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륵 식당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64
윤숙희 지음, 김무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엔 심리치유동화 꼬르륵 식당

윤숙희 글 / 김무연 그림

 

 

'배도 고프고 마음도 고픈 날, 눈 앞에 우연히 나타난 꼬르륵 식당!'

근데 꼬르륵 소리가 나야 문이 열리는 식당이라고?

도대체 어떤 식당인 거야?

 

순하는 반바지 주머니를 뒤집어 탈탈 털었지만 카드는 나오지 않았어요. 어제 분명 편의점에서 사용하고 주머니에 넣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꼬르륵 꼬르륵" 배 속에서는 아까부터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오고 카드는 보이지 않고...

순하는 어제 갔던 편의점으로 터덜터덜 걸어갔어요.

 

"혹시 카, 카드 못 보셨어요?"

"카드? 무슨 카드? 아, 그러고 보니 햇살 카드로 김밥 사 먹던 애구나. 그런데 난 그 카드 못봤어"

아르바이트 언니의 '햇살 카드'라는 단어가 순하 머리에 콕 박혀 뱅길뱅글 돌았어요. 그 순간 빵 코너에 있던 보라와 눈이 마주치고 만 순하

'너 공짜로 밥 먹는 애구나'하는 듯한 눈길에 순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편의점을 후다닥 뛰어 나왔어요.

 

햇살 카드는 동사무소에서 나눠준 카드예요. 햇살 카드로 학교에 가지 않는 방학 동안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햇살 카드를 가진 아이는 가난한 집 아이라는 뜻이기도 했어요.

내일이면 학교에 소문이 퍼질 생각을 하니 순하는 걱정이 됐어요.

게다가 보라를 피해 한바탕 뛰었더니 배가 더 고픈것 같네요.

 

순하는 천천히 공원 쪽으로 걸어갔어요. 하늘을 보며 "저 구름은 솜사탕 같네" 하며 입맛을 다셨어요.

공원에 들어가자,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쳐 올랐어요. 순하는 분수대 근처 넓적한 이파리가 달린 나무 밑 벤치에 앉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먹는 상상을 하던 순하는 깜빡 졸고 말았어요. 그때,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순하는 그 냄새를 따라갔어요.

"꼬르륵 꼬르륵"

맛있는 냄새를 알아챈 순하의 배 속은 아우성이었어요.

 

'내가 왜 여기까지 왔지?' 순하는 마치 꿈속인 듯 아득했어요. 그때 떡갈나무 사이로 조그만 트럭이 보였어요. 알록달록한 꽃으로 꾸민 예쁜 트럭이었어요. 그 트럭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고 있었고 옆에는 간판이 보이네요.

'꼬르륵 식당? 이동 식당인가?'

 

숲속에 이상한 식당. 식당으로 들어가는 문도 없고 창문도 보이지 않아요. 사방이 막힌 채 뒤쪽에 커다란 동그라미만 그려져 있네요.

순하가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을때, 길고양이 한 마리가 동그라미 앞에 축 처진 뱃가죽을 내밀었어요. 그 순간 고양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고, 곧바로 동그라미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양쪽으로 스스르 열리는게 아니겠어요.

다음에는 다람쥐 한마리가 꼬르륵 소리를 내고 또 들어가네요.

순하의 배 속에서도 요란한 꼬르륵소리가 울렸어요. 그제서야 문이 스르르 열렸네요.

"어서 오세요" 요리사 옷을 입은 아줌마가 요리를 하다 말고 순하를 반겼어요. 식당안에는 먼저 들어간 고양이와 다람쥐가 식탁을 하나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혀를 할짝거리며 생선을 먹었고, 다람쥐는 삶은 도토리를 오독오독 까먹었어요.

 

"손님은 무슨 요리를 드릴까요?"

순하가 머뭇거리며 메뉴판을 내려다 보았어요. 요란하게 소리내는 꼬르륵소리를 들은 요리사는 "손님, 요란한 속을 달래는 데는 따뜻한 수프가 최고지요." 하더니 수박 껍질에 담은 수프를 가져왔네요. 순하가 수프를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자 요동치던 배 속이 눈 깜짝할 새에 조용해졌어요.

