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진 블랙 북 : 울펜슈타인 3D 게임 엔진 블랙 북
파비앙 상글라르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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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대상 독자

- 울펜슈타인 코드를 분석하는 사람

- 1992년도에 게임이나 프로그래밍을 했던 사람

- 과거 프로그래머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사람


좋은 점

- 하드웨어의 한계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과정들을 보여준다.

- 적절한 그림들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 하드웨어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준다. (그래픽, 사운드, ISR,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아쉬운 점

- 프로그래밍 지식이 부족한 독자들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총평

이 책을 과거의 전설적인 게임과 그에 따른 기술적 에피소드들로 가볍게 치부할 수 있으나,

현재의 개발 환경에 있어서 하드웨어가 주는 제약이 없다 말할 수 없는 부분에서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할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과 깊은 소프트/하드웨어적 지식을 보니 큰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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