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놀이 내일은실험왕 시즌 2권 초등학생과학실험 해요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2 - SNS와 소통의 원리 ㅣ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2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과학원리를 깨우치는 어린이과학놀이 내일은실험왕 시즌2 2권 ' SNS와 소통의 원리 ' 입니다.

내일은실험왕 시리즈는 재미있는 과학만화로 과학원리도 배우고, 함께 들어있는 실험키트를 통해 초등학생과학실험 까지 가능한 책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입니다.

만두도 다양한 내일은 시리즈를 접하며 직접 실험도 하고, 교구도 만드니 매번 신간을 기다려요.

새롭게 출시되는 내일은실험왕 시즌2 역시 시즌1에 이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2권에서는 SNS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착시 실험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 초등학생과학실험

책과 교구가 함께 들어있어 더욱 효과만점인 어린이과학놀이 내일은 실험왕 시즌2 예요.

박진감 넘치는 실험대결로 시즌1도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도 새롭게 실험반 2기를 꾸리며 도전을 이어갑니다.

시즌2 2권에서는 다양한 SNS의 내용에 대해 배우게 돼요.

아직 만두는 SNS를 하고 있지 않지만,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SNS를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SNS 시작에 앞서 올바르게 배우고 시작해야 부작용도 적겠죠?

재미있는 과학만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라 읽으면서도 빠져들게 되는 내일은 실험왕

초등교과는 물론이고 중등교과에서 나오는 과학원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실험반 2기 면담을 위해 모인 아이들

모든 것을 기록하는 제제는 그와 생각이 비슷한 지만선배를 만납니다.

지만선배는 제제에게 SNS 주소를 묻는데요.

아직 SNS를 하지 않는 제제는 자신의 동영상은 타인과의 정보공유보다 혼자 보는 걸로 충분하다고 말해요.

하지만 지만선배는 기록에 담긴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 그만큼 더 큰 가치가 생긴다며

정보를 100명과 공유하면 4,950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해요.

아이들은 어떻게 4,950개의 가치가 되냐며 질문하는데

지만선배는 바로 실험복을 입으며 실험으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첫번째 실험은 실 전화기예요.

실전화기는 어릴때 자주 하는 어린이과학놀이 대표 실험이라고 할 수 있죠.

실 전화기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실 전화기를 만들어 서로의 목소리만 듣는 걸로 충분한 재미를 느꼈었는데요.

전화기가 늘어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과 연결돼 12대의 전화기는 66개의 연결 가치가, 100대의 전화기는 4,950개의 연결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원리를 설명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SNS의 가치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제제처럼 혼자만 보고 있다면 그 정보의 가치는 바로 '0'입니다.

드디어 새로운 실험반 2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제

구독자도 생기고 댓글도 달리는걸 보며 자신의 정보가 엄청 가치 있어졌다는 느낌을 갖게 돼요.

그리고 드디어 새벽초 실험반 알파팀으로 실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험 동영상을 올리기까지는 수많은 과정이 필요해요.

1단계 - 기획 및 주제 정하기

2단계 - 촬영하기

3단계 - 편집하기

그리고 각 단계에는 더 많은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과정들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렇게 SNS의 구체적인 업로드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내일은실험왕 시즌2 2권

SNS의 종류부터 메타버스가 무엇인지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기때문에 이런과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SNS를 보는 눈과 귀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착시 실험도 할 수 있는 초등학생과학실험 키트도 함께 들어있어요.

빨대로 바람을 불어 재미있는 착시실험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실험교구라 만들고나면 더욱 재밌게 가지고 논답니다.

만두도 열심히 책을 읽고 착시 어린이과학놀이 키트 만들기에 푹 빠졌어요.

만드는 과정부터 꼼꼼하게 읽고

하나하나 따라서 만들어봅니다.

양쪽에 각각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요.

바람을 불면 이 그림이 합쳐져 보이게 돼요.

이것이 바로 착시현상

바람개비를 빨리 돌리면 두 가지의 그림이 마치 하나의 그림처럼 합쳐져서 보이는데요.

이 현상은 착시 현상의 일종으로 '잔상'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 애니메이션은 잔상을 이용한 촬영기법 중 하나예요.

