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급수한자까지 아이들은 정말 바쁘다. 

학습지로 하든, 집에서 하든 꾸준히 하다보면 그 효과는 입증될 수 있는데... 

아이 스스로 혼자 재미있게 풀거나, 그림만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한자교재로 

급수까지 딸 수 있다면 더욱 더 금상첨화일 것이다.  

  

 

 

 

 

 

 

 

 

 

 쓰기 교재가 단순히 쓰기만 한다면 지루하고, 재미도 없을텐데, 획수에 그림으로 

설명하는 한자 이야기, 만화로 익히는 고사성어 코너는 정말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벌써 5년이 훌쩍 넘게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또 간간히 이어오고 있는 교재이다.   

아이가 한자를 즐거워하고  즐기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일조한 것만은 분명하다.  

4급까지만 있는 이 시리즈가 안타까울 정도로, 읽고 쓰면서 참으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시리즈였다.  

중학생이 되면 한자가 정규 과목으로 들어가 있다.  너무 한자를  많이 한 친구들이나,  

전혀 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못한다고 한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어쩌면 많이 했더라도 원리를 즐길 수 있는 친구들로 

서서히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올 겨울 방학은 급수 시험을 한번 보게 하려고 한다.  목표를 가지기에 괜찮은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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