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 - 본격 어린이 응급처치 매뉴얼
정서연 지음, 이종혁 그림, 곽영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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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를 키우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별의별 상황을 다 겪게 되죠.

가볍게는 코피부터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거나 팔이 빠지는 일도 부지기수죠

위 세가지 상황도 물론 와우랑 만두 둘 다 겪어 온 일인데요.

아마 이런건 응급상황에 부모님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이 응급처치 매뉴얼 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그중에서도 EBS 보니하니 에서 하던 인기코너 삐뽀삐뽀 우리몸 X 파일 은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제가 하는 업무가 '안전'과 관련된 업무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실생활에서도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삐뽀삐뽀 우리몸 X 파일 덕분에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서 만두랑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초특급 인기 코너

〈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을 책으로 만나요!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20가지 응급처치 가이드

 

주제는 총 다섯가지고 나눠져 있습니다.

최근 더 심해지는 질병과 사고

피가 나요

부러졌어요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몸이 아파요

각각 주제에 맞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이 소주제로 들어있어요.

소주제들만 봐도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저는 너무나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지않게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119에 신고하는 방법까지!

이런건 정말 사전에 미리미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할 내용들이죠.

 

그밖에도 119 안심콜이나 감염병 신고를 하는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내용도 나와있어요.

1339는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신종플루나 메르스 등 감염병에 걸렸다고 의심되면 질병관리본부인 1339에 신고해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나의 몸도 지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온 모든 주제에 대한 내용은 모두 보여드리기는 어렵구요.

몇몇 주제들만 간단히 보여드릴께요.

먼저 1편 '에취, 미세먼지가 심해요!' 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4컷만화로 시작합니다.

만화를 읽고나서 하단에 퀴즈가 나왔네요.

"단순히 감기에 걸린 줄 알았던 세움이가 폐렴이라니,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했어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정답은?

 

3번 마스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숨을 쉴 때 미세먼지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하는 기관지로 넘어가기때문에

목이나 기관지에 가래가 생겨 기침이 많아지고,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세균이 폐로 전달되면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답답하더라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합니다.

저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 아이들이 등교할때는 꼭 마스크를 씌워서 보내는데요.

등교할때는 쓰고 등교하지만

하교할때는..... ㅠㅠ

그래서 반복적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에 대한 내용은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내용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있고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마무리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이렇게 하라며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구성이면서도

어른들이 함께봐도 너무 좋은 내용들이에요.

 

 

 

두번째 내용은 스마트폰에 감전됐을때의 응급상황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감전되는 사고는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

실제 일어나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면 비단 스마트폰 감전에 대한 내용만은 아니었어요.

 

집안에서 사용하는 전기용품들은 항상 감전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기에 감전되어 화상을 입는 경우를 '전기 화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전기 화상을 입으면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안의 장기와 근육에도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집안에서 일어나는 감전사고는 특히나 조심해야 해요.

 

전기 화상이 일어났을경우에는 차가운 물에 상처 부위를 담가서 식히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특히나!! 예방법이 중요한데요.

물 묻은 손으로 전자제품이나 콘센트를 만지지 않고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는 충전기에서 빼낸 후 사용하며

플러그를 뽑을 때 전선을 잡아당기지 않는다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정전이 되거나 차단기가 고장나는 경우, 123 (한국전력공사)로 전화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요즘은 방수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 안심하고 욕실에서 충전하거나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샤워를 마치고 나온 사람이 충전 중인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다가 감전되어 목숨을 잃은 사례도 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밖에도

이가 빠졌을때

손가락이 잘렸을때

코피가 날때

무릎이 까졌을때

팔이 빠졌을때

다리가 부러졌을때

머리를 다쳤을때

손톱이 빠졌을때

눈에 뭐가 들어갔을때

목에 뭐가 걸렸을때

세제를 삼켰을때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설사가 나올때

두드러기가 났으때

해파리에 쏘였을때

등등등

아이를 키우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 꼭 알고 있어야 할

어린이 응급처치 매뉴얼 20가지가 자세히 담겨있으니

집안에 꼭 놓고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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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시상식 세계인물대상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9
릴리 머레이 지음, 아나 알베로 그림, 이동은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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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니 어릴때 읽은 쉬운 위인전집 말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위인전을 추가로 읽혀야겠다 싶었는데요.

다른 영역들도 읽을 책들이 많다보니 생각처럼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머리속에 위인전에 대한 생각이 항상 떠나질 않았었는데요.

이런 제 고민을 알았던건지

미래엔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9권으로 재미있는 세계 위인 동화책 이 출간되었네요.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적을 남긴 세계 위인 50명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세계 위인 동화책

제법 글밥과 내용이 있는 책이라 하루에 다 읽지는 못했고요.

지난 일요일부터 하루에 몇장씩 읽고 있답니다.