애니메이션은 우리 눈에는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장의 연결된 동작 이미지들을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과학만화를 통해 과학원리도 배우고

직접 초등학생과학실험 키트를 통해 교구도 만들 수 있는 내일은실험왕 시즌 2

이번 실험도 재미있게 완성했습니다. ^^

매트헤이그 작가 어린이동화추천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픽시 2권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 : 학교에 가다! ㅣ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
매트 헤이그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최현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전 아직 매트헤이그 작가의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소년'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소년'은 어린이동화추천 책 인데도 어른인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사실 미드나잇라이브러리 보다 훨씬 더 감동이었어요.

거기서도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가 등장하는데

이 책에서 등장하는 진실 픽시 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등장을 합니다.

진실만 말하는 부분은 같지만

왠지 조금 더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는 이 책 속의 진실 픽시 가 훨씬 정감이 가네요.

어찌됐든 매트헤이그 작가의 풍부한 내용구성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그런 매트헤이그 작가의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픽시 2권 내용은 우정에 대한 내용이라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 입니다.

1권에서는 진실 픽시 성격에 대해 다뤘다면

2권에서는 에이다와 진실픽시 둘의 우정에 대한 내용이에요.

어린이동화추천 책일만큼 주제도 '우정' '나다움'에 대한 내용이라

저학년부터 읽어도 좋을 책 입니다.

진실만을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와 에이다는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보듬으며 함께 학교로 갑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들이 생각했던것만큼 아름다운 우정과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어요.

학교안에는 에이다와 진실픽시 둘 만 있는게 아니었기때문이죠.

진실만을 말하지만

그 진실이 상대방에게는 아픔과 상처를 주는 진실 픽시

과연 에이다와 진실 픽시 둘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까요?

친구를 사귀기 위해 그 친구가 듣기 좋은말만 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최선일까요?

진실만을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권에서는

진정한 우정이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 역시 친구의 모습을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가능하다는걸 알려줍니다.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어요.

인기를 얻는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 곁에 있는 진정한 친구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19때문에 친구들과 재미있는 학교생활도 할 수 없죠.

이럴때일수록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은 주제부터 담고있는 의미까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어린이동화추천 책으로 강추합니다.

멀고 먼 어느 나라에

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어떤 날에도

여자아이는 늘 다정했어요.

여자아이의 이름은 에이다

에이다는 아빠와 함께 살았어요.

물론 행복할 때도 많았지만 지금 에이다는 무척 슬프답니다.

올해는 정말 에이다에게 최악이었어요.

낯선 동네로 이사도 가고

새 학교로 전학도 갔거든요.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고,

에이다는 올해 내내

눈물을 삼키며 지내야 했습니다.

1권에서는 진실 픽시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나왔죠.

지금 진실 픽시는 에이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진실 픽시 머리카락 속에는 갈색 쥐 마르타가 살아요.

진실 픽시는 에이다의 침대 밑에서 잡니다.

에이다는 진실 픽시가 말하는건 뭐든지 다 믿어요.

친구가 있어서

에이다는 무척 기뻤어요.

이 기쁜 날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랬어요.

둘에게 기분나쁜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서로를 위로해 주는 친구

에이다와 진실 픽시

에이다에게 힘든 일이 생길때, 기분이 축 처질때

늘 진실 픽시가 곁에서 기분을 풀어주었어요.

진실 픽시는 진실만 말해요.

오로지 사실만을요.

에이다가 어떤 기분이 들어도 다 괜찮다고 말해요.

그러다 에이다는 새 학교에 갔습니다.

진실 픽시도 함께 갔어요.

그런데 어떡하면 좋죠?

이 학교에선 진실픽시의 진실이 통하지 않네요.

선생님은 물론이고 새 학교의 친구들까지

진실픽시가 하는 말에 한숨을 쉬기 시작했어요.

에이다는 부끄러웠어요.

진실 픽시가 이러쿵저러쿵 떠들어 댈때마다 얼굴도 빨개졌어요.

이렇게 에이다는 진실 픽시와 멀어지게 되는 걸까요???

반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에이다와 진실픽시

이 둘은 우정과 함께 진정한 '나다움'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나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읽으면서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픽시 2권

어린이동화추천 리스트에 콕 하고 올려봅니다!!!

"

진짜 네가 아닌 누군가가 되려고 애쓰지마.