 

순하가 단숨에 수프를 비워버리자 요리사 아줌마가 새로운 요리를 가져왔어요. 요리사 아줌마가 들고 온 쟁반에는 밥도 있고 국도 있고 반찬도 있었습니다. 된장국을 한 술 떠서 먹는 순간 순하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어요.

"음식이 맛이 없니?" "그게 아니라... 할머니 냄새가 나서요. 맛있어요."

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순하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할머니....."

순하가 눈물짓자, 요리사 아줌마는 따뜻한 눈길을 보냈어요.

허겁지겁 밥과 반찬을 다 먹고, 순하는 그제야 주머니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생각났어요. 순하가 고개를 떨구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어요.

"저.. 제가 돈이 없어요. 햇살 카드도 잃어버렸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단다. 여기는 음식 값을 받지 않아. 그저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방귀 한 번 뀌면 된단다"

 

그 순간 옆에 앉은 고양이가 '뽕'하고 방귀를 뀌었어요. 다람쥐도 작은 엉덩이를 한쪽으로 틀며 '뽀옹'하는 소리를 냈어요.

"여기는 배가 고프고, 마음이 고픈 사람만 올 수 있는 식당이란다. 식당이 손님을 허락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지. 배꼽시계가 신호를 보내면 언제든 와도 좋단다"

그때였어요.

'똑똑똑'하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 들어오며 묻네요.

"여기가 꼬르륵 식당인가요?"

순하는 귀에 익은 목소리에 놀라 돌아보니 역시나 보라였어요. '쟤가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순하 앞으로 보라가 뚜벅뚜벅 걸어와 싱긋 웃으며 말했어요.

"같이 앉아도 되지?"

과연 보라는 이 꼬르륵 식당을 어떻게 알고 찾아온 걸까요?

그리고 앞으로 순하와는 어떤 사이가 될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한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

부모님 밑에서 삼시세끼 걱정없이 밥 먹고, 놀러가고, 장난감 사는걸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는 열살만두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던 미래엔 심리치유동화 꼬르륵식당

만두가 자라면서 더 많은 배려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에게 정말 강추해요! 꼭 읽게 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로봇왕 10 (본책 + 로봇 키트 : 링크 구조를 이용한 캥거루 로봇 키트) 내일은 로봇왕 10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 이런! 내일은로봇왕 시리즈가 10권이 마지막이라니!!!!

실험왕이나 발명왕처럼 계속해서 쭉~~~ 나올 줄 알았는데 이번 10권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학교 로봇만들기 방과후 수업 대신 내일은로봇왕 만들기 키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 만두는 저보다 더 아쉬워하네요.

정녕 이대로 굿바이 해야 한단 말입니까 ㅠㅠ

 

일단 아쉬운 마음은 잠깐 접어두고 마지막 10권은 어떤 내용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심사 위원들의 평가가 시작됩니다. 한팀씩 무대 위로 올라와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이에요.

프로젝트의 목표, 공학 디자인, 프로그래밍, 프레젠테이션 내용, 팀워크 등의 심사 항목에 따라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사회자가 설명하네요.

 

한 팀은 공기청정기 로봇을 만들었고, 다른 팀은 빗물을 정수해서 재사용하면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며 로봇거북이를 보여줍니다.

 

이들에게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지네요.

다들 심사 위원들의 눈을 속일 수 없다는걸 알아서인지 단점들도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에요.

 

며칠전

해달초의 발표는 이온이가 하기로 했어요. 로봇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을 한 사람이 발표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요.

이온이는 부담이 됐지만 그래도 맞아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처음과 끝이 가장 중요해요. 초반에 청중들의 관심을 끌어서 발표 내용에 집중시키고, 논리적인 발표 내용으로 신뢰도를 높입니다. 그리고 발표하는 동안 바른 자세와 분명한 목소리로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해야 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앞에 나가 발표해야할 일도 많죠. 가끔 발표 울렁증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내일은 로봇왕 10권에는 발표 울렁증 극복하기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의 3요소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드디어 해달초등학교의 차례

무대위로 아이들이 올라갔어요.

 

 

 

이온이는 차분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한달 전 갑작스럽게 창작로봇경진대회 참가를 결정하며 첫 시작부터 위기를 겪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됐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래서 해달초 친구들은 '즐거운 로봇'이란 함께 할 수 있는 로봇 친구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낚시 로봇과 물로기 저장 로봇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심하고 지루하게 기다려야 하는 낚시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친구예요.

