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꼭 읽어 보실 교육서>
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를 키우고, 다른 아이들 독서.논술 지도를 하면서도 느꼈던 높았던 장애들. 초등학교 시절 이 책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짚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성정일 선생님께서 만드신 어린이 글쓰기 교재는 많은 글짓기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을 지도할 시 이용하는 교재입니다.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하면서 체계적이면서 상상력에 대한 표현, 이야기 전개에 대해 각 권 마다 수록된 한 과를 해 내었을 때 마다, 아이들은 저마다 많은 것을 안게 되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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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글쓰기>- 출판사 소개글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문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문장과 문단을 연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기 독후감 논설문 설명문 따위의 갈래별 글쓰기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안내한 학습 교재다.
따라서 연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쓰기 실력이 부쩍 느는 교재로 이름을 널리 떨쳤던 '나의 생각 글쓰기'와 '우리 생각 글쓰기'의 장점을 엮어 만든 시서례의 2008년도 신간이다.요즈음 학교에서 요구하는 글쓰기는 재능으로서의 글쓰기가 아니라 학습으로서의 글쓰기다.따라서 학습을 통해 누구든지 자신있게 글을 쓸 수 있다.
본 교재는 글쓰기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실제 원리를 깨우치고, 본인이 연습하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한 책이다. 학년별 두 권씩으로 구성하였다.
- 기초적인 문장으로부터 시작해, 서술형 글쓰기, 일기, 독후감, 생활문, 논설문, 설명문 따위의 갈래글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학습서. 요점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제시하여,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학년 별 두 권씩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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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다소 있기에 자기 학년에서 한 학년 또는 한 학기 아래 정도의 단계 교재 선택이 적당합니다)
좋은 글을 위해 다듬기를 하는 것은 필수과정이지만, 많이 부족하나 제 생각에는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이들 생각대로 쓰는 것이 외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 색깔, 냄새, 소리에 대해 다양한 의태어나 의성어를 잘 활용하여 멋진 글을 쓸 수도 있지만,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느껴서 솔직하게 쓰는 글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도 처음 시작은 짧은 글짓기로 해서, 그 후 일기를 꾸준히 쓰거나, 독후감 쓰기를 통해 점차 실력을 길러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아 글짓기에 자신감이 없고, 쓰기 힘들어할 때 집에서 엄마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처음 글짓기를 할 경우 방법을 몰라 힘들 때 체계적인 교재로 정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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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훈민정음- 출판 소개 글 중에서
2002년에 출간된 '어린이 훈민정음' 을 2009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에 따라 새로 엮은 개정판.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어휘가 약 2만 5천 개 정도나 된다. 결국 우리는 생활에 필요한 어휘의 반을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초등학교 때 어휘 공부는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교과서에서 눈에 익은 어휘는 그만큼 어린이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배우기에 수월하다. 교과서 어휘를 완벽하게 익힘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기획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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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는 참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한글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생각해서 간과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4학년 때 책 내용은 고학년으로 가며 만나게 되는 중요한 점검의 시간이며, 이 시간에 필수어휘를 깨치지 못한 친구,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어 읽기(독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수업의 60%이상이 되는 듣기에 문제를 안게 됩니다. (초등 듣기 능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편에 나온 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를 하고, 부모님과 그 내용을 즐겁게 대화로 나눠보는 것이 좋지만, 이러한 부교재 사용은 한자를 익히는 것 보다, 영단어 하나 외우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영어를 오랫동안 해 왔는데, 성장이 더디다면 한글 어휘 익히기에 문제는 없었는지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글 어휘를 잘 모르는 아이, 번역서조차 읽은 책이 없는 아이가 영단어를 외우며, 원서를 읽을 수 있을지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독해력에 탁월한 읽기 교재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