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 11화 中)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됐던 인기 만화 『SKET DANCE』작가의 작품으로 현재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 중이다.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고 나서 원작인 만화책을 정독했는데 2권까지는 천천히 전개되다가 3권 반전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지면서 복선회수가 잘 이루어지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훌륭한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나한테 있어서 작화+스토리 구성+장르 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만화책을 읽을 때마다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찬 작품이었다. 다만 앞으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