독사 중 하나예요.


공격속도가 워낙 빨라서 물린 줄도 모르고 죽는 사람이 있을 정도랍니다.

 



파일이 열리는 바람에 데이터로 저장된 동물이 실체화 된 상황!



블랙맘바는 집중력이 대단해서 잘못 움직엿다간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이때 베노 박사는 코모도왕도마뱀을 실체화 시키기로 했어요.



코모도왕도마뱀을 실체화시켜 블랙맘바의 시선을 돌리고


둘이 대치하는 순간을 기다렸다 잡는다는 계획을 세웠네요.




코모도왕도마뱀은 세계에서 제일 큰 도마뱀이에요.


저녀석도 치명적인 출혈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랙맘바와 코모도왕도마뱀이 대치하는 상황!


갑자기 베노 박사님이 사진을 찍기 시작하네요?



그건 바로 팡팡카메라라는 아주아주 특별한 카메라였습니다.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것과 관련된 정보가 데이터화되어 저장된다고 하네요.




덕분에 블랙맘바와 코모도왕도마뱀은 안전하게 저장이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독!


세상에는 독사 이외에도 독을 지닌 다양한 생물들이 많습니다.




데스스토커, 상자해파리, 검은과부거미, 옻나무, 잭점퍼개미, 쑤기미 등이 바로 그런 동식물들이에요.



슬기와 로운이때문에 손상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실제 동식물의 전체 모습을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베노 박사님과 아이들은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위험한 동식물 서식지로 탐험을 떠납니다.





본격적인 서식지 탐험을 떠나기 전


간단한 테스트를 해야해요.


바로 팡팡카메라로 동식물의 전체모습을 찍을 수 있는가  랍니다.





베노 박사님은 총알개미를 실체화시켜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어보라고 했어요.



총알개미는 침에 독이 있어서 쏘이면 두통이나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요.

 


테스트를 통과한 슬기와 로운이는 드디어 탐험을 떠났어요.




그곳에서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를 만났네요.


눈에 보일락 말락 할 정도로 작은 생물이지만,


매년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매우 위험한 동물입니다.

 



모기나 파리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하시는 베노 박사님



모기는 말라리아 등 여러가지 질병을 퍼트려 역사상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로 꼽히고,


피를 빨아 먹는 아프리칸 체체파리는 인간에게 수면병을 일으키게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정글로 왔어요.


그런데 뭔가 자꾸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 로운이


그러다 괴물 눈알을 만납니다!!!



로운이가 괴물 눈알이라고 깜짝 놀란것은 바로 과라나




천연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약이나 음료를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열매라고 하네요.


원주민들에게는 신성한 열매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해요.




그런데 모습이 정말 사람 눈알처럼 보이네요 ^^;;;  징그러워요.

 



눈알에 이어 이번에는 해골


꽃이 지느러미를 흔들며 헤어치는 금붕어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금어초



하지만 금어초가 시들면 이렇게 해골 모양이 된다고 하네요.


아름다움과 흉측함을 동시에 가진 꽃이네요.

 


흠칫 놀랄 정도로 무시무시하거나 기괴한 생김새의 생물들


그렇지만 생김새가 기괴하다고 해서 모두 해를 끼치는 생물들은 아니예요.


저마다 주변 환경과 사는 모습에 알맞은 모습을 지녔을 뿐이지요.




그렇지만 귀신고기나 마귀상어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생겼네요 ^^;


꿈에 나올까 겁나요~

 


이렇게 다양한 위험한 동식물을 탐험으로 만나고 나면


동물 식물 생태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도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동물 식물 생태계는 크게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나눌 수 있는데


서로 어떤일을 하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밖에도 먹이 사슬, 생태계의 평형과 같은 내용들도 나와요.




초등과학 내용 중에서 동물 식물 생태계에 관한 내용도 중요한 내용인데요.


이렇게 브리태니커만화백과 67권을 읽으면 함께 배울 수 있어서 효과만점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인 생태계 파괴와 밀렵, 불법 거래 등으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국제기구나 국제단체를 통해 이러한 동식물들을 구하려고 애쓰고 있지요.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9개의 단계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습니다.


약 2~5년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고서인 레드리스트를 발표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국제기구나 국제단체를 만들어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세계자연기금은 생물들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기부금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인간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나 기후 변화, 멸종 위기 동식물에 대해 연구한 뒤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해요.

 



동식물의 보호와 공존을 위해 국제 협약도 체결하고


다양한 국제기구 및 환경보호단체도 설립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환경단체만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건 아니죠?



우리도 일상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난방을 줄이고 내복 껴입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제품 전원 끄기

세수나 목욕할 때 물 아껴쓰기

빨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을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하기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모이면, 깨끗한 환경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이


가득한 세상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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