딱딱한 위인들의 소개로 구성된 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시상식 형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읽으면서도 해당 위인의 업적은 물론이고, 유명한 명언, 어릴적 일화들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림도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아인슈타인은 개구장이처럼 메롱~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더라고요 ^^

50명 중에는 만두가 아는 위인들 있었지만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같이 약간은 생소한 인물들도 있었어요.

이런분들도 '별별 시상식 세계인물대상'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세계인물대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먼저 세계인물대상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넘치는 호기심 상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독일, 미국,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때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

학교 수업이 딱딱해서 어떤 흥미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단체생활에서도 어려움을 느껴서 어떤 선생님은 아인슈타인이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아인슈타인에게도 관심 있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수학과 물리학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드넓은 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해 했고, 그 원리를 깨우치려고 했습니다.

 

노예 제도 타파 상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책을 좋아한 링컨은 닥치는대로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상점 주인, 군인, 변호사 등 다양한 일을 하다가 스물다섯 살에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다 잘하는 팔방미인 상 /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 발명가, 예술가, 과학자, 엔지니어

어린 시절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재능 있는 예술가로 주목받았습니다.

열 네 살 때는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의 수습생이 되었고,

스물여섯 살 때는 자신의 작업실을 열었습니다.

예술 뿐만 아니라 화학, 목공, 금속까지 다양한 지식을 익혔습니다.

 

빛나는 발견 상 / 마리 퀴리

폴란드, 프랑스, 과학자

마리 퀴리는 폴란드 어느 가정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마리는 선생님인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마리가 열 살이 채 안되었을때, 어머니와 언니 한 명이 죽고 집안 형편도 어려워진 것입니다.

 

세상을 다 바꿔 상 / 마하트마 간디

인도, 인권운동가, 변호사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부잣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간디의 집은 부자였지만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종교는 힌두교였는데 다른 종교와 종교인들도 존중하며 다함께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상을 받아 줘 상 / 알프레드 노벨

스웨덴, 과학자, 발명가, 사업가, 노벨상 창설자

알프레드 노벨은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아홉 살 때 러시아로 이민을 갔습니다.

러시아에서 노벨과 형제들은 과학, 문학, 외국어를 배웠습니다.

노벨이 열일곱 살이 되었을 때는 스웨덴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재능을 보인 과목은 과학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세계 위인 동화책 세계인물대상

위대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핵심 에피소드로 추려져 간략하게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한 인물당 내용은 어린이가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입니다.

비록 인물 50명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자세하고 깊게 알아볼 순 없지만,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많이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에요.

인물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만두도 이번 한 주동안 50인의 이야기는 모두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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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7 - 감염과 전염병 내일은 실험왕 47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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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두가 좋아하는 내일은 시리즈

뭐하나 빠지지 않고 골고루 좋아하는 시리즈들이에요.

무엇보다 재밌는 책과 함께 들어있는 만들기 키트들 덕분인데요.

이번 내일은 실험왕 47 감염과 전염병 에서는

시중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세균배양 실험 키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세균배양 실험 키트는 손바닥 모양처럼 생겼는데요.

함께 들어있는 가루배지를 사용해 내 손에 있는 세균을 직접 볼 수 있는 실험키트예요.

어른인 저도 너무 신기했던 이번 실험키트

"손닦아라~ 손닦아라~" 잔소리보다도 그 어떤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구세주 같아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이라는 주제에 맞게

정말 다양한 병들과 원인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럼 내일은 실험왕 47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감염과 전염병 들 중에서

몇가지만 간단히 보여드릴께요.

먼저 흑사병 입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중엽, 전 유럽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급성 전염병이에요.

당시 유럽 사람들은 흑사병의 발생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했어요.

그저 오염된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고만 생각했지요.

결국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후 흑사병을 불러온 정체가 페스트균이라는게 밝혀졌어요.

 

지금은 흑사병이 그리 무서운병이 아니죠.

그 이유는 흑사병의 발생 원인과 감염 매개를 제대로 파악한 뒤에 예방법과 치료볍을 개발해 냈기 때문이에요.

즉, 전염병이 발생하면 그 병의 원인이 되는 균을 찾아내고, 거기에 맞는 백신과 약을 개발하는거죠.

 

보통 질병을 옮기는 병원체는 특정 종에만 작용하지만, 종을 구분하지 않고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도 많아요.

특히 최근 들어 사람과 동물의 접촉이 많아지고,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인수 공통 전염병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장소에 머무는 철새들은 온갖 질병에 노출되지요.

그러다가 철새가 다른 새들에게 질병을 옮기면서 병원체가 변이되요.

게다가 새와 자주 접촉하는 사람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자료도 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로도 내용을 잘 설명해주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실사와 자세한 설명들이 추가되어 있어요.