진정한 네 자신이야말로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어린이인기도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나왔어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 괴물 이야기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복잡한 그리스로마신화는 가라!!!

어린이를 위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_ 이번에는 괴물 이야기 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역사와 철학은 물론이고 미술, 문학 등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인물학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자극적인 내용때문에 선뜻 아이들에게 권하기는 힘든게 사실인데요.

미래엔아이세움의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처음 접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설명해줍니다.

6권까지 나온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책은 이런 특징덕분에 어린이인기도서 시리즈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번에는 괴물이야기라서 더더욱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덕분에 다양한 신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만두

이번에는 괴물이야기가 가득이라 다른 어떤 책들보다도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더라고요.

1권에서 등장했던 반가운 가이아부터 스킬라, 가리브디스, 세이렌, 하르피아이, 스핑크스, 페가수스, 그리핀, 케크롭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괴물신화들을 하나하나 만나봅니다.

괴물들은 주로 인간을 못살게 굴고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대상이었어요.

하지만 세상을 주무르는 영웅들은 이런 괴물들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상이었답니다.

어린이인기도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에서는 괴물들의 탄생과 괴물퇴치기 등 다양한 괴물이야기들이 쏟아져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신들의 세계를 하나하나 알아가게 도와주는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어린이인문학시리즈로 너무 좋아요.

이번 6권에도 아이들이 기다리는 인스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6권 주제가 괴물이야기 인 만큼 이번 인스도 다양한 괴물들이 그려져있어요.

1장 _ 괴물의 탄생

2장 _ 무시무시한 괴물들

3장 _ 신과 인간을 도운 괴물

4장 _ 슬픈 운명의 미노타우로스

혼돈의 상태 '카오스'에서 처음 세상을 만든 대지의 신 가이아부터

아름다운 여성의 몸과 뱀의 모습이 합쳐진 괴물 에키드나

가이악 슬픔과 분노 속에서 홀로 낳은 거대 괴물 티폰

인간고 소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미노타우로스 등이 등장해요.

신이 만들어낸 어두운 존재들

괴상하고 무시무시한 생김새를 하고 인간을 괴롭히거나 공포에 떨게 한 '괴물'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뒤섞여 어둠만이 가득한 혼돈의 상태 '카오스'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의 어머니 '가이아'가 눈을 떴어요.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탄생시켰고, 둘은 결혼하여 열두명의 거대한 '티탄' 신들을 낳아 세상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멋진 티탄 신들만 태어난 건 아니었어요.

외눈박이 '키클롭스' 삼형제가 태어났을때, 우라노스는 한 숨을 푹 쉬었습니다.

백 개의 팔과 오십 개의 머리를 가진 '헤카톤케이레스' 삼형제가 태어났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우라노스는 괴상하고 흉측한 키클롭스 삼형제와 헤카톤케이레스 삼 형제를 지하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인 '타르타로스'에 가두어 버렸어요.

가이아는 우라노스를 용서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티탄 신 중 막내아들인 '크로노스'와 힘을 합쳐 우라노스를 무찌르기로 했어요.

우라노스의 피가 대지에 떨어지자, 그곳에서 '기간테스'가 태어났어요.

이들은 인간과 뱀이 합쳐진 모습이었지요. 우라노스는 이 사건으로 그로노스에게 왕의 자리를 내주었답니다.

평화도 잠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크게 실망했어요.

왜냐하면 크로노스가 키클롭스 형제들과 헤카톤케이레스 형제들을 타르타로스에서 꺼내주지 않았기때문이에요.

게다가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식들을 삼키는 끔찍한 일도 저질렀어요.

다섯 명의 아이를 잃은 크로노스의 부인 '레아'는 두려움에 떨며 가이아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요.

그 덕분에 레아는 여섯 번째 아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제우스'였어요.

청년이 된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토하게 하는 약을 먹여, 크로노스 배 속에 갇혀 있던 형제자매들을 구했어요.

도망친 크로노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제우스에 맞서 싸울 티탄 신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 후 크로노스와 제우스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전쟁은 오랜 세월 계속되었고, 어느 한 쪽도 물러서지 않았지요.

