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Lost #11: With the Dinosaurs (Paperback) Andrew Lost 11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0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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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시리즈는 한글판을 재미있게 읽고, 글밥이 많지 않아 금세 읽는 편이었으나, 역시 영문판은

시간이 꽤나 소요된다. 

다 읽은 책에 한해서는 사전을 찾도록 하지만, 처음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를 문맥에

맞춰서 어휘를 유추하게끔 하다 보니 다소 느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엄마

욕심이 아이의 즐거운 독서를 망치려고 한다.  안돼~~~

한글판 내용을 이미 아는 것일 경우, 역시 큰 도움이 된다. 한글판과, 영문판 두 권 다 있으면 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 가계부에 무리가~~~~ ㅠㅠ 

다소 저렴한 페이퍼 영문판은 한꺼번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일부러 한 권씩 주문해서 아이가 다 읽

고 나면 며칠 후에 건네며,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한다.  헛,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번번히 

"아직 다 읽지 못했니?"라는 채근의 말이 나와서 엄마의 요주의가 필요하다~ 

이 책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이 책자로 사전을 찾아보게 시키거나해서 , 공부같은 느낌을 주지 않

도록 노력 하련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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