 

그런데 이게 왠일!

루비가 물이 든 통을 가져오다 실수를 저질렀네요.

 

혼자서 굴러가 버리는 수레!

다행히 바퀴가 하나 빠진채로 낚시 로봇 앞에 멈춰섰습니다.

 

오호~ 그런데 다행히 낚시 로봇이 물고기를 잡 았네요.

이때다 싶어 이온이는 파도가 치는 낚시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역동적인 상황을 연출해봤다며 발표를 이어갔어요.

 

낚시 로봇이 잡은 물고기는 물고기 저장 로봇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프레젠테이션은 성공이네요.

그리고 심사위원의 마지막 질문이 이어집니다.

"여러분이 만든 로봇이 이번 주제에 대한 최선의 결과물이라고 자신할 수 있나요?"

이온이는 잠시 생각하다 대답을 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대회에 나오기 전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곳에서 로봇들을 보면서 솔직히 저희 로봇에세 아쉬운 점도 생기게 되었어요. 저희는 '즐거운 로봇'이라면 단순히 재밌는 로봇을 말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환경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즐거움을 느끼는 로봇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됐죠. 그래서 다음에는 저희 로봇을 업그레이드해서 재미와 함께 사람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운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드디어 해달초의 프레젠테이션을 끝으로 심사 위원 평가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과연 어떤팀이 우승을 했을까요? 그건 내일은 로봇왕 시리즈의 마지막 10권에서 확인하세요 ^^

 

다양한 이색로봇과 작용 반작용의 원리까지 배울 수 있는 이번 책

역시나 만화 속 내용 말고도 로봇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네요.

 

책을 다 읽은 뒤

캥거루로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그림보고 조립하는걸 조금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중간중간 도와주고 그랬는데

꾸준히 만들다보니 10권은 엄마 도움 없이도 척척 만들어내네요.

 

뒤에 있는 캥거루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 이렇게 캥거루 팔이 앞뒤로 왔다갔다 권투하는 모습이 된답니다.

얼마나 재밌어하는지 하도 흔들어서 조립나사가 빠지기도 했어요 ㅎㅎㅎ

아쉬움 가득 남는 내일은로봇왕 10권

덕분에 로봇조립에 관심없던 만두도 꾸준히 만들기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로봇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다른 더 멋진 시리즈로 돌아올꺼라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2026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6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에서 푸는 중학수학 문제집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3(상) 실전문제집 입니다

기출문제로 개념잡고 내신만점 맞자!

새교육과정이 반영된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수학에 있어서는 핵심개념만큼이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몇 년을 거쳐도 그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거든요. 따라서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개념을 완벽하게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책 속에서 part1과 part2가 나눠져있어요.

part1에서는 핵심개념을 익히고 핵심유형을 익힌 뒤, 기출문제를 풀며 실력을 다지고

part2에서는 반복학습으로 실력을 완성하고 서술형문제로 내신만점을 노릴 수 있어요.

 

◆ part1 핵심개념 특강편 / part2 내신만점 도전편

파트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15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1 핵심개념 특강편 에서는 강마다 [핵심개념 익히기]-[핵심유형으로 개념정복하기]-[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순으로 코너가 구성되어 있고,

part2 내신만점 도전편 에서는 part1의 내신대비와 유사한 문제를 실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단원별로 서술형,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내신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핵심개념 특강을 먼저 쭉 풀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때 내신 만점 도전편을 활용해도 되고,

각 강마다 핵심개념 특강편을 풀고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마무리를 해도 되요.

활용방법은 본인이 편한 스타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습플래너가 있기때문에 계획적인 학습도 가능해요.

 

part1. 핵심개념 특강편

8. 인수분해 공식(2)

와우가 풀어본 부분은 숨마 중학수학 문제집 part1 8강 인수분해 공식(2) 입니다.

 

8강에서 알아야 할 핵심개념이 적혀있어요.