그때 가이아가 제우스에게 승리의 비결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결과 크로노스와 그를 도운 티탄 신들은 깊고 어두운 지하 세계인 타르타로스에 갇혔고

전쟁의 끝으로 세상은 평화와 질서를 찾았지만

가이아는 패배한 자식들이 지하 세계에 갇혀 있는 상황에 분노했어요.

그녀는 끝내 깊은 분노와 슬픔 속에서 무시무시한 괴물인 '티폰'을 탄생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괴물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흥미진진하게 알려주는 어린이 인기도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책 뒤에는 신들의 계보부터 그리스로마신화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그리스로마 신화 속 스핑크스는 키마이라와 오르트로스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입니다.

하지만 스핑크스는 이집트에도 있죠?

게다가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괴물이 아니에요.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른 스핑크스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있는 읽을거리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책은 내용정리를 하며 마무리를 해야겠죠~

이번 책에 나온 내용들을 다양한 퀴즈로 풀어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완전정보!!

OX 문제부터 빈칸채우기까지~

풀고나면 저절로 정리되는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이고

몰랐던 신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까지 있는 어린이인기도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

복잡하고 어려운 이름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그리스로마신화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자신있게 내세운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시리즈라서 그런지

처음읽는 만두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내용에 책읽기도전 엄두가 안나는 어린이

자극적인 내용 노출이 싫어 책추천을 미뤄두고 있던 부모님

모두를 만족시키는 어린이인기도서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책읽기 가능합니다!!

제프키니 작가의 윔피키드 16권 초등학생책읽기 딱 좋아요

윔피 키드 16 -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 ㅣ 윔피 키드 시리즈 16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영어원서로도 인기가 많은 초등학생책읽기 시리즈

제프키니 작가의 윔피키드 16권 스포츠 영웅의 탄생일기 입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제프키니 작가의 상상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치게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모으고 있는 윔피키드 시리즈인데요.

책이 두껍지만 내용이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정말 재미있어 초등학생책읽기 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2007년 1월 출간과 동시에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윔피키드 시리즈

50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전 세계 62개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2억 5천만부 라는 대기록까지 세우고 있어요.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이라고 불리는 제프키니 작가의 윔피키드

이번 16권 이야기는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 입니다.

처음에는 두꺼운 두께에 놀라 읽기를 겁내했던 만두였는데

이젠 고학년이기도 하고, 꾸준히 읽어오는 시리즈라 신간이 나오면 누구보다 반갑게 읽기 시작하는 만두랍니다.

글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도 함께 있기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에도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

오히려 엉뚱하고 기발한 그레그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정도랍니다.

부모 형제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부터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엉뚱한 행동을 벌이는 사춘기 그레그

슬슬 사춘기 증상이 오고 있는 만두도 그레그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엉뚱해보이기도 하나봐요.

책 읽는 내내 만두는 그레그가 너무 독특하다고 이야기하네요.

저도 만두 못지않게 제프키니 작가의 윔피키드 책을 좋아하는 어른이라서요.

이제 바쁜 설 연휴도 지났으니 슬슬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방학 초등학생책읽기 시리즈로 너무 추천하는

윔피키드 16권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 입니다.

9월 _ 월요일 _ 그레그의 일기 시작

운동선수는 특벼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운동을 잘하는거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는 그레그

하지만 아쉽게도 그레그에게는 운동유전자는 없는것 같네요.

엄마는 누구든 단체의 구성원이 되면 중요한역할을 맡게 된다고 이야기해주셨지만

스포츠팀 내에서 그레그의 역할은 일명 '구멍'이라 다른 선수들을 돋보이게 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레그도 예전에는 운동을 좋아했어요.

물론 규칙 따위는 잘 알지못하는 시절이라 툭하면 운동장에서 난장판이 벌어지기 일쑤였지만요.

점수를 기록하는 사람도 없고, 부모들도 각자 자기 일에 바빠 승패에 관심이 없었고

심판은 형과 누나가 맡았지만, 이들도 경기 진행에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만해도 분명 그레그는 프로 축구선수가 될 거라고 자신했어요.

심지어 언젠가 몸값이 엄청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크레이딩 카드까지 만들어 깨끗하게 보관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유치원에 올라가자마자 모든것은 변했어요.

심판은 호루라기를 불어 댔고, 일 년 전만 해도 별소리 안하던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일일이 지적하며 절대 용납하지 않았죠.

