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이 보물찾기] : 야하라 유코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했듯 우리 가까이에 살고 있는 수많은 식물들을 계졀별로 담아 놓은 보물찾기 그림책.무쿠와 엄마가 재미있게 대화를 하며 식물의 모습을 세밀화로 그려냈으며 식물 전문가의 자세한 조언까지 담고 있는 책으로 무쿠와 함께 사계절 보물찾기를 하면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의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고, 늘 보던 우리 동네 풍경을 더욱 특별하게 느끼게 해 준다. 새싹이 돋는 봄잎이 무성한 여름열매가 맺히는 가을그 다음 봄을 준비하는 겨울지나가면서 늘 마주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식물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다. 이름은 아는데 생김새는 생소한 식물들도 있었고 이름이 어려워 배우고도 익숙하지 않은 식물들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식물 공부를 하고 밖에 나가 진짜 보물 찾기를 하듯이 식물을 찾아볼 수 있어 유익한 그림책이다. 봄에는 벚꽃구경을 하고 여름에는 강아지풀을 찾아보고 가을에는 은행나무에 노란 은행잎을 모으고 겨울에는 다음 봄을 기다리는 겨울눈을 찾아보며 각 계절에만 찾아볼 수 있는 보물찾기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