홍역, 수족구병, 인플루엔자, 수두 등의 증상과 원인, 사진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얼마나 무서운건지 직접 느낄 수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만두는 한달전 수족구에 걸린 경험도 있어서

이 부분을 굉장히 집중해서 읽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나 다들 잘 알고 있는 감기에 대한 내용이에요.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나 콧물, 기침, 두통,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하지만 대개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치유되죠.

하지만 감기가 아니라 독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전혀 다른 질병이에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폐렴 등의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독감에 걸리면 격리 대상이 됩니다.

 

이런 독감에는 A형, B형, C형 으로 나눠지는데 각각 다른 증상을 나타내요.

A형독감 -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콧물, 인후통, 오한 등

B형독감 - 열, 기침, 소화장애 등

C형독감 - 감기 정도의 증상

독감에 걸렸을경우 바로 검사를 해야 하는데요.

크게 네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확도가 높을수록 결과 나오는 시간도 오래 걸려요.

 

그렇지만 대부분 빠른 진단을 위해 신속 항원 검사를 많이 합니다.

이 검사에는 혼합물을 분리하는 방법인 크로마토그래피 원리가 이용되요.

특이 항체를 검사지 일정 부분에 고정시킨 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반응하면 색깔이 변하게 했습니다.

이를 면역 크로마토그래피라고 해요.

 

검사과정은 간단합니다.

먼저 긴 면봉을 코 인두까지 넣어 콧물과 상피 세포를 채취해요.

코 인두는 좌우 콧구멍으로 들이마셔진 공기가 만나는 곳으로,

오염 물질이나 바이러스가 붙어 질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검체가 붙은 면봉 부분을 추출액에 넣어 희석시키고

검체와 추출액이 잘 결합되도록 추출액을 살살 흔들어줘요.

준비된 시료를 검사 키트에 몇 방울 떨어띄고 기다리면,

10~15분 내에 판정부에 줄이 생기면서 독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답니다.

저도 매년 겨울이 되면 아이들이 혹시나 독감에 걸린건 아닌가 싶어

이런 검사를 종종 받았었는데요.

어떤 원리로 독감판정을 하는지 내일은 실험왕 47 감염과 전염병 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면서 새로운 전염병을 일으키니

과학자들은 정말 쉴 틈이 없겠더라구요.

그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만두가 기다린 세균배양실험 키트

먼저 주의사항을 잘 읽고 실험을 시작해야 해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니까요 ^^

 

내일은 실험와 47권의 세균배양 실험 키트 내용을 열심히 읽어보고

실험을 시작했어요

 

어느정도 굳은 용액 위에 손바닥을 꾹~ 눌러 찍었습니다.

손바닥에서 얼마나 세균들이 우글우글 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앞으로는 손씻어라~ 라고 잔소리 하기 전에

알아서 밖에 있다 들어오면 손씻는 만두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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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9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고정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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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만두가 한참 상어, 고래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어요.

많고 많은 해양생물 중에서 제일 좋아한건 바로 상어와 고래

그바람에 책이고 피규어도 수많은 상어들의 흔적이 아직도 집안 곳곳에 남아있네요.

그때는 자연스럽게 나들이코스도 아쿠아리움쪽으로 다녔는데요.

서울은 물론이고 저 멀리 거제까지 가서 직접 만나고 오기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살아남기 시리즈로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가 출간되었네요.

다른 살아남기 시리즈들도 좋아했지만

이번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1권은 좋아하는 해양생물들이 가득나와 그런지 더 반가워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유튜브에 살아남기TV 채널이 있는거 아시죠?

살아남기 TV에서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상식을 재미있는 스페셜 애니메이션 영상 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책으로도 읽고 스페셜 애니메이션 영상 으로도 즐기고

1석2조 ^^

 

킹 월드 아쿠아리움 기공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킹회장

어릴적부터 간직해 온 꿈을 이루기 위해 아쿠아리움을 건설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음.....

 

6개월 후

지오, 피피, 케이는 공박사님의 초대로 새로 개장한 아쿠아리움으로 향합니다.

아쿠아는 라틴어로 '물', 아리움은 '장소'라는 뜻으로

물에사는 열 생물을 기르고 전시하는 시설을 말해요.

18~19세기에 바다와 바다 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바다 생물을 어항에 잡아 놓고 기르기 시작했는데,

이걸 큰 규모로 만든게 아쿠아리움이랍니다.

 

오랜만에 공박사님과 만난 아이들

그곳에서 부상과 탈진으로 위험했던 범고래가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한걸 보게 되요.

그렇지만 이때 등장한 킹회장

킹회장은 바다로 돌려보내기로 했던 범고래를

빨리 조련시켜 관객들에게 묘기를 보일 수 있게 하라며 공박사에게 지시를 하네요.

역시, 킹회장의 속뜻은 다른 곳에 있었어요.

해양생물을 사랑하는 공박사님은 어쩔 수 없이 주먹만 꽉 쥐고 마네요...