그 옆의 '개념 α' 코너에서는 핵심개념의 보충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핵심개념 바로 밑에는 개념확인을 위한 여러가지 문제가 나와있어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강에는 2개의 핵심개념이 나와있는데

실전문제집이다보니 개념설명이 자세하게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이 핵심개념을 읽고 개념확인문제를 풀었을때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보다는 개념기본서를 먼저 보시는걸 추천해요.

 

핵심개념을 익혔다면 이제 다양한 핵심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볼 차례예요.

핵심유형으로 개념정복하기 입니다.

와우가 열심히 푼 흔적들이 남아있네요 ^^

 

핵심개념유형 문제가 나와있고 그 아래로 1-1, 1-2, 1-3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GUIDE 가 있어서 이 문제들이 어떤 유형의 문제들인지 알 수 있어요.

문제들은 각각 다 달라보이지만 알고보면 하나의 유형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이래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는게 중요합니다.

 

 

part1의 마지막은 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 예요.

핵심개념과 유형을 익혔다면 실제 학교시험에서 나오는 기출문제 유형들을 풀어볼 차례입니다.

수학은 개념만 알고 있다고해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실제 학교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풀어봐야 내신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것 같아요.

 

기초문제부터 응용문제, 서술형문제까지

문제 위에는 '잘 나와요' 나 '내신 up' 같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중요한 문제유형들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part1 8강을 마무리하면 '116쪽 part2 기출문제로 내신대비로 반복학습하세요!' 라는 글이 보여요.

 

part2. 내신만점 도전편

8. 인수분해 공식(2)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part1을 쭉~~~ 풀어도 되고, 이렇게 part1과 part2를 이어서 풀어도 됩니다.

와우는 아직 중1이기때문에 part1을 쭉~ 푸는 방식으로 숨마 중학수학 문제집을 풀어가고 있어요.

 

part2에서는 다양한 기출문제와 단원테스트로 내신준비를 든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문제는 물론이고 고난도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수학실력을 쌓기 정말 좋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난도 문제는 꼭 풀어야 실력도 올라가는거 아시죠?

 

자기주도 학습서 베스트 1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문제집도 역시 숨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63
김민정 지음, 송효정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친구관계 우정동화 -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

미래엔 아이세움 / 김민정 글 / 송효정 그림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미래엔의 창작동화예요.

미래엔 창작동화시리즈는 요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일들을 재밌게 풀어논 책들이 많아 제가 참 좋아한답니다.

저학년때는 뭐니뭐니해도 창작동화를 많이 읽고 주인공이 겪는 내용에 공감하며 독해실력을 늘려가는게 제일이다 싶거든요.

 

 

내 맘에 쏙 드는 친구로 바꿔주는 마법의 앱이 나타났다니!!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스마트폰으로 퀴즈 서바이벌을 풀고 있는 지유

한참 풀다 33번 문제에서 막혀 '정답'을 누르고 말았네요.

 

33. 하나일 때보다 둘, 둘일 때보다 셋일 때 더 좋은 것은?

지유가 모르는 이 문제의 정답은 '친구'였어요.

하지만 지유는 '칫, 말도 안돼! 하나일 때보다 둘, 둘일 때보다 셋일 때 더 피곤한것은?' 이라고 문제를 고치고 싶었어요.

스마트폰 앱을 닫는데, 나래가 다가왔어요. 그리고 지유와 나래를 본 보리가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셋 다 스마트폰을 갖게 된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지유 엄마는 다른 물건은 다 사 줘도, 스마트폰만은 절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었거든요. 하지만 지유는 수학시험에서 백점을 맞으면 스마트폰을 사 달라고 엄마에게 졸랐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기어이 스마트폰을 얻어냈답니다.

 

지유와 나래는 3학년이 되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을때 술래잡기를 하며 친해졌어요.

나래는 하루 종일 지유가 술래가 되지 않도록 구해주었고, 둘은 그 날을 계기로 단숨에 단짝이 되었습니다.

 

얼마 뒤, 엄청 예쁜 여자애 한 명이 전학을 왔고, 교실 벽 꾸미기 활동을 하며 친해진 이 전학생이 바로 보리였어요.

이렇게 삼총사가 탄생했습니다.

외동딸인 지유는 자신의 말에 반응해 주는 친구들이 생겨 너무나 좋았어요.

하지만 요즘들어선 맘이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삼총사인지 뭔지 때문에 피곤하기만 했거든요.