코치님은 잘하는 애들만 시합에 내보냈고, 나머지 애들은 그냥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물론 그레그도 벤치 신세였죠.

엄마는 코치님이 그레그를 시합에 내보내지 않는 이유가 코치님의 '비밀병기'는 그레그이기때문이라고 말했어요.

아주 중요한 순간을 위해 그레그를 아껴두는 거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풀기 길게 자란 잔디에서 축구를 하다보니, 꽤 많은 아이들이 진드기에 물렸어요.

그래서 다른 해보다 축구 시즌을 일찍 접기로 했는데, 벤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그레그는 하나도 섭섭하지 않았답니다.

벤치에만 있었다고

스포츠 관련 책에 관심이 없다고

그레그가 스포츠에 나쁜 감정이 있었다는 말은 아니예요.

그레그도 모든 운동을 좋아하지만! 단지 직접 몸으로 뛰는게 싫을뿐~

이런건 우리집 만두랑 똑닮은 그레그였답니다.

울집 큰아이는 시간만 나면 농구나 자전거를 타러 밖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는데

둘째 만두는 집콕이 더 즐거운 아이거든요 ^^;;;;;;

식구들과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던 그레그는

왜 올림픽 경기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 세 명에게만 메달을 주는지 궁금했어요.

메달의 종류를 다양하게 만들면 모든 선수가 상을 받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혹시라도 그레그는 자신이 올림픽에서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받는다면

금메달을 딴 선수의 국가를 듣고 멍하니 서있느니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른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기분을 내야겠다는

남다른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레그의 엉뚱한 행동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대리만족

어른은 자신들의 사춘기 행동을 떠올리게 하는 제프키니 작가의 윔피키드 16권

영어원서와 쌍둥이책으로 읽어도 너무나 좋은 초등학생책읽기 시리즈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초등수학문제집 우공비 Q+Q 발전편 신학기 6-1 풀었어요

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6-1 발전편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우공비Q+Q (202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1월

내년이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만두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짓는 중요한 학년이라 다른 어느 방학보다도 중요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다음 학년을 준비할 신학기 문제집으로는 우공비를 선택했습니다.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6학년과학을 예습하고 있고, 초등수학문제집 우공비 Q+Q 발전편 6-1 을 풀며 준비하고 있어요.

만두는 지난주부터 시작해 6학년 1학기 1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완료했는데요.

일주일동안 한 단원을 끝내기 좋고, 응용문제와 심화문제가 적절히 섞여있어 다양한 학습을 하기 좋았습니다.

현재 만두는 수학학원에서 중등과정을 나가고 있기때문에

신학기 초등수학문제집 은 우공비 Q+Q 발전편 6-1 으로 선택했어요.

함께 받은 우공비 연필과 지우개로 열심히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는 공부장에 오답노트 기록도 해 가면서 열심히 1단원을 마무리 했습니다.

초등수학문제집 중에서 ' 우공비 Q+Q 발전편 '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

먼저 어떤 문제집인지 구성과 난이도, 문제유형등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책은 본책과 숙제교재, 정답 및 풀이 교재 3권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저는 겨울방학동안에는 본 책을 우선으로 나가고 있고, 끝나면 숙제 교재를 풀며 다시 한 번 복습을 시키려고 해요.

우공비 Q+Q 는 기본편 / 표준편 / 발전편 총 3 단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내 아이의 학습수준에 따라 교재를 선택하면 돼요.

신학기 예습으로는 기본편과 표준편을 활용하고 학기중에 발전편을 풀려도 좋을 것 같네요.

신사고의 다른 초등수학문제집 들과의 비교도 한 번 올려봅니다.

우공비 Q+Q 가 쎈과 최상위쎈 사이에 있는데

쎈을 풀리신다면 쎈 다음 우공비 Q+Q 발전편 , 최상위쎈의 단계를 밟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학기중에 최상위쎈을 풀리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수학 커리큘럼이에요.

분수의 나눗셈부터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까지 총 6단원입니다.

총 4개의 개념에 다양한 유형학습이 들어있습니다.

색깔에 따라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르며 보라색이 심화문제 표시예요.