 

킹회장은 돌아가고

이제 공박사님께서 아이들에게 아쿠아리움 곳곳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오와 함께 사고(?)를 쳤던 해문이를 만났네요.

해문이는 이곳에서 아쿠아리스트 견습생으로 있다고 했어요.

 

아쿠아리스트는 수생 생물 전문가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수생 생물들의 건강을 살피고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공박사님은 해문이에게 아이들 견학을 부탁했어요.

메인 수조 구경도 하고

직접 먹이주기 체험도 했답니다.

하지만 먹이주기를 할때는 준비사항과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요.

특히나 이렇게 피피처럼 맨 몸으로 들어가면 절대! 안되겠죠?

 

맨몸으로 수조에 들어왔다 사고를 친 피피는 그 사이를 못참고 인어공주 쇼를 보고 있네요.

가까이 보니 더 예쁜 인어공주

아쿠아리움에서 이런 공연 한번쯤은 다들 본 적이 있으시죠?

 

 

하지만 여기서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사진을 찍을때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돼요.

수조안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인어공주가

계속 플래시에 노출되면 순간적으로 눈이 안보일 수 있거든요.

무용수들은 공기 탱크 없이 1분 이상 숨을 참으면서 물속에 있기 때문에

잠시만 눈이 안보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그밖에도 아쿠아리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어원부터 시작해서 아쿠아리스트가 하는일,

다양한 해양생물 소개, 그 안에 있는 위험한 해양생물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그런데 잠잠한 지오와 해문이는 또 어떤 사고를 치고 있는걸까요?

하필 지오가 건너가는 중에 나사가 빠져 상어수조로 빠질 위기에 처했어요.

과연 지오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매권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

스페셜 애니메이션 영상도 보고

다양한 해양생물도 만나고

다음에 나올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2권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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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똥 - 제 2회 미래엔 어린이책 공모전 우수상
박하잎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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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미래엔 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을 매해 개최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내가 만든 똥》을 첫 번째 수상작으로 출간했습니다.

<제2회 미래엔 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에는 총 111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총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 작품이 우수상으로 당선되었다고 하네요.

심사 위원들로부터

‘트렌디한 캐릭터와 그림 스타일로 흥미로운 똥 소재를 참신하게 다루면서도

안정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작품’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내가 만든 똥》은 영원한 유아 그림책의 베스트 소재인 ‘똥’을 다룬다.

똥 이야기는 많지만 이토록 활달하고 힘찬 똥 이야기는 드물지 않은가.

이 작품은 강렬한 개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심사평 중에서 -

 

 

 

박하잎 작가님은 제품디자인을 공부하셨는데

어린이 제품을 디자인하다 그림책의 즐거움에 빠져 어린이 작가를 꿈꾸게 되셨다고 하네요.

제 2회 미래엔 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 8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도 당선되셨다고 하네요.

동화작가가 꿈인 박하잎 작가님의 꿈을 이뤄준 '미래엔 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음 좋겠네요 ^^

 

 

그럼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참신하다는 평을 들었는지 내용을 잠깐 살펴볼께요.

 

 

 

 

 

나는 매일 만들러가!

뿌웅 뿡뿡 방귀가 나오고

사알 살 살 배가 아프면

갈 데가 있지.

 

 

 

 

바로바로 화장실이야!

 

 

 

 

두근두근!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까?

 

 

길쭉길쭉 바나나 똥?

 

 

동글동글 토끼 똥?

 

 

 

빙글빙글 돌돌돌

아이스크림 똥은 어떨까?

 

 

 

 

배를 쓰담쓰담!

똥맞이 노래를 불러.

똥아 똥아 나와라

어서어서 나와라

바나나 똥 토끼 똥

어떤 똥을 만날까?

똥아 똥아 나와라

어서 어서 나와라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에 맞춰 똥맞이 노래를 불러보세요)

 

자, 이제 힘을 줘 볼까?

끄으으으으응!

끄응!

 

 

 

 

퐁 당

완성!

 

 

다음엔 어떤 똥을 만들까?

 

 

《내가 만든 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에 관해 유쾌하고 발랄하게 접근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자기가 만든 똥을 보며 뿌듯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그림책이요.

재미난 똥 이야기를 읽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똥맞이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배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뿌웅 뿡 뿡, 사알 살 살, 길쭉길쭉, 동글동글, 뿌지직 뿌 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 의태어가가 가득 담겨 있고요.

아이 말투로 리듬감 있게 글맛이 살아 있어,

어떤 초보 엄마도 재미있고 맛깔나게 이야기를 읽어 줄 수 있답니다.

더불어 아이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언어 발달은 덤이에요.

 

 

 

 

이제 곧 제3회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이 시작됩니다.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니

동화작가가 꿈이신 분들은 꼭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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