 

나래는 신난 표정으로 지유의 새 스마트폰을 쓱 가져가더니 이것저것 만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지유의 허락도 없이 배경화면을 춤추는 벌레들로 만들어놓았네요. 덩달아 보리까지 기분이 상했어요. 지유의 배경화면은 보리가 추천해준 곰돌이친구들 그림이었거든요.

지유는 물론이고 보리까지 제멋대로 배경화면을 바꾼 나래때문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지유는 보리의 눈치를 보다가 하는 수 없이 "나래야, 배경 화면은 예전으로 바꿀께"라고 이야기했어요.

보리가 한번 삐치면 적어도 3박4일은 입에 지퍼를 채우기때문이었죠.

보리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떠오름과 동시에 수업 종이 울렸어요. 뒤섞여 있던 아이들은 퍼즐처럼 제자리로 찾아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나래가 뒤끝이 없다고는 하지만, 지유는 나래도 마음에 걸렸어요.

 

지유는 나래에게 메시지를 보냈어요.

"나래야! 사실 아까 네가 골라 준 배경화면이 맘에 쏙 들었어, 근데 너도 보리 성격 알잖아. 삐치면 어떤지. 그래서 보리 편 든 거니까 이해해"

그런데 기분이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그리고는 비명을 지를뻔했지요. 나래한테 메시지를 보낸다는게, 그만 실수로 보리에게 보낸것이었어요.

지유는 얼른 보리를 살폈어요. 보리는 지유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휙 돌렸어요.

'메시지를 본 게 분명해!' 지유는 심장이 쿵 내려 앉았고, 보리는 지유가 몇번이나 미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하루종일 지유를 투명인간 취급을 했어요.

 

지유는 수업이 끝날 때쯤 나래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지만 나래는 오히려 혀를 끌끌 차며 조심하지 그랬냐고 한소리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 후 자존심 다 버리고 어렵게 보리에게 사과했지만, 보리는 발끈해서 소리를 질렀어요.

 

아무리 지유가 사과해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 보리

과연 삼총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또 내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은 어떻게 사용하는걸까요?

정말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친구관계 우정동화 '내 맘대로 친구 바꾸기 앱'

학교를 다니면 친구들과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겪게되는데요.

힘든일이 있어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제일이라는걸 느끼게 해 주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였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눠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1주차 풀었어요


한동안 중단했던 초3 만두의 #국어독해문제집 풀기를 얼마전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뭐든 시작은 이것저것 잘하는데 추진력이 부족해 끝맺음을 잘 못하는 워킹맘이라 한동안 수학이나 국어문제집에는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3학년 마무리도 할 겸 숨마어린이 초등국어독해왕 3단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숨마 교재는 와우가 중등 들어가면서 시작한 문제집인데 마음에 들어 초등교재인 숨마어린이 초등국어독해왕 3단계도 풀어보았어요.

평일에는 이것저것 은근 하는게 많아 이 교재는 주말에만 푸는걸로 계획했어요.

한동안 쉬었다 다시 풀어서 그런지 첫날 첫 페이지에서는 오답이 우수수수!!! "이놈아!" 큰소리 내고 바로 다시 풀게하니 또 다 맞아요.

에효... 정말 답없는데도 귀여운 어쩔 수 없는 둘째예요 ^^;;;;;;

 

만두가 지난달부터 새로 풀기 시작한 초등국어독해왕 3단계 입니다.

총 6단계가 있는데 3학년이라 3단계를 시작했어요.

 

설명문, 논설문, 전기문, 동화, 동시, 생활문, 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과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제재의 글이 담겨있어요.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평소 책을 읽지 않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글읽기 훈련을 할 수 있고, 글 읽기가 끝난 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바로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다른게 없어요. 책만 잘읽히면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독해능력도 자연적으로 올라가고...

요즘은 국어 못하면 영어, 수학, 과학도 덩달아 못푸는거 다들 아시죠?

초등학생 때 글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즉 국어 독해능력은 모든 공부의 큰 힘이며 평생을 좌우할 학습 능력의 첫걸음이자 디딤돌이라는 글이 정말 공감이 됐어요.

 

숨마어린이 초등국어독해왕은 일차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고나면 어휘학습 및 테스트가 나옵니다.