개념 1개에 필수유형 문제와 발전유형 문제, 그리고 단원마무리를 하게 되어 있는데

만두처럼 심화문제만 푸는걸 어려워하거나 쎈처럼 풀어도풀어도 끝나지 않는 양에 부담을 가지는 아이들이라면 우공비 Q+Q 발전편 6-1 교재가 딱이에요.

'심화'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머리를 쥐어뜯던 만두였는데요 ㅎㅎㅎㅎ

다양한 유형 문제 속에 섞여있어 그런가 예전만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더라고요.

서술형문제까지 함께 들어있기때문에 꼭 필요한 유형의 문제들은 거의 다 풀어보는 느낌입니다.

유형문제를 풀고나면 06-1 처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하나 더 풀며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되어 있어 더욱 좋아요.

초등수학문제집 우공비 Q+Q 발전편 6-1 을 신학기대비로 풀려보니

만두처럼 수학학원을 따로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집에서 복습으로 풀리기 딱 좋은 문제집 같아요.

만두는 학원에서 중등과정을 나가고 있어서 6-1을 풀고 끝낸지 한참 됐거든요.

그래서 첫날 우공비 Q+Q 발전편 6-1 을 풀었을때는 아주 비가 내렸었답니다.

다행히 다음날부터는 기억이 다시 났는지 제 페이스를 찾더라고요.

수학학원을 보내도 집에서 따로 챙겨줘야 구멍이 없다는거 다들 아시죠?

요즘은 선행을 빨리빼는 수학학원들이 많기때문에 수학학원 진도에만 맞추지마시고

우공비 Q+Q 발전편 6-1 같은 교재로 집에서 꼭 복습을 하며 신학기 대비를 해야합니다.

지금 예스24에서는 우공비 Q+Q 구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수학학원만 보내고 손놓고 계신 부모님들이시라면 얼른 주문하셔서 다음 학기 대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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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만두가 학습한 내용입니다.

풀기전부터 "엄마.. 6학년 1학기꺼 푼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떡하죠?" 하길래 개념 잘 읽어보고 차근히 풀어보라고 했는데

세상에나... 채점을 해보니 비가 내리더라고요.

지금 나가고 있는 중등시험에서는 많이 틀려야 한 개, 두 개였는데

6학년 1학기 문제가 이렇게 비가내리니 엄청나게 당황했습니다!!!!

채점을 하면서 왜 틀렸나보니 작은것부터 고르라는 문제는 큰걸 고르고, 나누기를 안하고, 약분을 안하고 ....

완전 실수 투성이였어요.

처음에는 표준편 부터 했어야 했나? 하고 속으로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다음 날 부터는 제 페이스로 돌아와 살짝 마음을 놓았습니다.

틀린문제들은 오답노트까지 정리해 1일차 학습을 마쳤어요.

2일차 입니다.

2일차에서도 실수는 역시 있었지만, 전 날 보다는 오답이 확실히 줄더라고요.

만두가 제일 약한 유형중에 하나가 바로 어떤수 인데 이번에는 어떤수만 구하고, 바른 값은 구하지 않아 또 틀렸어요.

심화문제도 잘 풀었습니다.

3일차입니다.

3일차에서는 유형26번 심화 두 문제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수직선에서 나타내는 수 구하기 문제였는데, 여러번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잘 못해서 오답노트 정리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 수직선유형 문제는 다른 곳에서 더 찾아서 풀려봐야 할 것 같아요.

4일차입니다.

3일차에서 심화문제에서 진이 빠져그랬는지 4일차는 무난하게 넘어갔어요.

심화문제는 역시나 한 문제 또 틀렸는데, 다시 한 번 풀며 틀린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일차에는 단원마무리를 풀었어요.

오답정리까지 하고 넘어왔기때문에 다맞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 20번 문제를 틀렸더라고요.

근데.. 이녀석.. 연산실수.... -,.-

27을 더해야 하는데 7만 더해서 안타깝게 틀렸습니다.

이 문제도 역시나 오답정리까지 끝냈어요.

만두한테 처음 풀어본 우공비 Q+Q 발전편 6-1 어떠냐고 물었더니

다른 문제집들보다 풀기 편하다고 하네요.

이상하게 꼬아논 문제도 없고, 문제양도 딱 좋다면서요 ^^

겨울방학동안 신학기 대비 문제집으로 얼른 풀리고 최상위쎈으로 6-1 다지기 들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