1일차 학습분량은 2장(4페이지)이고요. 그 안에는 3개의 글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5일차를 끝내고나면 어휘연습과 십자말풀이로 한 주 내용을 마무리 해요.

 

1권에 총 25일차 학습량이 들어있어요.

광고문, 전기문, 설명하는글, 관찰일기, 독서감상문, 편지글, 일기, 기행문, 동화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만두가 진행한 1주차 글들이에요.

1일차 푸는데 15~2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만두가 푼 내용으로 1주차 지문과 문제구성을 설명해드릴께요.

 

 

처음 시작한 1일차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독해문제집이라 제대로 풀까~ 했더니만 역시나 첫 지문에서 오답천국이었어요.

 

 

짧은 광고문지문이었는데 중심내용찾는 문제는 맞고 어휘, 추론 문제는 틀렸네요.

 

 

'붙어'와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을 찾는 문제였는데 2번 닿아를 선택해서 틀렸어요.

다시 지문을 읽어보고 답이 뭐일것 같냐니까 2번 3번 문제 모두 다시 정답이 나오더라고요.

이럴때는 정말 제 머리의 뚜껑이 달까지 날아갔다 오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히 세종대왕의 전기문, 줄넘기 설명하는글은 오답없이 잘 풀었어요.

 

2일차 입니다.

이번에는 관찰일기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어요.

어두운 그늘에서 자란 강낭콩이 햇빛을 받고 자란 강낭콩의 다른점을 찾는 문제였는데, 문제를 거꾸로 이해해서 햇빛을 받고 자란 강낭콩이 다른점을 체크했네요.

다시 지문을 천천히 읽고 풀어 정답을 다시 맞췄어요.

 

뒷장의 도미부인 독서감상문은 오답없이 잘 풀었습니다.

 

다행히 3일차는 틀린문제 없이 잘 풀었어요.

이번 3일차에서는 편지글과 일기 지문이 나왔네요.

 

4일차에는 광고문과 주장하는 글, 기행문이 나왔어요.

광고문과 기행문 지문은 잘 풀었는데 주장하는 글 지문에서 오답이 한 문제 나왔어요.

기가막힌건.... 핵심요약에 체크해 보세요 에서 주장하는 글이라고 체크를 해 놓고는

'글쓴이는 꺾이고 버려진 진달래꽃을 보며 자연의 일부이자 생명인 꽃을 소중히 여기자고 ㅁㅁ하고 있습니다' 의 네모에 설명 이라고 적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글이 어떤 글인지 다시 체크해 주고 지문 및 핵심요약도 다시 한 번 읽어보게 했습니다.

 

4일차를 오전에 풀더니 오후에 5일차도 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일기와 동화, 설명하는 글의 지문이 나왔네요.

일기랑 동화는 잘 풀었는데 설명하는 글에서 오답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풀던 문제집에서도 중심내용 찾기 문제를 제일 많이 틀렸었는데, 지문이 조금만 길어지면 중심문장 찾는걸 아직도 헷갈려해요.

천천히 지문을 다시 읽게 하고 민화의 특징을 다시 한 번 찾아보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답을 맞추네요.

중심내용 찾기는 언제쯤 실수없이 잘 할 수 있을까요 ^^;;;

 

5일차 푸는김에 마지막 어휘연습까지 싹 풀어버린 만두~

시간에 쫓기는 주중이 아니라 시간 여유있는 주말에 진행하니 아이도 저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1일차~5일차에서 나온 중요한 낱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

이자, 자극, 관절, 수직, 절개, 투성이, 산수화

밑에 단어의 한자까지도 적혀있어요.

단어 뜻풀이는 물론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를든 문장도 나와있네요.

단어를 한번씩 빈칸에 쓰면서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휘연습이 끝나고나면 가로세로 퀴즈를 풀며 마무리를 해요.

다행히 1주차 어휘퀴즈는 다 잘 맞췄습니다.

 

 

만두랑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진행하게 된 초등독해문제집

5주차 까지 있으니 주말마다 풀어도 3학년 끝나기 전에는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이 문제집 난이도가 만두가 부담없이 풀기 딱 좋더라고요.

이번 문제집은 꼭 완주하고 다음 4단계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